사투리 저누다의 뜻과 활용

저누다

‘겨누다’의 방언

[ 고유어 동사 방언 ]


표준어 풀이
겨누다 :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표물을 향해 방향과 거리를 잡다.
겨누다 : 한 물체의 길이나 넓이 따위를 대중이 될 만한 다른 물체와 견주어 헤아리다.

예시
숨어서 총을 저누고 있다가 멧대지가 나타나먼 기양 쏴야 된데이.

사용 지역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다른 지역 표현

사투리(방언) 지도

저누다 사용 지역의 동사(품사) 사투리 더보기

뿌대지다 [ 강원도 ] : ‘부러지다’의 방언 (예시: 안경다리가 뿌대졌아.)
뿔구다 [ 강원도 ] : ‘부러뜨리다’의 방언
삐우다 [ 강원도 ] : ‘비우다’의 방언
뿌대다 [ 강원도 ] : ‘부러뜨리다’의 방언
삐에지다 [ 강원도 ] : ‘삐치다’의 방언
톱다 [ 강원도 ] : 손톱이나 발톱을 깎다 (예시: 손톱이 너무 기니 얼른 톱아라.)
뿌서지다 [ 강원도 경상북도 ] : ‘부서지다’의 방언
뿌세다 [ 강원도 ] : ‘부수다’의 방언
삐다 [ 강원도 ] : ‘베다’의 방언

가올허다 [ 경기도 ] : ‘가을하다’의 방언
귀기다 [ 경기도 충청도 ] : ‘구기다’의 방언
갈거두다 [ 경기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 : ‘가을하다’의 방언
근너지르다 [ 경기도 ] : ‘건너지르다’의 방언
긍매다 [ 경기도 ] : ‘쩔쩔매다’의 방언
갈키다 [ 경기도 경상도 전라남도 충청도 ] : ‘가르치다’의 방언 (예시: 시동생들 공부 갈키느라구 참이 농사두 했어유.)
가을추수하다 [ 경기도 전라북도 ] : ‘가을하다’의 방언
것다 [ 경기도 ] : ‘긋다’의 방언

재다 [ 경상도 ] : ‘겨냥하다’의 방언
숨다 [ 강원도 경상도 함경북도 ] : ‘심다’의 방언
시다 [ 경상도 전라남도 ] : ‘세다’의 방언 (예시: 늙으모 머리가 신다.)
전주다 [ 경상도 함경도 ] : ‘겨누다’의 방언
숭가다 [ 경상도 ] : ‘심다’의 방언 (예시: 올해는 집 앞 텃밭에 감자를 좀 숭가고 한번 키아 바야지.)
구불어댕기다 [ 경상도 ] : ‘굴러다니다’의 방언 (예시: 구불어댕기지 말고 섰거라.)
시아리다 [ 경상도 전라남도 충청도 ] : ‘헤아리다’의 방언
저누다 [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 : ‘겨누다’의 방언 (예시: 숨어서 총을 저누고 있다가 멧대지가 나타나먼 기양 쏴야 된데이.)

뻿기다 [ 전라남도 ] : ‘벗기다’의 방언
뽀깍거리다 [ 전라남도 ] : ‘딸꾹거리다’의 방언
뻣데다 [ 전라남도 ] : 오그리거나 치우지 아니하고 늘어놓다
뽀짝거리다 [ 전라남도 ] : ‘치근거리다’의 방언
뽀둠다 [ 전라남도 ] : ‘보듬다’의 방언 (예시: 엄니가 깟난이를 품에 뽀둠고 젓을 멕이고 있네라우.)
뽀뒹기다 [ 전라남도 ] : ‘안기다’의 방언
뽀듬다 [ 전라남도 ] : ‘보듬다’의 방언
뽄내다 [ 전라남도 ] : ‘뽐내다’의 방언
뽀사지다 [ 전라남도 ] : ‘부서지다’의 방언
뽀치다 [ 전라남도 ] : ‘보채다’의 방언

쉬놓다 [ 충청북도 ] : ‘쉬슬다’의 방언
자올다 [ 충청북도 ] : ‘졸다’의 방언
잽히다 [ 충청북도 ] : ‘괴다’의 방언
저누다 [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 : ‘겨누다’의 방언 (예시: 숨어서 총을 저누고 있다가 멧대지가 나타나먼 기양 쏴야 된데이.)
시키다 [ 충청북도 ] : ‘싣다’의 방언
기달려지다 [ 전라남도 충청북도 ] : 어떤 사람이나 때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다 (예시: 헤어지자 그랬으문 기달려지더라도 잠 참으시씨요.)

개끼다 [ 함경도 ] : ‘갇히다’의 방언
고상하다 [ 경상북도 충청북도 함경도 ] : ‘고생하다’의 방언 (예시: 평생 고상한 거를 말로다 할래먼 메칠을 해두 다 못 햐.)
간즐기우다 [ 함경도 ] : ‘간질이다’의 방언
간질구다 [ 강원도 함경도 ] : ‘간질이다’의 방언
갑다 [ 함경도 ] : ‘차다’의 방언
건다리다 [ 함경도 ] : ‘건드리다’의 방언
구불다 [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굽다’의 방언

쇄다 [ 전라도 중국 길림성 ] : ‘쉬다’의 방언
시우다 [ 경상북도 전라도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 : ‘세우다’의 방언 (예시: 니가 못 허겄으면 딴 사람을 시워.)

꺼꾸뜨리다 [ 함경남도 중국 흑룡강성 ] : ‘꺼꾸러뜨리다’의 방언
위우다 [ 경상북도 중국 흑룡강성 ] : ‘외다’의 방언
오우다 [ 경상도 중국 흑룡강성 ] : ‘외다’의 방언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47개) : 자내다, 자늘다, 작년도, 잗널다, 잘나다, 잡니다, 장나다, 재냉동, 저나다, 저넉답, 저녁달, 저녁닭, 저녁답, 저농도, 저누다, 저느다, 전남도, 전년도, 전노대, 전누다, 절나다, 정녁답, 제누다, 조니단, 존내다, 좃니다, 주내다, 주놓다, 줄나다, 중년돌, 중노동, 쥐닐다, 증나다, 증내다, 지나다, 지난달, 지남돌, 지내다, 지넘다, 지네닭, 지늙다, 지니다, 진나다, 질나다, 짓널다, 제논 등, 줄눈 대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