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餘
🌸
남을
여
- 남다 , 나머지 , 남기다 , 죄다 , 오래다
- 먹을 것이 충분하다는 의미에서 ‘여유롭다’, ‘남다’는 의미 생성. ◎ 慶(경) 위부분은 사슴 록[鹿]의 변형. 곧 사슴은 얻은 기쁜 마음에 만지고 있는 모양에서 ‘경사스러움’의 의미 생성
▹ 에 관한 한자 모두 3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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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善餘慶(적선여경)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餘: 남을 여 慶: 경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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綽有餘地(작유여지)
: ‘작유여지하다’의 어근.
綽: 너그러울 작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地: 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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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考餘生(조고여생)
: 어려서 어버이를 잃고 자란 사람.
祖: 할아비 조 考: 상고할 고 餘: 남을 여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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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桃之罪(여도지죄)
: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餘: 남을 여 桃: 복숭아나무 도 之: 갈 지 罪: 허물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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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有餘力(행유여력)
: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行: 갈 행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力: 힘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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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無可論(여무가론)
: 이미 본 것에 기초하여 대강이 결정되어 나머지는 논의할 필요가 없음.
餘: 남을 여 無: 없을 무 可: 옳을 가 論: 의논할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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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餘涅縏(무여열반)
: 온갖 번뇌(煩惱)를 다 없애고 분별(分別)하는 슬기를 떠나 육신(肉身)까지도 없애어 완전(完全)히 정적(靜寂)으로 들어선 경지(境地).
無: 없을 무 餘: 남을 여 縏: 주머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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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惡餘殃(적악여앙)
: 남에게 악한 짓을 많이 하여 그 죄에 따르는 재앙이 자손에게 미침.
積: 쌓을 적 惡: 악할 악 餘: 남을 여 殃: 재앙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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迂餘曲折(우여곡절)
: 뒤얽혀 복잡하여진 사정.
迂: 멀 우 餘: 남을 여 曲: 굽을 곡 折: 꺾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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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不備禮(여불비례)
: 예를 다 갖추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편지의 끝에 쓰는 말.
餘: 남을 여 不: 아니 불 備: 갖출 비 禮: 예도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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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裕滿滿(여유만만)
: 여유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침착하고 느긋함이 가득하고 넉넉하다는 의미.
餘: 남을 여 裕: 넉넉할 유 滿: 찰 만 滿: 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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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有餘睾(사유여고)
: 죽어도 오히려 죄(罪)가 남음.
死: 죽을 사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睾: 못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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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復餘望(무부여망)
: 다시 더 바랄 것이 없음.
無: 없을 무 復: 다시 부 餘: 남을 여 望: 바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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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裕綽綽(여유작작)
: ‘여유작작하다’의 어근.
餘: 남을 여 裕: 넉넉할 유 綽: 너그러울 작 綽: 너그러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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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餘(삼여)
: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三: 석 삼 餘: 남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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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百餘州(사백여주)
: 중국 전토(全土)를 이르는 말.
四: 넉 사 百: 일백 백 餘: 남을 여 州: 고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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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餘之功(삼여지공)
: 독서(讀書)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ㆍ밤ㆍ음우(陰雨)'를 일컬음.
三: 석 삼 餘: 남을 여 之: 갈 지 功: 공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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綽綽有餘裕(작작유여유)
: 어떤 일을 당(當)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으면 여유(餘裕)가 있고 침착(沈着)함.
綽: 너그러울 작 綽: 너그러울 작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裕: 넉넉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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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皆倣此(여개방차)
: 이미 알고 있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다른 나머지도 다 이와 같음.
餘: 남을 여 皆: 다 개 倣: 본받을 방 此: 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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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口餘生(호구여생)
: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겪고 겨우 살아남은 목숨.
虎: 범 호 口: 입 구 餘: 남을 여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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綽綽有餘(작작유여)
: ‘작작유여하다’의 어근.
綽: 너그러울 작 綽: 너그러울 작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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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餘之策(궁여지책)
: 별수가 없어서 겨우 짜낸 해결책.
窮: 다할 궁 餘: 남을 여 之: 갈 지 策: 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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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無足觀(여무족관)
: 이미 본 것에 기초하여 나머지는 볼만한 가치가 없음.
餘: 남을 여 無: 없을 무 足: 발 족 觀: 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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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事風景(여사풍경)
: 필요하지 않아 생각에 두지 않는 일.
餘: 남을 여 事: 일 사 風: 바람 풍 景: 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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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書三餘(독서삼여)
: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讀: 읽을 독 書: 글 서 三: 석 삼 餘: 남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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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惡之家必有餘殃(적악지가필유여앙)
: 악함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자손(子孫)에게까지 미치는 재앙(災殃)이 있음.
積: 쌓을 적 惡: 악할 악 之: 갈 지 家: 집 가 必: 반드시 필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殃: 재앙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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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無餘恨(사무여한)
: 죽을지라도 남은 한이 없음.
死: 죽을 사 無: 없을 무 餘: 남을 여 恨: 한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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禍家餘生(화가여생)
: 죄화(罪禍)를 입은 집안의 자손.
禍: 재난 화 家: 집 가 餘: 남을 여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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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露餘生(고로여생)
: 어려서 부모를 잃은 사람.
孤: 외로울 고 露: 이슬 로 餘: 남을 여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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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善之家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 적선하는 집안에는 반드시 경복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착한 일을 계속(繼續)해서 하면 복이 자신(自身) 뿐만 아니라 자손(子孫)에까지도 미친다는 말.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之: 갈 지 家: 집 가 必: 반드시 필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慶: 경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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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桃啗君(여도담군)
: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餘: 남을 여 桃: 복숭아나무 도 啗: 먹을 담 君: 임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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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死餘生(만사여생)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게 된 목숨.
萬: 일만 만 死: 죽을 사 餘: 남을 여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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