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

依存名詞  

🗣️ 発音, 活用形: • 바람 (바람)

📚 Annotation: 주로 '-는 바람에'로 쓴다.

• 들바람 : 들에서 부는 바람.
• 미풍 (微風) : 약하게 부는 바람.
• 송풍 (松風) : 소나무 숲 사이를 스쳐 부는 바람.
• 칼바람 : 몹시 차고 매서운 바람.
• 동풍 (東風) : 동쪽에서 부는 바람.
• 편서풍 (偏西風) : 중위도 지방에서 일 년 내내 서에서 동으로 부는 바람.
• 풍전등화 (風前燈火) : (비유적으로)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
• 해풍 (海風) : 바다에서 육지로 부는 바람.
• 꽃바람 : 봄에 꽃이 필 즈음에 부는 바람.
• 편동풍 (偏東風) : 지구의 위도권을 따라 동에서 서로 부는 바람.
• 받다 : 빛이나 열, 바람 등을 쐬거나 닿게 하다.
• 침식 (浸蝕) : 비, 하천, 빙하, 바람 등의 자연 현상이 땅이나 돌 등을 깎는 일.
• 서풍 (西風) :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 열풍 (烈風) : 몹시 사납고 거세게 부는 바람.
• 질풍 (疾風) : 몹시 빠르고 강하게 부는 바람.
• 열풍 (熱風) : 뜨거운 바람.
• 가늘다 : 빛, 바람, 연기, 숨 등이 희미하고 약하다.
• 폭풍 (暴風) : 매우 세차게 부는 바람.
• 퇴적물 (堆積物) : 흙이나 죽은 생물의 뼈 등이 물이나 바람, 빙하 등에 의해 운반되어 땅의 표면에 쌓인 물질.
• 축원 (祝願) :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마음속으로 바람.
• 퇴적하다 (堆積하다) : 흙이나 죽은 생물의 뼈 등이 물이나 바람, 빙하 등에 의해 운반되어 일정한 곳에 쌓이다.
• 사나워지다 : 눈, 비, 바람 등이 몹시 세차게 되다.
• 기상 (氣象) : 바람, 비, 구름, 눈 등의 대기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
• 훅 : 냄새나 바람, 열기 등이 갑자기 밀려드는 모양.
• 서북풍 (西北風) : 서쪽과 북쪽 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
• 물바람 : 강이나 바다 등의 물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
• 저주 (詛呪/咀呪) : 남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나도록 빌고 바람. 또는 그렇게 해서 일어난 불행한 일.
• 밤바람 : 밤에 부는 바람.
• 확확 : 바람, 냄새, 기운 등이 갑자기 세게 잇따라 밀려드는 모양.
• 소망 (所望) : 어떤 일을 바람. 또는 바라는 그 일.
• 휩쓸리다 : 물, 불, 바람 등에 모조리 휘몰아져 쓸리다.
• 침식하다 (浸蝕하다) : 비, 하천, 빙하, 바람 등의 자연 현상이 땅이나 돌 등을 깎다.
• 꽃샘바람 :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해서 부는 바람이란 뜻으로 이른 봄, 꽃이 필 무렵 부는 찬 바람.
• 퇴적암 (堆積巖) : 흙이나 죽은 생물의 뼈 등이 물이나 바람, 빙하 등에 의해 운반되어 일정한 곳에 쌓여서 생긴 암석.
• 쉬엄쉬엄 : 비나 바람 등이 잠깐씩 그쳤다가 계속되는 모양.
• 스치다 : 냄새, 바람, 소리 등이 약하게 잠시 느껴지다.
• 열망 (熱望) : 무엇을 강하게 원하거나 바람.
• 만나다 : 어디를 가는 도중에 비, 눈, 바람 등을 맞다.
• 남풍 (南風) :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 강풍 (強風) : 세차게 부는 바람.
• 울다 : 짐승, 벌레, 바람 등이 소리를 내다.
• 외풍 (外風) : 밖에서 들어오는 바람.
• 탄원 (歎願/嘆願) : 억울하거나 딱한 사정을 남에게 알려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람.
• 순풍 (順風) : 순하게 부는 바람.
• 춘풍 (春風) : 봄에 부는 바람.
• 소원 (所願)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람. 또는 바라는 그 일.
• 요행 (僥倖/徼幸) : 행복을 바람.
• 갯바람 : 바다에서 육지로 부는 바람.
• 야망 (野望) : 어떤 일을 이루겠다는 큰 희망이나 바람.
• 갈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하고 서늘한 바람.
• 설한풍 (雪寒風) : 눈이 내리면서 함께 부는 거세고 차가운 바람.
• 텐트 (tent) : 산, 들, 물가 등에서 잠시 생활할 때 눈, 비, 바람 등을 막거나 햇빛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작은 천막.
• 삭풍 (朔風) : 겨울철에 북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 거칠다 : 바람, 파도 등의 자연 현상이 거세고 강하다.
• 봄바람 : 봄에 부는 바람.
• 쓸리다 : 비나 물, 바람 등에 의해 밀려나다.
• 태풍 (颱風) : 주로 7~9월에 태평양에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대륙 동부로 불어오는, 거센 폭풍우를 동반한 바람.
• 선들바람 : 가볍게 부는 서늘한 바람.
• 천기 (天氣) : 그날그날의 기온이나 공기 중에 비, 구름, 바람, 안개 등이 나타나는 상태.
• 남동풍 (南東風) : 남쪽과 동쪽 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
• 날(이) 서다 : 바람 등이 매우 세다.
• 갈망 (渴望) : 간절히 바람.
• 사납다 : 눈, 비, 바람 등이 몹시 세차다.
• 할퀴다 : 태풍, 홍수, 거센 바람, 전쟁 등이 스치거나 휩쓸고 지나가다.
• 북풍 (北風) :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 선망 (羨望) : 부러워하며 그렇게 되기를 바람.
• 기후 (氣候) : 기온, 비, 눈, 바람 등의 기상 상태.
• 하늬바람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확 : 바람, 냄새, 기운 등이 갑자기 세게 끼치는 모양.
• 회오리바람 : 나선 모양으로 빙글빙글 돌며 부는 바람.
• 세다 : 물, 불, 바람 등의 기세가 보통보다 크거나 빠르다.
• 광풍 (狂風) : 미친 듯이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
• 돌개바람 : 나선 모양으로 빙글빙글 돌며 부는 바람.
• 빼다 : 어떤 장소에 들어 있는 공기나 물, 바람 등을 밖으로 나오게 하다.
• 북서풍 (北西風) : 북쪽과 서쪽 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
• 동남풍 (東南風) : 동쪽과 남쪽 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
• 늦바람 : 저녁 늦게 부는 바람.
• 지망 (志望) : 어떤 전공이나 직업 등을 갖기를 바람. 또는 그렇게 바라는 전공이나 직업.
• 산들바람 : 시원하고 가볍게 부는 바람.
• 염원 (念願) : 간절히 생각하고 바람.
• 소슬바람 (蕭瑟바람) : 가을에 쓸쓸한 느낌을 주며 차갑게 부는 바람.
• 돌풍 (突風) : 갑자기 강하게 부는 바람.
• 잠잠하다 (潛潛하다) : 파도나 바람 등이 움직이지 않고 조용하다.
• 만세 (萬歲) : 바람, 환호, 큰 기쁨 등을 나타내기 위하여 두 손을 높이 들면서 외치는 소리.
• 일기 (日氣) : 그날그날의 기온이나 비, 구름, 바람 등이 나타나는 공기 중의 상태.
• 사행 (射倖) : 이루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뜻밖의 행운을 바람.
• 퇴적 (堆積) : 흙이나 죽은 생물의 뼈 등이 물이나 바람, 빙하 등에 의해 운반되어 일정한 곳에 쌓이는 일.
• 비바람 : 비와 바람.
• 맞바람 : 사람이나 물체의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부는 바람.
• 휩쓸다 : 물, 불, 바람 등이 모조리 휘몰아서 쓸다.
• 침식되다 (浸蝕되다) : 땅이나 돌 등이 비, 하천, 빙하, 바람 등의 자연 현상에 의해 깎이다.
• 바닷바람 : 바다에서 육지로 부는 바람.
• 가을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하고 서늘한 바람.
• 계절풍 (季節風) : 계절에 따라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
• 솔바람 : 소나무 사이를 스쳐 부는 바람.
• 모래바람 : 모래를 날리며 세차게 부는 바람.
• 날씨 : 그날그날의 기온이나 공기 중에 비, 구름, 바람, 안개 등이 나타나는 상태.
• 요망 (要望) : 간절히 원하고 바람.
• 역풍 (逆風) : 배가 가는 반대쪽으로 부는 바람.
• 잠잠히 (潛潛히) : 파도나 바람 등이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 맵싸한 바람. [맵싸하다]
• 유민이는 친구들과 연날리기를 하러 들판에 나왔지만 바람 한 점 없는 날씨여서 연을 날릴 수가 없었다. [연날리기 (鳶날리기)]
• 바람 빠진 자동차 타이어에 압축된 공기를 넣으면 타이어가 다시 팽팽해진다. [압축되다 (壓縮되다)]
• 바람 자락. [자락]
• 바람 한 자락. [자락]
• 시원한 바람 한 자락이 땀을 식혀 주었다. [자락]
• 좀 답답한데 나가서 바람 좀 쐴까? [마시다]
• 바람 때문에 화염이 건물 전체를 휩싸고 불타고 있습니다. [휩싸다]
• 승규가 뒤에서 미는 바람에 나는 앞으로 픽 고꾸라졌다. [픽]
• 풍선에서 갑자기 픽 소리가 나면서 점차 바람이 빠졌다. [픽]
• 리코더가 망가졌는지 숨을 불어넣자 픽 하고 바람 새는 소리만 났다. [픽]
•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날리던 연줄 픽 끊어지고 말았다. [픽]
• 갑작스럽게 계획이 변경되는 바람에 일이 틀어졌다. [틀어지다]
• 바람이 불어오자 종이 비행기는 한쪽으로 틀어져서 날아갔다. [틀어지다]
• 바람 때문에 한쪽으로 틀어져서 아쉽게 됐네요. [틀어지다]
• 복고 바람. [복고 (復古)]
• 초겨울 바람. [초겨울 (初겨울)]
• 낙엽이 모두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부는 초겨울이 되었다. [초겨울 (初겨울)]
• 거센 바람 때문에 빗줄기가 창문에 사선으로 뿌려졌다. [사선 (斜線)]
• 그냥 밖에서 바람 좀 쐬려고 나왔어요. [밖]
• 훗훗한 바람. [훗훗하다]
• 바닷가는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조용하구나. [담담하다 (淡淡하다)]
• 한결같은 바람. [한결같다]
• 싸늘한 바람. [싸늘하다]
• 빌딩 사이로 바람이 쏴 불었다. [쏴]
• 바람이 쏴 불어 나뭇가지가 흔들렸다. [쏴]
• 숲 사이를 스치는 바람 소리가 쏴 거칠었다. [쏴]
• 우리는 땀도 식힐 겸 바닷바람이 쏴 불어오는 곳에 앉았다. [쏴]
• 여태 바람 부는 대로 살았으니 이제 네가 정말 하고 싶은 걸 해 봐. [바람 부는 대로 살다]
• 필생의 바람. [필생 (畢生)]
• 살랑거리는 강바람. [살랑거리다]
• 살랑거리는 바람결. [살랑거리다]
• 살랑거리는 봄바람. [살랑거리다]
• 살랑거리는 산들바람. [살랑거리다]
• 봄바람이 살랑거리다. [살랑거리다]
• 나는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했다. [살랑거리다]
• 너 남편이 또 바람 났다면서? 나 같으면 이혼하겠다. [생과부 (生寡婦)]
• 선풍기 바람 때문에 이불이 달싹거린다. [달싹거리다]
• 속곳 바람. [속곳]
• 슬리퍼 바람. [슬리퍼 (slipper)]
• 슬리퍼 바람인데 이대로 밖에 나가도 될까? [슬리퍼 (slipper)]
• 간절한 바람. [간절하다 (懇切하다)]
• 승규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졌구나. [간절하다 (懇切하다)]
• 대회 당일 바람 한 점 불지 않아 요트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요트 (yacht)]
• 건조한 바람. [건조하다 (乾燥하다)]
• 여기 있으니까 문득문득 들려오는 바람 소리가 참 좋다. [들려오다]
• 바람 한 점 없는 드넓은 호수에는 담담히 물결이 치고 있었다. [담담히 (淡淡히)]
• 해 질 녘의 바람 한 점 없는 호수는 명경지수처럼 잔잔했다. [명경지수 (明鏡止水)]
• 나는 차가운 바람 때문에 주춤거리며 옷깃을 세웠다. [주춤거리다]
• 속치마 바람. [속치마]
• 그러지 말고 하던 일은 던져두고 바람 좀 쐬고 오지 그래? [던져두다]
• 여보, 우리끼리만 바람 쐬러 다녀올까요? [우리]
• 태풍이 몰려오자 바람이 횡 불기 시작했다. [횡]
• 횡 부는 바람 소리는 창문을 닫아도 사그라들지 않았다. [횡]
• 뭐라고? 바람이 횡 불어서 네 소릴 못 들었어. [횡]
• 초봄의 바람. [초봄 (初봄)]
• 날씨가 초봄으로 들어서면서 한결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다. [초봄 (初봄)]
• 드센 바람 때문에 걷기조차 힘들다. [드세다]
• 비가 드세게 오는 바람에 우산을 썼는데도 이렇게 됐네요. [드세다]
• 세대교체 바람. [세대교체 (世代交替)]
• 바람에 묻어오다. [묻어오다]
• 바람에 묻어온 씨앗이 어느새 땅에 자리를 잡고 싹을 틔우고 있었다. [묻어오다]
• 바람이 꽤 선선해졌어. [묻어오다]
• 그러게, 벌써 바람 속에 가을이 묻어오는 것 같아. [묻어오다]
• 살랑살랑하는 바람. [살랑살랑하다]
• 봄바람이 살랑살랑하다. [살랑살랑하다]
• 연이 살랑살랑하는 바람을 따라 꼬리를 흔들며 날아갔다. [살랑살랑하다]
• 살랑살랑하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지수의 머리카락이 가볍게 흩날렸다. [살랑살랑하다]
• 그러게. 봄바람이 살랑살랑하니까 기분까지 상쾌해지네. [살랑살랑하다]
• 산들바람에 나뭇잎 하나가 살랑살랑하더니 땅으로 떨어졌다. [살랑살랑하다]
• 내의 바람. [내의 (內衣)]
• 바람이 윙윙하다. [윙윙하다]
• 방망이를 세게 휘두르자 바람이 윙윙하는 소리가 났다. [윙윙하다]
• 태풍 때문에 바람이 심하게 불어 하루 종일 윙윙하는 소리만 들렸다. [윙윙하다]
• 아이가 바람 소리가 무서운가 봐요. [윙윙하다]
• 바람이 윙윙하는 소리가 무섭다고 하네요. [윙윙하다]
• 대나무가 우거진 대밭에서는 바람 소리만 들려왔다. [대밭]
• 순한 바람. [순하다 (順하다)]
• 바람이 순하게 불다. [순하다 (順하다)]
• 봄이 되자 순한 바람이 불어왔다. [순하다 (順하다)]
• 버튼을 누르니 선풍기 날개가 휘돌며 시원한 바람을 일으킨다. [휘돌다]
• 휘도는 바람. [휘돌다]
• 창문으로 불어오는 더운 바람 때문에 방 안에서 열기가 휘돈다. [휘돌다]
• 외줄기 바람. [외줄기]
• 강한 바람 속에서도 외줄기 꽃 한 송이가 활짝 피어 있었다. [외줄기]
• 바람을 쐬다. [쐬다]
• 하루 종일 바깥에서 바람을 쐐서 그런지 기침이 난다. [쐬다]
• 주말에 야외 나가서 바람 좀 쐬고 오는 건 어때? [쐬다]
• 바깥에서는 전선줄을 울리는 바람 소리가 윙윙 들려왔다. [윙윙]
•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윙윙 울리는 바람 소리를 듣고 있으니 기분이 상쾌했다. [윙윙]
• 응,바람까지 윙윙 불어 도저히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네. [윙윙]
• 바람이 쉭쉭 새다. [쉭쉭]
• 승규는 밤마다 방문 틈 사이로 쉭쉭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 [쉭쉭]
• 이 튜브 구멍이 뚫렸어. 바람이 쉭쉭 빠지네. [쉭쉭]
• 그러게. 바람 불 때마다 벽지가 너덜너덜하고 음침한 분위기야. [너덜너덜하다]
• 숲 속의 집은 바람이 잘 들고 고즈넉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고즈넉하다]
• 사람이 없는 조용한 절에서 들리는 고즈넉한 풍경 소리와 바람 소리는 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었다. [고즈넉하다]
• 속내의 바람. [속내의 (속內衣)]
• 음습한 바람. [음습하다 (陰濕하다)]
• 밤이 되자 주위는 바람 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쥐 죽은 듯이 고요했다. [쥐 죽은 듯]
• 부채 바람. [부채]
• 그녀는 밖에서 뜨거운 공기가 들어오자 핸드백 안에 있던 부채를 꺼내어 시원한 바람을 일으켰다. [부채]
• 가을날이 깊어질수록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었다. [가을날]
• 가을이 되니 어디로 바람 쐬러 가고 싶어요. [가을날]
• 바람도 신선하고 소풍 가기 딱 좋은 날씨네요. [가을날]
• 밤바다의 바람. [밤바다]
• 홑옷 바람. [홑옷]
• 운동을 하러 나가는 그는 바람이 잘 통하고 얇은 홑옷을 걸쳤다. [홑옷]
• 전쟁을 이끌고 있는 장군의 목숨은 바람 앞의 등불같이 위태위태하다. [위태위태하다 (危殆危殆하다)]
• 시원스러운 바람. [시원스럽다]
• 강바람이 시원스럽다. [시원스럽다]
• 강 위로 물기를 머금은 바람이 시원스럽게 불어왔다. [시원스럽다]
• 여름이었지만 계곡에서 시원스럽게 부는 바람 때문에 더위를 느끼지 못했다. [시원스럽다]
• 거세게 부는 바람 때문에 치마가 드날려서 신경이 쓰인다. [드날리다]
•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바닥에 떨어진 나뭇가지들까지 드날려서 걷기가 힘들다. [드날리다]
• 드날리는 커튼 틈 사이로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나른해지네요. [드날리다]
• 나는 바람 때문에 헝클어진 머리를 손으로 빗어 내려서 대충 정리했다. [빗다]
• 거센 바람 때문에 창문이 곧 깨질 것처럼 덜렁였다. [덜렁이다]
• 집 없으면 다 바람 앞에 등불 신세지 뭐. [바람 앞의 등불]
• 한류 바람. [한류 (韓流)]
• 살살 부는 바람. [살살]
• 가을바람이 살살 불다. [살살]
• 봄바람이 살살 불다. [살살]
• 봄바람이 살살 불자 내 마음이 설렌다. [살살]
• 살살 부는 바람에 여인의 머리카락이 가볍게 날렸다. [살살]
• 네, 그래도 살살 부는 바람이 땀을 식혀 줘서 아주 상쾌합니다. [살살]
• 가벼운 바람. [가볍다]
• 가볍게 바람이 불다. [가볍다]
• 바람이 가볍다. [가볍다]
• 가벼운 바람에 들에 핀 코스모스가 하늘거렸다. [가볍다]
• 선선한 바람이 가볍게 불어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가볍다]
• 가지 많은 나무는 바람 잘 날이 없다고 그 집에 자식들이 많으니 부모가 걱정이 많아요. [-다고]
• 에어컨 바람. [에어컨 (←airconditioner)]
• 그 선생님, 완전히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하는 식이네.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 싱그러운 바람. [싱그럽다]
• 응, 싱그러운 아침 바람을 맞으며 뛰면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거든. [싱그럽다]
• 살랑하는 바람. [살랑하다]
• 바람이 살랑하다. [살랑하다]
• 나는 햇살이 밝고 봄바람이 살랑하는 날씨를 좋아한다. [살랑하다]
• 살랑하며 불어 온 바람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 주었다. [살랑하다]
• 아니, 바람이 살랑하고 지나가서 그렇게 덥지 않은 거 같아. [살랑하다]
• 초가을 바람. [초가을 (初가을)]
•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걸 보니 초가을이 왔나 보다. [초가을 (初가을)]
• 픽픽 바람이 빠지다. [픽픽]
• 픽픽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는 것을 보니 타이어가 터진 게 분명하다. [픽픽]
• 색소폰을 처음 불어 봤는데 악기 소리는 나지 않고 픽픽 바람 빠지는 소리만 났다. [픽픽]
• 바람이 거세게 불자 여기저기서 연줄이 픽픽 끊어졌다. [픽픽]
• 건들거리는 강바람. [건들거리다]
• 건들거리는 바람. [건들거리다]
• 건들거리는 산들바람. [건들거리다]
• 건들거리는 바람에 나뭇잎이 살랑살랑 움직였다. [건들거리다]
• 사월의 오후, 창밖에는 봄바람이 건들거리고 있었다. [건들거리다]
• 날씨가 좋잖아. 가을바람이 건들거려 시원하고. [건들거리다]
• 매서운 바람 때문에 체감이 되는 추위는 더욱 강했다. [체감 (體感)]
• 바람 때문에 치마가 발랑 뒤집혀. [발랑]
• 눅눅한 바람. [눅눅하다]
• 나는 두꺼운 외투를 겹겹이 입었지만 한겨울의 매서운 바람 앞에서는 소용없었다. [외투 (外套)]
• 필요시 연락 바람. [필요시 (必要時)]
• 바닷가 근처는 특히 장마철에 소금기가 많은 바람 때문에 불쾌지수가 매우 높다. [소금기 (소금氣)]
• 서늘한 바람. [서늘하다]
• 가을이 되니까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좋다. [서늘하다]
• 청량한 바람. [청량하다 (淸涼하다)]
• 그러게. 어느덧 청량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네. [청량하다 (淸涼하다)]
• 개방화 바람. [개방화 (開放化)]
• 여성계의 바람. [여성계 (女性界)]
• 오늘처럼 바람 한 점 없는 날에는 연이 잘 날지 않는다. [점 (點)]
• 산중에 자리 잡은 절에 있으니 간간이 바람 소리만 들릴 뿐 주위가 고요했다. [산중 (山中)]
• 가늘게 부는 바람. [가늘다]
• 가늘게 부는 바람이었지만 이마에 흐르는 땀을 식히기에 충분히 시원했다. [가늘다]
• 부활의 바람. [부활 (復活)]
• 우우 몰려오는 바람. [우우]
• 우우 몰아오는 바닷바람. [우우]
• 바람이 우우 몰아치다. [우우]
• 비바람이 우우 휘몰아치다. [우우]
• 거센 바람이 마을을 우우 휩쓸어 여러 집이 피해를 입었다. [우우]
• 건물 사이로 우우 몰아치는 바람 때문에 나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다. [우우]
• 바람 부는 편. [편 (便)]
• 씽씽 부는 바람. [씽씽]
• 바람이 씽씽 불다. [씽씽]
• 밖에는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이 씽씽 불고 있다. [씽씽]
• 씽씽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배는 앞으로 조금도 나아가지 못했다. [씽씽]
• 응, 바람까지 씽씽 부니까 더 추운 것 같아. [씽씽]
• 강에서 불어온 바람. [불어오다]
• 산에서 불어온 바람. [불어오다]
• 바람이 불어오다. [불어오다]
• 더운 날씨에는 나에게 불어오는 한 자락 바람에도 감사하다. [불어오다]
• 밖에서 바람이 불어오니 공기가 상쾌해졌구나. [불어오다]
• 새 바람이 불어오다. [불어오다]
• 부채로 부친 바람. [부치다]
• 바람을 부치다. [부치다]
• 싸한 바람. [싸하다]
• 밤이 되자 싸한 겨울바람이 불어와 몸이 어는 것만 같다. [싸하다]
• 스치는 바람. [스치다]
•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옷깃을 스쳤다. [스치다]
• 세찬 바람 탓에 헬리콥터가 심하게 흔들렸다. [헬리콥터 (helicopter)]
• 헬리콥터는 요란한 소리와 바람을 일으키며 이륙했다. [헬리콥터 (helicopter)]
• 윙윙대는 바람. [윙윙대다]
• 오늘은 칼바람이 윙윙대는 매우 추운 날씨였다. [윙윙대다]
• 태풍이 오자 바람이 윙윙대며 불어 나뭇가지를 세차게 흔들었다. [윙윙대다]
• 응. 바람이 어찌나 세찬지 윙윙대는 소리가 날 정도야. [윙윙대다]
• 한때의 바람. [한때]
• 잠깐 바람 좀 쐬고 올게요. [이끌다]

• ㅂㄹ ( 바람 ) : 기압의 변화 또는 사람이나 기계에 의해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 ☆☆☆ 名詞
  🌏 かぜ【風】: 気圧の変化、または人や機械によって起こる空気の動き。
• ㅂㄹ ( 별로 ) : 특별히 따로. 또는 그러한 정도로 다르게. ☆☆☆ 副詞
  🌏 べつに【別に】。さほど。とくべつに【特別に】: 特別に。または、そのくらい異なって。
• ㅂㄹ ( 바로 ) : 모양이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이 곧게. ☆☆☆ 副詞
  🌏 まっすぐに【真っ直ぐに】。いっちょくせんに【一直線に】: 曲がったり歪んだりせずまっすぐに。
• ㅂㄹ ( 버릇 ) : 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숙해진 성질이나 행동. ☆☆☆ 名詞
  🌏 くせ【癖】: 長い間繰り返して習慣になった性質や行動。
• ㅂㄹ ( 벌레 ) : 곤충이나 기생충 등 몸 구조가 간단한 동물. ☆☆ 名詞
  🌏 むし【虫】: 昆虫や寄生虫など、体の構造が簡単な動物。
• ㅂㄹ ( 분량 ) : 수나 양의 정도. ☆☆ 名詞
  🌏 ぶんりょう【分量】: 数・量の多少の程度。
• ㅂㄹ ( 보람 ) : 어떤 일을 한 뒤에 얻는 좋은 결과나 만족한 느낌. ☆☆ 名詞
  🌏 かい【甲斐】: 何かをした後に得るいい結果や満足感。
• ㅂㄹ ( 보리 ) : 주로 밥을 지을 때 쌀과 섞는, 알갱이 가운데 선이 있는 곡물. ☆☆ 名詞
  🌏 むぎ【麦】: 主にご飯を炊くときに米と混ぜる、粒の中央に線がある穀物。
• ㅂㄹ ( 비록 ) : 아무리 그러하기는 해도. ☆☆ 副詞
  🌏 たとえ。かりに【仮に】: いくらそうであっても。
• ㅂㄹ ( 보름 ) : 음력으로 그달의 십오 일이 되는 날. ☆☆ 名詞
  🌏 いんれきのじゅうごにち【陰暦の15日】: 陰暦で、その月の15日になる日。
• ㅂㄹ ( 분리 ) : 서로 나뉘어 떨어짐. 또는 그렇게 되게 함. ☆☆ 名詞
  🌏 ぶんり【分離】: 互いに分かれて離れること。また、そうさせること。
• ㅂㄹ ( 배려 ) :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주거나 도와줌. ☆☆ 名詞
  🌏 はいりょ【配慮】。きくばり【気配り】。こころづかい【心遣い】: 関心を持って面倒をみたり、助けたりすること。
• ㅂㄹ ( 불리 ) : 조건이나 입장 등이 이익이 되지 않음. ☆☆ 名詞
  🌏 ふり【不利】: 条件や立場などが利益にならないこと。
• ㅂㄹ ( 법률 ) : 모든 국민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나라에서 만든 명령이나 규칙. ☆☆ 名詞
  🌏 ほうりつ【法律】: 全ての国民が必ず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国で作った命令や規則。
• ㅂㄹ ( 볼링 ) : 크고 무거운 공을 굴려 약 이십 미터 앞에 세워져 있는 열 개의 핀을 쓰러뜨리는 실내 운동. ☆☆ 名詞
  🌏 ボウリング: 大きくて重いボールを転がして、約20メートル先に立てられている10本のピンを倒す室内スポーツ。
• ㅂㄹ ( 분류 ) : 여럿을 종류에 따라서 나눔. ☆☆ 名詞
  🌏 ぶんるい【分類】: 複数の物事を種類別に分けること。
• ㅂㄹ ( 본래 ) : 바뀌기 전의 또는 전하여 내려온 그 처음. ☆☆ 名詞
  🌏 ほんらい【本来】: 変わる前。また、物事の初め。
• ㅂㄹ ( 바람 ) : 어떤 일이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마음. ☆☆ 名詞
  🌏 のぞみ【望み】。きぼう【希望】: 物事が思い通りに実現することを望む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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