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시다의 뜻과 활용

시다

‘쉬다’의 방언

[ 고유어 동사 방언 ]


표준어 풀이
쉬다 : 피로를 풀려고 몸을 편안히 두다.
쉬다 : 잠을 자다.
쉬다 : 잠시 머무르다.
쉬다 : 물체나 물질 따위가 움직임을 멈추다.
쉬다 : 일이나 활동을 잠시 그치거나 멈추다. 또는 그렇게 하다.
쉬다 : 결근이나 결석을 하다.
쉬다 : 일감이 없어서 오랫동안 일을 하지 못하거나 직장 따위를 그만두다.

사용 지역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평안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다른 지역 표현

사투리(방언) 지도

시다 사용 지역의 동사(품사) 사투리 더보기

뿌세다 [ 강원도 ] : ‘부수다’의 방언
뿔대지다 [ 강원도 ] : ‘부러지다’의 방언
뿌대다 [ 강원도 ] : ‘부러뜨리다’의 방언
뿌꾸다 [ 강원도 ] : ‘부수다’의 방언
뻬무르다 [ 강원도 ] : ‘뼈물다’의 방언
뽁에다 [ 강원도 ] : ‘볶이다’의 방언
뿌대지다 [ 강원도 ] : ‘부러지다’의 방언 (예시: 안경다리가 뿌대졌아.)
뿌질구다 [ 강원도 ] : ‘분지르다’의 방언

자아묵다 [ 경상도 ] : ‘잡아먹다’의 방언 (예시: 달이 한 마리 없어졌는디 어제 짐승이 와 자아묵은 모냥이네요.)
자아먹다 [ 경상도 평안북도 ] : ‘잡아먹다’의 방언
수무다 [ 경상도 ] : ‘심다’의 방언
숨그다 [ 경상도 전라남도 ] : ‘심다’의 방언
전주다 [ 경상도 함경도 ] : ‘겨누다’의 방언
쇡이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평안도 함경도 ] : ‘속이다’의 방언 (예시: 니 쇡이지 말고 똑바로 말해라이.)
자불다 [ 경상도 함경도 ] : ‘졸다’의 방언
잘데다 [ 경상도 ] : ‘잘되다’의 방언
숨쿠다 [ 경상도 전라남도 ] : ‘숨기다’의 방언 (예시: 와 넘으 신발을 숨쿠고 그라노?)

저나다 [ 전라도 ] : ‘겨누다’의 방언
잴금거리다 [ 전라도 ] : ‘잘금거리다’의 방언
잣아올리다 [ 전라도 ] : ‘자아올리다’의 방언
젇지르다 [ 전라도 ] : ‘겯지르다’의 방언
젇질리다 [ 전라도 ] : ‘겯질리다’의 방언
송신병나다 [송신病나다] [ 전라도 ] : ‘지긋지긋하다’의 방언
잡으댕기다 [ 전라도 ] : ‘잡아당기다’의 방언
잦기다 [ 전라도 ] : ‘잦히다’의 방언
솔개다 [ 전라도 ] : ‘꾀다’의 방언
저찌르다 [ 전라도 ] : ‘접질리다’의 방언

귀겨지다 [ 경기도 충청도 ] : ‘구겨지다’의 방언
가주가다 [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도 ] : ‘가져가다’의 방언
귑히다 [ 전라도 충청도 ] : ‘굽히다’의 방언
시아리다 [ 경상도 전라남도 충청도 ] : ‘헤아리다’의 방언
귀기다 [ 경기도 충청도 ] : ‘구기다’의 방언
굽이다 [ 전라북도 충청도 ] : ‘굽히다’의 방언

쇡이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평안도 함경도 ] : ‘속이다’의 방언 (예시: 니 쇡이지 말고 똑바로 말해라이.)
근덩대다 [ 평안도 ] : ‘근뎅대다’의 방언
개지다 [ 평안도 중국 요령성 ] : ‘가지다’의 방언
괌티다 [ 평안도 ] : ‘고함지르다’의 방언
잣다 [ 평안도 ] : ‘자시다’의 방언
그이다 [ 평안도 ] : ‘감추다’의 방언
과타다 [ 평안도 ] : ‘떠들다’의 방언
거드러거리다 [ 평안도 ] : ‘거드럭거리다’의 방언

개오다 [ 평안도 함경도 ] : ‘가져오다’의 방언
건네가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평안북도 함경도 ] : ‘건너가다’의 방언 (예시: 저기 앞개울을 건네가면 큰질이 나오니더.)
얼리다 [ 함경도 ] : ‘속이다’의 방언
개끼다 [ 함경도 ] : ‘갇히다’의 방언
어불다 [ 경상북도 함경도 ] : ‘어우르다’의 방언 (예시: 니캉 내캉 어불러가 사가 한 상자를 사자.)
고바하다 [ 함경도 ] : ‘좋아하다’의 방언
고와치다 [ 함경도 ] : ‘볶아치다’의 방언

쉐시하다 [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세수하다’의 방언
숭다 [ 전라도 중국 길림성 ] : ‘심다’의 방언
겹다 [ 함경북도 중국 길림성 ] : ‘접다’의 방언
수느놓다 [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수놓다’의 방언
게우다 [ 함경북도 중국 길림성 ] : ‘괴다’의 방언

까리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까불다’의 방언
씨씨다 [ 평안도 중국 요령성 ] : ‘쑤시다’의 방언
미다 [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평안도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 : ‘메다’의 방언 (예시: 이거 머 쓰는 법이야 먼처 소가 이걸 민다구. 그러구는 밀고 대니는 거지, 머.)
알괘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알리다’의 방언 (예시: 내래 그 소식을 알괫디.)

시덜다 [ 중국 흑룡강성 ] : ‘시들다’의 방언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86개) : 사다, 사단, 사달, 사담, 사답, 사당, 사대, 사댁, 사덕, 사데, 사도, 사독, 사돈, 사돌, 사동, 사두, 사둔, 사둘, 사뒈, 사드, 사득, 사든, 사들, 사등, 사디, 삭다, 삭단, 삭달, 삭대, 삭도, 삭독, 삭둑, 삯돈, 산다, 산단, 산달, 산닭, 산담, 산답, 산당, 산대, 산댁, 산덕, 산뎐, 산도, 산독, 산돈, 산돌, 산돗, 산동, 산돝, 산두, 산둥, 산뒤, 산득, 산들, 산듯, 산등, 산디, 살다, 살대, 살도, 살돈, 삶다, 삷다, 삸대, 삼다, 삼단, 삼달, 삼당, 삼대, 삼덕, 삼덩, 삼뎡, 삼도, 삼독, 삼돌, 삼동, 삼두, 삼등, 삽대, 삽도, 삽됴, 삿대, 샀다, 상다, 상단, 상달, 상닭, 상담, 상답, 상당, 상대, 상덕, 상덤, 상도, 상돌, 상동, 상두, 상뒤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