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풀이

🐰 말 이을 , 편안할 , 능히
  • 편안하다 , 평온함 , , …와 같다 , 그러하다
  • 본래 얼굴의 ‘구레나룻’ 수염의 모양인데, 문장의 어조사인 ‘접속’의 의미로 사용됨

# 에 관한 한자 모두 136

  • 懸權而動 획순 懸權動(현권이동)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懸: 매달 權: 저울추 而: 말 이을 動: 움직일

  • 勞而無功 획순 無功(노이무공)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而: 말 이을 無: 없을 功:

  • 天不言而信 획순 天不言信(천불언이신)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天: 하늘 不: 아니 言: 말씀 而: 말 이을 信: 믿을

  • 樂而忘憂 획순 忘憂(낙이망우)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而: 말 이을 忘: 잊을 憂: 근심

  • 博而不精 획순 不精(박이부정) : 널리 알지만 정밀하지는 못함.
    博: 넓을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精: 정미할

  • 冠(호이관) : 호랑이면서 관을 쓰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은 범처럼 잔인 횡포(殘忍橫暴)하면서도, 사람의 의관(衣冠)을 하여 외모를 꾸미고 있음을 이르는 말 .
    虎: 而: 말 이을 冠:

  • 沐猴冠(목후이관)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沐: 머리감을 猴: 원숭이 而: 말 이을 冠:

  • 蝨處頭黑(슬처두이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蝨: 處: 머무를 頭: 머리 而: 말 이을 黑: 검을

  • 兄弟姉妹友愛已(형제자매우애이이) :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서로 우애(友愛)할 따름임.
    兄: 弟: 아우 姉: 손위누이 妹: 누이 友: 愛: 사랑 而: 말 이을 已: 그칠

  • 不壯(화이부장)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和: 고를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壯: 씩씩할

  • 見機作(견기이작) : 낌새를 알아채고 미리 조치함.
    見: 機: 베틀 而: 말 이을 作: 지을

  • 知之(학이지지) : 삼지(三知)의 하나.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學: 배울 而: 말 이을 知: 之:

  • 天生民樹之君(천생민이수지군) : 하늘이 백성(百姓)을 낳고 그리고 임금을 세운다는 뜻으로, 임금을 내세움은 백성(百姓)을 위(爲)한 것임을 이르는 말.
    天: 하늘 生: 民: 백성 而: 말 이을 樹: 나무 之: 君: 임금

  • 不實(화이부실) :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華: 빛날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實: 열매

  • 行之(서이행지) : 용서하고 행동한다는 뜻으로, 남의 처지를 깊이 동정하는 마음으로써 일을 행한다는 의미.
    恕: 용서할 而: 말 이을 行: 之:

  • 立之年(이립지년) :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立’으로 표현함].
    而: 말 이을 立: 之: 年:

  • 能强(약이능강) : 약하면서도 강한 것을 능가한다는 뜻으로, 겉보기는 약한 듯하나 내실은 매우 강함을 이르는 말.
    弱: 약할 而: 말 이을 能: 능할 强: 굳셀

  • 聽之(별이청지) : 구별해서 듣는다는 뜻으로, 한사람 한사람에 대하여 따로따로 듣거나 따로 묻는 상황을 의미하는 말.
    別: 나눌 而: 말 이을 聽: 들을 之:

  • 無禮(경이무례) : 경망(輕妄)하여 예의(禮儀)가 없음.
    輕: 가벼울 而: 말 이을 無: 없을 禮: 예도

  • 精(박이정) : 여러 방면(方面)으로 널리 알 뿐 아니라 깊게도 앎. 즉 '나무도 보고 숲도 본다'는 뜻.
    博: 넓을 而: 말 이을 精: 정미할

  • 辭達已矣(사달이이의) :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論語>.
    辭: 말씀 達: 통할 而: 말 이을 已: 그칠 矣: 어조사

  • 忘寢(야이망침) : 밤이 되어도 잠자는 것을 잊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에 열중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夜: 而: 말 이을 忘: 잊을 寢: 잠잘

  • 三十立(삼십이립) : 서른 살이 되어 자립을 한다는 뜻으로, 서른 살을 달리 이르는 말.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말이다.
    三: 十: 而: 말 이을 立:

  • 望風靡(망풍이미) : 기세를 보고 쏠린다는 뜻으로, 소문을 듣고 놀라서 맞서 보려고도 하지 아니하고 달아남을 이르는 말.
    望: 바랄 風: 바람 而: 말 이을 靡: 쓰러질

  • 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 : 학문(學問)을 닦아도 마음에 생각하는 바가 없으면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환히 깨닫지 못함.
    學: 배울 而: 말 이을 不: 아니 思: 생각할 則: 罔: 그물

  • 時習之不亦說乎(학이시습지불역열호)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學: 배울 而: 말 이을 時: 習: 익힐 之: 不: 아니 亦: 說: 기쁠 乎:

  • 叩馬諫(고마이간) : 말을 붙들고 간언한다는 뜻으로, 충신의 간언(諫言)을 의미함.
    叩: 두드릴 馬: 而: 말 이을 諫: 간할

  • 無根固(무근이고) :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無: 없을 根: 뿌리 而: 말 이을 固: 굳을

  • 節用愛人(절용이애인)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節: 마디 用: 而: 말 이을 愛: 사랑 人: 사람

  • 四十不惑(사십이불혹) :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四: 十: 而: 말 이을 不: 아니 惑: 미혹할

  • 不食(견이불식) : 눈앞에 보고도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탐나는 것이 있어도 이용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見: 而: 말 이을 不: 아니 食:

  • 不聞(청이불문) : (1) 아무리 귀를 기울이고 들어도 들리지 않음 (2) 듣고도 못 들은 체함.
    廳: 관청 而: 말 이을 不: 아니 聞: 들을

  • 率口發(솔구이발) : 입에서 나오는 대로 경솔하게 함부로 말함.
    率: 거느릴 口: 而: 말 이을 發:

  • 不忘亂(치이불망란) : 다스려질 때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治: 다스릴 而: 말 이을 不: 아니 忘: 잊을 亂: 어지러울

  • 不知怪(염이부지괴) : 마음이 태평하여 평범히 보아 넘기거나 조금도 이상하게 여기지 아니함.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知: 怪: 기이할

  • 倚門望(의문이망) : 어머니가 대문에 기대어 서서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림. 또는 그런 어머니의 마음.
    倚: 의지할 門: 而: 말 이을 望: 바랄

  • 子欲養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父母)를 잃은 자식(子息)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父母)가 살아계실 때 효도(孝道)를 다하라는 뜻.
    子: 아들 欲: 하고자 할 養: 기를 而: 말 이을 親: 친할 不: 아닌가 待: 기다릴

  • 天網恢恢疎不失(천망회회소이불실) : 하늘이 친 그물은 눈이 성기지만 그래도 굉장히 넓어서 악인(惡人)에게 벌(罰)을 주는 일을 빠뜨리지 않음.
    天: 하늘 網: 그물 恢: 넓을 恢: 넓을 疎: 트일 而: 말 이을 不: 아니 失: 잃을

  • 不聞(청이불문) : 듣고도 못 들은 체함.
    聽: 들을 而: 말 이을 不: 아니 聞: 들을

  • 遂通(감이수통) : 점괘에서 신(神)이 감응하여 모든 일이 통함.
    感: 느낄 而: 말 이을 遂: 드디어 通: 통할

  • 不同(화이부동) : 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턱대고 어울리지는 아니함.
    和: 고를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同: 한가지

  • 行之(격이행지) : 물을 막아 거꾸로 흘러가게 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본성(本性)은 착하지만, 욕심(慾心)이 그것을 가로막으면 악하게 됨을 이르는 말.
    激: 부딪쳐흐를 而: 말 이을 行: 之:

  • 不淫(낙이불음) : 즐거우나 음탕하지 않다는 뜻으로, 즐기되 도를 넘지 않는다는 유가사상의 중용의 가치를 표현하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기본적인 선을 지킨다는 의미로 활용됨. [ = 樂不荒 (낙이불황) ].
    而: 말 이을 不: 아니 淫: 음란할

  • 敢行鬼神避之(단이감행귀신피지) : 과단성(果斷性) 있게 행(行)하면 귀신(鬼神)도 이를 피(避)하여 어떠한 일도 성취(成就)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斷: 끊을 而: 말 이을 敢: 감히 行: 鬼: 귀신 神: 避: 피할 之:

  • 兄弟姉妹同氣生(형제자매동기이생) :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기운(氣運)을 같이하여 태어났음.
    兄: 弟: 아우 姉: 손위누이 妹: 누이 同: 한가지 氣: 기운 而: 말 이을 生:

  • 思蜀(낙이사촉) : (1) 타향(他鄕)의 생활(生活)이 즐거워 고향(故鄕)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눈앞의 즐거움에 겨워 근본(根本)을 잊게 될 때를 비유(比喩).
    而: 말 이을 思: 생각할 蜀: 나라 이름

  • 秤新爨(칭신이찬) : 땔나무를 저울로 달아 땐다는 뜻으로, 소소한 일에 너무 잔소리가 심함을 이르는 말.
    秤: 저울 新: 而: 말 이을 爨: 부뚜막

  • 千人所指無病死(천인소지무병이사) : 여러 사람에게 손가락질 당(當)하면 병(病)을 앓지 않고도 죽음.
    千: 일천 人: 사람 所: 指: 손가락 無: 없을 病: 而: 말 이을 死: 죽을

  • 上(형이상) : 이성적 사유 또는 직관에 의해서만 포착되는 초경험적이며 근원적인 영역.
    形: 형상 而: 말 이을 上:

  • 竭澤漁(갈택이어) :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욕심 때문에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음.
    竭: 다할 澤: 而: 말 이을 漁: 고기잡을

  • 知之(견이지지) : 실지로 보고 앎.
    見: 而: 말 이을 知: 之:

  • 執彈招鳥(집탄이초조) : 탄궁(彈弓)을 잡고 새를 부른다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는데 상반되는 수단을 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執: 잡을 彈: 탄환 而: 말 이을 招: 부를 鳥:

  • 不惡嚴(불오이엄) : 미워하지 않으면서도 엄하다는 뜻으로, 미워하여 꾸짖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를 가진다는 의미인데, 주로 소인을 멀리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不: 아니 惡: 미워할 而: 말 이을 嚴: 엄할

  • 簡髮櫛(간발이즐) : 머리를 한 가닥씩 골라서 빗는다는 뜻으로, 몹시 좀스러운 것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簡: 대쪽 髮: 터럭 而: 말 이을 櫛:

  • 不實(수이부실) : 자라났으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뜻으로, 학문은 진보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중도에서 그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秀: 빼어날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實: 열매

  • 鑄兵(투이주병) : 싸움(전쟁)이 일어나고서야 병기를 주조(鑄造)한다는 뜻으로, 때를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鬪: 싸움 而: 말 이을 鑄: 쇠 부어 만들 兵: 군사

  • 不費(혜이불비) : 은혜로우나 낭비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는 많은 혜택을 주나 그 때문에 낭비는 하지 않는다는 의미.
    惠: 은혜 而: 말 이을 不: 아니 費:

  • 不流(행이불류) : 행해도 흐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義)로써 제어(制御)함으로 하는 대로 맡겨두어도 방종(放縱)에 흐르지 않는다는 의미.
    行: 而: 말 이을 不: 아니 流: 흐를

  • 順風呼(순풍이호) : 바람을 따라서 부른다는 뜻으로, 바람 부는 방향으로 부르면 잘 들리듯이 시세(時勢)에 편승하면 일을 하기 쉬움을 비유하는 말.
    順: 순할 風: 바람 而: 말 이을 呼: 부를

  • 父母呼我唯趨之(부모호아유이추지) : 부모(父母)님께서 나를 부르시면 '예'하고 대답(對答)하고 빨리 달려가야 함.
    父: 아비 母: 어미 呼: 부를 我: 唯: 오직 而: 말 이을 趨: 달릴 之:

  • 不驕(태이불교) :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泰: 而: 말 이을 不: 아니 驕: 교만할

  • 不悲(애이불비) : (1)슬프기는 하나 비참하지는 아니함. (2)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哀: 슬플 而: 말 이을 不: 아니 悲: 슬플

  • 火得薪熾(화득신이치) : 불은 땔나무를 얻어야 활활 탄다는 뜻으로, 알맞은 때를 만나야 영화롭게 됨을 비유한 말.
    火: 得: 얻을 薪: 섶나무 而: 말 이을 熾: 성할

  • 讓畔耕(양반이경) : 밭두둑을 양보하면서 밭을 갈다는 뜻으로, 농부가 서로의 경계선을 양보해가면서 밭을 갈 듯이 민정(民情)이 순수함을 이르는 말.
    讓: 사양할 畔: 두둑 而: 말 이을 耕:

  • 燔作喫(번작이끽) : 구워 먹는다는 뜻.
    燔: 구울 作: 지을 而: 말 이을 喫: 먹을

  • 不信非直之友(언이불신비직지우) : 말을 하되 미덥지 아니하면 정직(正直)하지 아니한 벗임.
    言: 말씀 而: 말 이을 不: 아니 信: 믿을 非: 아닐 直: 곧을 之: 友:

  • 知之(생이지지) : 삼지(三知)의 하나. 도(道)를 스스로 깨달음을 이른다.
    生: 而: 말 이을 知: 之:

  • 不唱(화이불창) : 화합하나 주장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주장에는 찬성하나 자기의 설은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는 것처럼 조화롭게 살면서도 자기를 고집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和: 고를 而: 말 이을 不: 아니 唱: 부를

  • 不發(인이불발) : (1)활시위를 당길 뿐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람을 가르치되 그 방법만 가르치고 스스로 핵심을 터득하게 함을 이르는 말. (2)힘을 길러 때를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引: 당길 而: 말 이을 不: 아니 發:

  • 能散(적이능산) : 재물(財物)을 모아 능히 유익(有益)한 일에 씀.
    積: 쌓을 而: 말 이을 能: 능할 散: 흩을

  • 衝口出(충구이출) : 입을 꿰뚫고 나온다는 뜻으로, 자신의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척척 말하는 것처럼 말이 술술 나옴을 이르는 말.
    衝: 찌를 口: 而: 말 이을 出:

  • 攬髮拯(남발이증) : 물에 빠진 사람은 머리털을 잡아당겨 건진다는 뜻으로, 위급(危急)한 때에는 사소(些少)한 예의(禮儀)를 차리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髮: 터럭 而: 말 이을 拯: 건질

  • 父母愛之喜勿忘(부모애지희이물망) : 부모(父母)님께서 사랑해 주시면 기뻐하여 잊지 않음.
    父: 아비 母: 어미 愛: 사랑 之: 喜: 기쁠 而: 말 이을 勿: 忘: 잊을

  • 出之(표이출지) : 겉으로 두드러지게 드러남. 또는 그렇게 드러냄.
    表: 而: 말 이을 出: 之:

  • 高枕臥(고침이와) : 베개를 높이해서 눕는다는 뜻으로, 근심 없이 편히 자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
    高: 높을 枕: 베개 而: 말 이을 臥: 누울

  • 敬之(압이경지) : 친압하면서도 공경한다는 뜻으로, 아주 친근한 사이일지라도 공경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는 의미.
    狎: 익숙할 而: 말 이을 敬: 공경 之:

  • 側席坐(측석이좌) : 자리를 비켜서 옆으로 앉는다는 뜻으로, 마음속에 근심이 있어 앉은 자리가 편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
    側: 席: 자리 而: 말 이을 坐: 앉을

  • 不怨(노이불원) : 효자(孝子)는 부모(父母)를 위(爲)해 어떤 고생(苦生)을 하더라도 결코 부모(父母)를 원망(怨望)하지 않음.
    而: 말 이을 不: 아니 怨: 원망할

  • 得免(행이득면) : 요행히 벗어남.
    倖: 요행 而: 말 이을 得: 얻을 免: 벗어날

  • 先難後獲(선난이후획) : 어려운 공적(公的)인 일을 먼저하고, 자신(自身)에게 이익(利益)이 되는 사적(私的)인 일은 나중에 함을 이르는 말.
    先: 먼저 難: 어려울 而: 말 이을 後: 獲: 얻을

  • 效之(우이효지) :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尤: 더욱 而: 말 이을 效: 본받을 之:

  • 不論(존이불론) : 그대로 내버려 두고 이러니저러니 따지지 아니함.
    存: 있을 而: 말 이을 不: 아니 論: 의논할

  • 待旦(좌이대단) : 앉아서 아침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밤중부터 일어나 앉아 날이 새기를 기다리듯이 그것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깊음을 이르는 말.
    坐: 앉을 而: 말 이을 待: 기다릴 旦: 아침

  • 必世後仁(필세이후인) : 삼십 년 뒤에는 반드시 인(仁)이 된다는 뜻으로, 치적(治績)은 장기간(長期間)의 교화(敎化)로 성과(成果)를 올릴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必: 반드시 世: 인간 而: 말 이을 後: 仁: 어질

  • 度德師(탁덕이사) : 덕을 헤아려 스승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그 사람의 인격을 헤아린 연후에 스승으로 삼음을 이르는 말.
    度: 헤아릴 德: 而: 말 이을 師: 스승

  • 半途廢(반도이폐) :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침.
    半: 途: 而: 말 이을 廢: 폐할

  • 仰天唾(앙천이타) : 누워서 침을 뱉음.
    仰: 우러를 天: 하늘 而: 말 이을 唾:

  • 敬鬼神遠之(경귀신이원지) : 공경(恭敬)하나 가까이 하지 않음.
    敬: 공경 鬼: 귀신 神: 而: 말 이을 遠: 之:

  • 似是非(사시이비) :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또는 그런 것.
    似: 같을 是: 옳을 而: 말 이을 非: 아닐

  • 益詠(거이익영) : 소공이 죽은 후(後) 남국의 백성(百姓)이 그의 덕을 추모(追慕)하여 감당시(甘棠詩)를 읊었음.
    去: 而: 말 이을 益: 더할 詠: 읊을

  • 非者(사이비자) :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으나 실지(實地)로는 아주 다른 가짜.
    似: 같을 而: 말 이을 非: 아닐 者:

  • 不和(동이불화) : 서로 편당(偏黨)을 할뿐 화합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附和雷同(부화뇌동)만하고 진정으로 화합(和合)하지 못하는 소인(小人)의 사귐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而: 말 이을 不: 아니 和: 고를

  • 無勞得(무로이득) :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음.
    無: 없을 勞: 일할 而: 말 이을 得: 얻을

  • 不周(비이부주) : 치우치고 두루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論語>에서 孔子가 소인배들은 사사로움에 치우치므로 특별한 사람만 친할 뿐 널리 사귀지 못함을 비유한 말.
    比: 견줄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周: 두루

  • 自勞得(자로이득) : 자신의 노력으로 얻음.
    自: 스스로 勞: 일할 而: 말 이을 得: 얻을

  • 後已(사이후이) : 죽은 뒤에야 일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그 일에 끝까지 힘씀을 이르는 말.
    死: 죽을 而: 말 이을 後: 已: 그칠

  • 往實歸(허이왕실이귀) : 지덕이 없는 사람이 성현(聖賢)의 가르침을 받아 충실(充實)하게 됨을 이르는 말.
    虛: 而: 말 이을 往: 實: 열매 而: 말 이을 歸: 돌아갈

  • 舍車徒(시거이도) : 수레를 버리고 걸어간다는 뜻으로, 불의(不義)의 지위를 버리고 청빈(淸貧)에 만족함을 이르는 말.
    車: 수레 而: 말 이을 徒: 무리

  • 父母有病憂謀療(부모유병우이모료) : 부모(父母)님이 병중에 계시면 근신(謹愼)하며 병이 낫게 할 것을 꾀함.
    父: 아비 母: 어미 有: 있을 病: 憂: 근심 而: 말 이을 謀: 꾀할 療: 병고칠

  • 登高招(등고이초) : 높은 곳에 올라가서 부른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 사람을 부르면 먼 곳에 있는 사람도 잘 볼 수 있는 것처럼 효과를 얻으려면 물건을 이용해야 한다거나 수신을 하려면 배움에 의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登: 오를 高: 높을 而: 말 이을 招: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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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60 #사물 172 #상대 56 #때문 58 #재앙 64 #행동 137 #모양 142 #형용 67 #인간 65 #자연 73 #부부 76 #잘못 93 #사용 312 #죽음 73 #재주 82 #편안 62 #속담 63 #싸움 61 #목숨 58 #처음 91 #근심 65 #이치 67 #물건 136 #어려움 105 #실패 56 #마음 496 #재능 61 #머리 141 #소리 96 #이름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