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삮갈리다의 뜻과 활용

삮갈리다

‘섞갈리다’의 방언

[ 고유어 동사 방언 ]


표준어 풀이
섞갈리다 : 갈피를 잡지 못하게 여러 가지가 한데 뒤섞이다.

사용 지역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충청도 평안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다른 지역 표현

사투리(방언) 지도

삮갈리다 사용 지역의 동사(품사) 사투리 더보기

빢다 [ 강원도 ] : ‘빻다’의 방언
빙기다 [ 강원도 ] : ‘넘기다’의 방언 (예시: 오늘은 빙기지 말고 꼭 집에 전화해라.)
비케스다 [ 강원도 ] : ‘비켜서다’의 방언
빙기다 [ 강원도 ] : ‘비기다’의 방언
빈주하다 [ 강원도 ] : ‘견주다’의 방언
비케나다 [ 강원도 ] : ‘비켜나다’의 방언
빡적거리다 [ 강원도 ] : ‘빠글거리다’의 방언
빨리키다 [ 강원도 ] : ‘빨리다’의 방언
빠까지다 [ 강원도 ] : ‘부서지다’의 방언
빠주쿠다 [ 강원도 ] : ‘빠뜨리다’의 방언

헤띠다 [ 경기도 ] : ‘헤치다’의 방언
패깍거리다 [ 경기도 전라북도 ] : ‘딸꾹거리다’의 방언
뿕어지다 [ 경기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충청도 ] : ‘붉어지다’의 방언 (예시: 워트게 창피헌지 얼굴이 뿕어져서 혼났유.)
행키다 [ 경기도 ] : ‘긁히다’의 방언
해이다 [ 경기도 충청남도 ] : ‘이다’의 방언
토꿉장난하다 [ 경기도 ] : ‘소꿉장난하다’의 방언
헌틀다 [ 경기도 전라도 충청남도 ] : ‘헝클다’의 방언

갈추다 [ 경상도 ] : ‘가리키다’의 방언
기입다 [ 경상도 ] : ‘껴입다’의 방언
가라치다 [ 경상도 전라남도 평안남도 ] : ‘가르치다’의 방언
가을거두다 [ 경상도 충청북도 ] : ‘가을하다’의 방언
갤차다 [ 경상도 전라남도 ] : ‘가르치다’의 방언
가실하다 [ 경상도 전라도 충청북도 ] : ‘가을하다’의 방언 (예시: 엔날이는 가실하구 나먼 가을 떡을 해 먹었유.)

혼꾸녕나다 [魂꾸녕나다] [ 충청도 ] : ‘혼꾸멍나다’의 방언 (예시: 너 똑바루 안 허면 엄마한티 혼꾸녕날 줄 알어.)
해살하다 [ 충청도 ] : 해치거나 다치게 하는 악한 행동을 하다 (예시: 걔는 성질이 개토시라 친구들을 해살하고 그랴.)
허벌나다 [ 충청도 ] : ‘허발하다’의 방언
뻬지다 [ 강원도 충청도 ] : ‘삐치다’의 방언
뻘쭘하다 [ 충청도 ] : ‘헤벌쭉하다’의 방언
해설피다 [ 충청도 ] : ‘설핏하다’의 방언
한무세월허다 [閑無歲月허다] [ 충청도 ] : 시간을 한가하게 보내다 (예시: 품꾼들이 한무세월허구 있으니 일이 되아?)

들구부시다 [ 평안도 ] : ‘들이쑤시다’의 방언
따루하다 [ 평안도 ] : ‘외다’의 방언
디우다 [ 평안도 중국 요령성 ] : ‘지우다’의 방언
디내가다 [ 평안도 ] : ‘지나가다’의 방언
디르다 [ 평안도 ] : ‘찌르다’의 방언
둔눗다 [ 평안도 ] : ‘드러눕다’의 방언
뒤데내다 [ 평안도 ] : ‘뒤져내다’의 방언
드러다보다 [ 평안도 ] : ‘들여다보다’의 방언

헛눈팔다 [ 함경도 ] : ‘한눈팔다’의 방언 (예시: 아들게 심바람 시길 때 헛눈팔지 말구 집으루 고도시 오라구 합지.)
흘르다 [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흐르다’의 방언 (예시: 춤이 입에서 줄줄 흘르구 잇다나니 내 씻으라구 말햇습구마. )
장시하다 [ 함경도 ] : ‘장사하다’의 방언
재래우다 [ 함경도 ] : ‘기르다’의 방언
잙다 [ 함경도 ] : ‘자르다’의 방언
저누다 [ 함경도 ] : ‘겨루다’의 방언
저느다 [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겨누다’의 방언

수느놓다 [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수놓다’의 방언
숭다 [ 전라도 중국 길림성 ] : ‘심다’의 방언
쉐시하다 [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세수하다’의 방언
저느다 [ 함경도 중국 길림성 ] : ‘겨누다’의 방언
쇠다 [ 전라도 중국 길림성 ] : ‘쉬다’의 방언

머무다 [ 평안도 중국 요령성 ] : ‘머물다’의 방언
맨나다 [ 평안북도 중국 요령성 ] : ‘만나다’의 방언
베푸다 [ 평안도 중국 요령성 ] : ‘베풀다’의 방언
만내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평안도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 : ‘만나다’의 방언 (예시: 웬수는 외낭그다리에서 만낸다구 하드이만 딱 그 꼴이야.)

쑥이다 [ 경상남도 중국 흑룡강성 ] : ‘숙이다’의 방언
만내다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평안도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 : ‘만나다’의 방언 (예시: 웬수는 외낭그다리에서 만낸다구 하드이만 딱 그 꼴이야.)
제다 [ 경상도 중국 흑룡강성 ] : ‘죄다’의 방언

가장 다양한 사투리가 존재하는 단어들

고양이 239개 조금 204개 소꿉질 199개 뚜껑 192개 아궁이 190개 먼저 177개 대님 177개 귀뚜라미 172개 호주머니 170개 구멍 167개 지렁이 154개 주머니 152개 두레박 151개 거지 149개 미꾸라지 145개 누룽지 144개 팽이 142개 뱀장어 142개 가볍다 140개 개구리 139개 숨바꼭질 138개 냉이 132개 구레나룻 130개 바구니 129개 바람벽 129개 언청이 128개 벼랑 128개 꽹과리 128개 달팽이 128개 그루터기 127개 게으르다 126개 고드름 124개 수염 123개 모퉁이 123개 눈두덩 123개 여우 122개 올가미 121개 가렵다 120개 겨드랑이 119개 아가미 119개 도리어 118개 회오리바람 116개 구유 116개 귀이개 116개 질경이 116개 애꾸 115개 어찌 114개 오디 114개 낙숫물 114개 다슬기 114개 벼룩 113개 사내아이 112개 두더지 112개 방아깨비 112개 귀머거리 111개 걸핏하면 111개 외양간 111개 살쾡이 111개 병아리 110개 왼손잡이 110개 진드기 110개 고욤 108개 그을음 107개 고등어 107개 원숭이 107개 도깨비바늘 107개 딸꾹질 106개 고삐 105개 세숫대야 105개 할아버지 104개 번데기 104개 젓가락 104개 구석 103개 솥뚜껑 101개 고무래 101개 똬리 101개 부지깽이 101개 벌써 100개 솔개 99개 개암 99개 게으름뱅이 99개 깍두기 99개 반딧불이 97개 어레미 96개 부스럼 96개 부젓가락 96개 비탈 95개 개울 94개 사립문 93개 송아지 93개 노래기 93개 도마뱀 93개 괭이 92개 기저귀 92개 나막신 92개 아지랑이 92개 메뚜기 92개 기와 91개 가르마 91개 보습 91개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4개) : 사그락담, 사그리다, 삮갈리다, 산고라당, 삼가롭다, 삼가리다, 상가라도, 상가롭다, 상그랍다, 상그랗다, 상그럽다, 상그룹다, 상긔롭다, 새구랍다, 새구럽다, 새구룹다, 새그랍다, 새그럽다, 새그룹다, 생기롭다, 서그럽다, 섞갈리다, 섞글리다, 성그럽다, 성그렇다, 세거랍다, 세구랍다, 세그럽다, 셋갈리다, 손가락등, 솔가리다, 송그리다, 수고롭다, 수구룹다, 수구리다, 수그리다, 숫그리다, 숭그렇다, 슈고롭다, 슬기롭다, 시거럽다, 시구랍다, 시구럽다, 시구롭다, 시구룹다, 시구릅다, 시그럽다, 시그롭다, 시그룹다, 시그릅다, 신기롭다, 싱그럽다, 싱그리다, 시 관리도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