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풀이

🍎 없을
  • 없다 , 허무의 도(道) , 무엇 , 비록 …하더라도 , 발어사(發語辭)
  •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에 관한 한자 모두 463

  • 變化無窮 획순 變化窮(변화무궁) : 변화가 끝이 없음.
    變: 변할 化: 화할 無: 없을 窮: 다할

  • 貪欲無藝 획순 貪欲藝(탐욕무예) : 뇌물(賂物)을 탐함에 그 끝이 없음.
    貪: 탐할 欲: 하고자 할 無: 없을 藝: 재주

  • 無師獨學 획순 師獨學(무사독학) : 스승이 없이 혼자 배움.
    無: 없을 師: 스승 獨: 홀로 學: 배울

  • 無障無碍 획순 碍(무장무애) : 아무런 막힘이나 거리낌이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 아무런 집착이 없는 평온한 상태를 의미함.
    無: 없을 障: 막을 無: 없을 碍: 거리낄

  • 荒淫無道 획순 荒淫道(황음무도) : 주색에 빠져 사람으로서 마땅히 할 도리를 돌아보지 않는 면이 있음.
    荒: 거칠 淫: 음란할 無: 없을 道:

  • 有形跡(유형무적) : 혐의는 있으나 증거가 없음.
    有: 있을 形: 형상 無: 없을 跡: 자취

  • 見義不爲勇也(견의불위무용야) : 의(義)를 보고 행(行)하지 아니하는 것은 용기(勇氣)가 없는 것임.
    見: 義: 옳을 不: 아니 爲: 無: 없을 勇: 날랠 也: 잇기

  • 不可(무가무불가) : 옳은 것도 없고 그를 것도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언행(言行)이 다 중용(中庸)을 취(取)하여 과불급(過不及)이 없음을 이르는 말.
    無: 없을 可: 옳을 無: 없을 不: 아니 可: 옳을

  • 想(무념무상) :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떠남.
    無: 없을 念: 생각 無: 없을 想: 생각

  • 可奈何(무가내하) :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음.
    無: 없을 可: 옳을 奈: 어찌 何: 어찌

  • 形學(무형학) :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無: 없을 形: 형상 學: 배울

  • 春意分別人情有淺深(춘의무분별인정유천심) : 봄의 뜻은 분별(分別)이 없으나(따스한 기운(氣運)으로 만물(萬物)을 생장(生長)시킴), 사람의 정은 깊고 얕음이 있음.
    春: 意: 無: 없을 分: 나눌 別: 나눌 人: 사람 情: 有: 있을 淺: 얕을 深: 깊을

  • 富而驕(부이무교) : 부유해도 교만함이 없다는 뜻으로, 부자이면서도 잘난 체 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의미. <論語>.
    富: 가멸 而: 말 이을 無: 없을 驕: 교만할

  • 來(무거무래) :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無: 없을 去: 無: 없을 來:

  • 有備患(유비무환) :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 ≪서경≫의 <열명편>에 나오는 말이다.
    有: 있을 備: 갖출 無: 없을 患: 근심

  • 唯杖將(유장무장) : 오직 몽둥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뜻으로, 매질에 장사가 없다는 것처럼 매질하는데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
    唯: 오직 杖: 지팡이 無: 없을 將: 장수

  • 百藥效(백약무효) : 온갖 약이 효과가 없다는 뜻으로, 온갖 약을 써도 효력이 없는 것처럼 해결이 난감한 상황을 이르는 말.
    百: 일백 藥: 無: 없을 效: 본받을

  • 物不成(무물불성) : 물질이나 돈이 없이는 아무 일도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無: 없을 物: 만물 不: 아니 成: 이룰

  • 本大商(무본대상) : 밑천 없이 장사하는 큰 장수라는 뜻으로, 도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無: 없을 本: 大: 商: 헤아릴

  • 天長去執花老蝶不來(천장거무집화로접불래) : 하늘이 기니 가서 잡을 수 없고, 꽃이 지니 나비가 오지를 않음.
    天: 하늘 長: 去: 無: 없을 執: 잡을 花: 老: 늙을 蝶: 나비 不: 아니 來:

  • 俯仰愧(부앙무괴) : 하늘을 우러러보나 세상을 굽어보나 양심에 거리낄 것이 없음.
    俯: 구부릴 仰: 우러를 無: 없을 愧: 부끄러워할

  • 悖逆道(패역무도) :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긋나고 순리를 거슬러 사람다운 데가 없음.
    悖: 어그러질 逆: 거스를 無: 없을 道:

  • 事泰平(무사태평) : 일이 없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의미거나, 어떤 일에도 개의하지 않고 마음이 태평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無: 없을 事: 泰: 平: 평평할

  • 國士雙(국사무쌍) : 나라에서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선비.
    國: 나라 士: 선비 無: 없을 雙:

  • 分別智(무분별지) : 올바르게 진여(眞如)를 체득하는 지혜. 진여의 모양은 형용할 수도, 분별할 수도 없으므로 모든 생각과 분별을 초월한 참 지혜로서만 비로소 알 수 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無: 없을 分: 나눌 別: 나눌 智: 슬기

  • 至貧依(지빈무의) : 매우 가난하여 의지할 곳조차 없음.
    至: 이를 貧: 가난할 無: 없을 依: 의지할

  • 大道門(대도무문) : 큰 깨달음이나 진리에 이르는 데에는 정해진 길이나 방식이 없음.
    大: 道: 無: 없을 門:

  • 間地獄(무간지옥) :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無: 없을 間: 地: 獄:

  • 等好人(무등호인) : 더할 나위 없이 사람됨이 좋은 사람.
    無: 없을 等: 등급 好: 좋을 人: 사람

  • 着足處(착족무처) : 발을 붙이고 설 자리가 없다는 뜻으로, 기반으로 삼고 의지할 만한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着: 붙을 足: 無: 없을 處: 머무를

  • 用之用(무용지용) : 언뜻 보기에 쓸모없는 것이 오히려 큰 구실을 함을 이르는 말.
    無: 없을 用: 之: 用:

  • 腸公子(무장공자) : (1)기개나 담력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창자가 없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게’를 이르는 말.
    無: 없을 腸: 창자 公: 공변될 子: 아들

  • 生卽生(생즉무생) : (1)우리가 보통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그 생(生)도, 인연에 의한 가생(假生)에 불과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무생(生)이라는 말. (2)염불을 닦는 이가 극락 세계에 왕생하면 그대로가 무생을 얻게 되어 대열반(大涅槃)을 얻게 됨을 이르는 말.
    生: 卽: 無: 없을 生:

  • 不干涉(무불간섭) : 함부로 참견하고 간섭하지 않는 일이 없음.
    無: 없을 不: 아니 干: 방패 涉: 건널

  • 萬世疆(만세무강) : (1)오랜 세월에 걸쳐 끝이 없음. (2)아무런 탈 없이 아주 오래 삶.
    萬: 일만 世: 인간 無: 없을 疆: 지경

  • 玉不磨光(옥불마무광) : 옥은 갈지 않으면 빛이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뛰어난 소질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학문과 수양을 쌓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玉: 구슬 不: 아니 磨: 無: 없을 光:

  • 一失(천무일실) : 한결같은 마음으로 전수(專修)하는 사람은 천이면 천 사람,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극락왕생을 함.
    千: 일천 無: 없을 一: 失: 잃을

  • 面渡江東(무면도강동) :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無: 없을 面: 渡: 건널 江: 東: 동녘

  • 面渡江(무면도강) :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無: 없을 面: 渡: 건널 江:

  • 寂滅(허무적멸) : (1)삶과 죽음의 경지를 떠남. (2)도교에서의 텅 빔과 불교에서의 사라져 없어짐.
    虛: 無: 없을 寂: 고요할 滅: 멸망할

  • 天衣縫(천의무봉) : (1)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함을 이르는 말.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세상사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은 순진함을 이르는 말. (3)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이르는 말.
    天: 하늘 衣: 無: 없을 縫: 꿰맬

  • 擔石(추무담석) : 중국의 주나라에서 담(擔)은 2석(石), 석(石)은 1석으로 아주 적은 분량을 이르던 데서, 집이 가난해서 가을에도 아무 수확이 없음을 이르는 말.
    秋: 가을 無: 없을 擔: 石:

  • 臭(무성무취) : (1)이름나지 않았거나 세상을 피하여 숨어 살므로 소리도 냄새도 없음. (2)천도(天道)는 알기 어려워서 들어도 소리가 없고 맡아도 냄새가 없음.
    無: 없을 聲: 소리 無: 없을 臭: 냄새

  • 失錯(일무실착) : 침착하고 치밀하여 일을 처리하는 데에 하나의 실수나 잘못이 없음.
    一: 無: 없을 失: 잃을 錯: 섞일

  • 悔之及(회지무급) :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悔: 뉘우칠 之: 無: 없을 及: 미칠

  • 暴慢禮(포만무례) : 하는 짓이 사납고 거만하며 무례함.
    暴: 사나울 慢: 게으를 無: 없을 禮: 예도

  • 靑草(야무청초) : 들에 푸른 풀이라고는 없음. 가뭄이 매우 심함을 이르는 말이다.
    野: 無: 없을 靑: 푸를 草:

  • 有酒量(유주무량) : 술을 얼마든지 마실 만큼 주량이 큼. 공자의 주량을 언급한 ≪논어≫ <향당(鄕黨)> 편의 ‘술을 마실 때는 일정한 양이 없었는데 어지러운 지경에 이르지 않았다.’에서 유래한 말이다.
    有: 있을 酒: 無: 없을 量: 헤아릴

  • 禍福門(화복무문) : 화복은 운명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이 선한 일을 하거나 악한 일을 함에 따라서 각기 받는다는 말.
    禍: 재난 福: 無: 없을 門:

  • 傷(조무상) : 남을 참소하는 소인(小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유방이 초나라의 항우와 대립할 때에, 유방을 헐뜯으며 죄가 있는 것처럼 항우에게 고해바치던 사람의 이름이 조무상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曹: 마을 無: 없을 傷: 다칠

  • 破戒慙(파계무참) : 계율을 어기면서도 부끄러워함이 없음.
    破: 깨뜨릴 戒: 경계할 無: 없을 慙: 부끄러울

  • 相解脫(무상해탈) : 모든 법의 무상을 깨닫고 집착과 번뇌의 굴레를 벗어남.
    無: 없을 相: 서로 解: 脫: 벗을

  • 作三身(무작삼신) : 사람이 태어나면서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의 삼신(三身)을 갖추는 일. 또는 그 삼신.
    無: 없을 作: 지을 三: 身:

  • 十日紅(화무십일홍) :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花: 無: 없을 十: 日: 紅: 붉을

  • 恬淡(허무염담) : 허무의 경지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맑다는 뜻으로, 유무(由) 상태를 초월한 경지에서 사심이 없고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일. 곧 스스로를 공하하게 하여 마음에 품는 바가 없고 담박무위(淡泊爲)한 일로 노장사상(老莊思想)의 근본을 이르는 것. 「=虛靜恬淡(허정염담)」.
    虛: 無: 없을 淡: 묽을

  • 失(무득무실) : 얻는 것도 없고 잃는 것도 없음.
    無: 없을 得: 얻을 無: 없을 失: 잃을

  • 古今雙(고금무쌍) : 고금을 통틀어도 비교할 만한 짝이 없을 만큼 뛰어남.
    古: 今: 이제 無: 없을 雙:

  • 爲而化(무위이화) : (1)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이루어짐. 출전은 ≪논어≫ <위령공편>이다. (2)성인의 덕이 크면 클수록 백성들이 좋은 영향을 받아 스스로 잘 변화하게 됨. (3)천도교에서, 한울님의 전지전능으로 이룬 자존 자율의 우주 법칙.
    無: 없을 爲: 而: 말 이을 化: 화할

  • 之年(대무지년) : 대단히 심한 흉년.
    大: 無: 없을 之: 年:

  • 善供德(선공무덕) : 부처에게 공양을 잘하여도 아무 공덕이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을 썼으나 그것에 대한 소득이 없음을 이르는 말.
    善: 착할 供: 이바지할 無: 없을 德:

  • 爲而治(무위이치) : 아무것도 하지 않고 능히 다스린다는 뜻으로, 군주의 덕이 지극히 커서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을 이르는 말.
    無: 없을 爲: 而: 말 이을 治: 다스릴

  • 終(무시무종) : (1)천주의 소극적 품성을 나타내는 말. (2)시작도 없고 끝도 없음. (3)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無: 없을 始: 처음 無: 없을 終: 끝날

  • 理難題(무리난제) : (1)무리하게 떠맡기는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 (2)터무니없는 시비.
    無: 없을 理: 다스릴 難: 어려울 題: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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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1177 #마음 496 #자연 73 #집안 93 #세상 339 #사용 312 #근본 66 #인간 65 #관계 90 #생각 236 #속담 63 #유래 280 #소리 96 #무리 64 #음식 79 #의지 69 #형제 68 #모양 142 #방법 59 #가난 90 #물건 136 #백성 105 #이름 211 #중국 253 #표현 88 #신하 62 #사이 200 #학문 107 #나무 166 #어머니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