餘桃啗君(여도담군) 풀이

餘桃啗君

여도담군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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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남을 ): 남다, 나머지, 남기다, 죄다, 오래다.
  • (복숭아나무 ): 복숭아나무, 복숭아, 침대, 달아나다, 침상.
  • (먹을 ): 먹다, 먹이다, 게걸스럽게 먹음, 먹게 함, 속이다.
  • (임금 ): 임금, 한 영지(領地)의 소유자, 봉호(封號), 아내가 남편을 호칭하는 말,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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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桃啗君(여도담군)의 의미: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滿庭桃花 획순 滿庭花(만정화) : 뜰에 가득한 복숭아꽃.
  • 李滿天下(리만천하) :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之罪(여지죄) :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源(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餘桃啗君(여도담군) 관련 한자

  • 風斯在下 획순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濫竽 획순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堂內至親(당내지친)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亡國之恨(망국지한)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塵合泰山 획순 塵合泰山(진합태산) : 작은 물건도 많이 모이면 큰 것이 됨.
  • 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 桑濮之音 획순 桑濮之音(상복지음)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聰明自誤(총명자오) : 총명(聰明)하기 때문에 스스로 일생(一生)을 그르침.
  • 春分(춘분)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股肱 획순 股肱(고굉) : (1)다리와 팔이라는 뜻으로, 온몸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 言聽計用(언청계용) :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계책을 세우면 쓴다는 뜻으로, 매우 신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言聽計從(언청계종) :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계책을 세우면 따른다는 뜻으로, 매우 신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刎頸之友 획순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陵遲處斬 획순 陵遲處斬(능지처참) : (1)‘능지처참’의 북한어. (2)대역죄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극형. 죄인을 죽인 뒤 시신의 머리, 몸, 팔, 다리를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이다.
  • 蒲鞭之罰(포편지벌) : 부들 채찍의 형벌이라는 뜻으로, 겉으로는 형벌을 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제가 거의 없는 솜방망이 처벌을 이르는 말. 곧 지나치게 관후(寬厚)한 정치를 이름.
  • 約法三章(약법삼장) : 중국 한(漢)나라 고조가 진(秦)나라의 가혹한 법을 폐지하고 이를 세 조목으로 줄인 것. 곧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처벌한다는 것이다.

  • 殆辱近恥 획순 殆辱近恥(태욕근치) : 총애(寵愛)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머지 않아 위태(危殆)함과 치욕(恥辱)이 옴.
  • 寵增抗極(총증항극) : 총애(寵愛)가 더할수록 교만(驕慢)한 태도(態度)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함.
  • 懷寵尸位(회총시위) :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謀殺未遂 획순 謀殺未遂(모살미수) : 미리 꾀하여 사람을 죽이려다가 이루지 못하는 일.
  • 舍己從人(사기종인) : 자기(自己)의 이전(以前) 행위(行爲)를 버리고 타인(他人)의 선행(善行)을 본떠 행(行)함.
  • 邯鄲學步(한단학보)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慘草除根 획순 慘草除根(참초제근) : 풀을 베고 뿌리를 제거한다는 뜻으로, 걱정이나 화근(禍根)이 될 일은 뿌리 채 뽑아 없애야 한다는 말.
  • 削株堀根(삭주굴근) : 줄기를 자르고 뿌리를 파낸다는 뜻으로, 즉 미리 화근(禍根)을 뽑아 버림.
  • 養虎遺患(양호유환) : 범을 길러서 화근을 남긴다는 뜻으로, 화근이 될 것을 길러서 후환을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 桃李滿天下 획순 桃李滿天下(도리만천하) :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投桃報李(투도보리) : 복숭아를 보낸 보답으로 오얏을 보낸다는 뜻으로, 내가 은덕을 베풀면 남도 이를 본보기로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武陵桃源(무릉도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자식 104 #상황 119 #예전 60 #근심 65 #세월 71 #죽음 73 #세상 339 #가난 90 #동안 70 #나무 166 #재주 82 #인간 65 #집안 93 #때문 58 #서로 71 #소리 96 #관계 90 #목숨 58 #생활 82 #지위 65 #얼굴 99 #의미 1817 #실패 56 #속담 63 #마음 496 #군자 56 #형제 68 #조금 96 #바람 136 #훌륭 85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27개) : 아들덩굴, 언더도그, 여도담군, 연등도감, 오데데기, 오독도기, 오두대기, 오두데기, 오드데기, 우디디기, 울대덮개, 원두덩굴, 유돌동구, 인도들개, 인동덩굴, 영동 대교, 온달 동굴, 온도 등급, 완도 대교, 요도 도관, 월둔 동굴, 유도 단계, 유도 동기, 유두 돌기, 이동 단계, 익단 덮개, 왼 뒤 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