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풀이

🍷 , 자주
  • , 자주 , , 거듭 ,
  •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셋’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에 관한 한자 모두 197

  • 三北之恥 획순 北之恥(삼배지치) : 세 번 싸워서 세 번 패배하는 부끄러움이라는 뜻으로, 싸움에서 번번이 지는 수치스러움을 이르는 말.
    三: 北: 달아날 之: 恥: 부끄러워할

  • 三伏炎天 획순 伏炎天(삼복염천) : 삼복 기간의 몹시 심한 더위.
    三: 伏: 엎드릴 炎: 불꽃 天: 하늘

  • 三人文殊 획순 人文殊(삼인문수) : 평범(平凡)한 인간(人間)이라도 세 사람이 모여서 의논(議論)하면, 지혜(智慧)를 다스리는 문수(文殊) 보살(菩薩)과 같은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는 말.
    三: 人: 사람 文: 글월 殊: 죽일

  • 再三思之 획순 思之(재삼사지) : 여러 번 거듭하여 생각함.
    再: 三: 思: 생각할 之:

  • 三密加持 획순 密加持(삼밀가지) : 중생의 삼업(業)이 부처의 삼밀과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는 일.
    三: 密: 빽빽할 加: 더할 持: 가질

  • 生奇緣(삼생기연)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기이한 인연.
    三: 生: 奇: 기이할 緣: 가선

  • 學者多(학자삼다) : 배우는 사람은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뜻으로, 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讀書)와 지론(持論)과 저술(著述)의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의미.
    學: 배울 者: 三: 多: 많을

  • 竿頭過年(간두과삼년) : 대 끝에서도 3년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괴로움을 오랫동안 참고 지낸다는 말.
    竿: 장대 頭: 머리 過: 지날 三: 年:

  • 俓(삼경) : 삼경(徑). 정원(庭園) 안의 세 갈래의 좁은 길. 뜻이 바뀌어 은자(隱者)의 문 안의 뜰 또는 그 주거(住居) 도연명(陶淵明) 『귀거래사(歸去來辭)』.
    三: 俓: 지름길

  • 讀書到(독서삼도) : 독서를 하는 세 가지 방법.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 하고 책을 읽는 구도(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책만 잘 보는 안도(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심도(心到)를 이른다.
    讀: 읽을 書: 三: 到: 이를

  • 天下有危(천하유삼위) : 세상(世上)에 세 가지 위험(危險)한 일이 있다는 뜻으로, 덕이 적은 사람이 총애(寵愛)를 받고, 재능(才能)이 없는 사람이 높은 지위(地位)에 있으며, 큰공이 없는 사람이 녹을 많이 받는 일.
    天: 하늘 下: 아래 有: 있을 三: 危: 위태할

  • 五五(삼삼오오) : 서너 사람 또는 대여섯 사람이 떼를 지어 다니거나 무슨 일을 함. 또는 그런 모양.
    三: 三: 五: 다섯 五: 다섯

  • 冷汗斗(냉한삼두) : 식은땀이 서 말이나 나온다는 뜻으로, 몹시 무서워하거나 부끄러워함을 이르는 말.
    汗: 三: 斗:

  • 拜九拜(삼배구배) : 삼배의 예와 구배의 예라는 뜻으로, 몇 번이고 머리를 숙이고 일을 부탁한다는 의미.
    三: 拜: 九: 아홉 拜:

  • 顧草廬(삼고초려) :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三: 顧: 돌아볼 草: 廬: 오두막

  • 從兄弟(삼종형제) : 팔촌이 되는 형제. 재종숙의 자녀를 이른다.
    三: 從: 좇을 兄: 弟: 아우

  • 度習儀(삼도습의) : 나라에 큰 행사가 있을 때에 세 번 미리 그 의식을 익히던 일.
    三: 度: 법도 習: 익힐 儀: 거동

  • 從祖(삼종조) : 할아버지의 육촌 형제.
    三: 從: 좇을 祖: 할아비

  • 喪不問(삼상불문) : 삼년상을 치르는 상제는 상기(喪期) 삼 년 동안 남의 상사(喪事)에 조상하지 못하거나 아니함.
    三: 喪: 복입을 不: 아니 問: 물을

  • 綱五倫惟師敎之(삼강오륜유사교지) : 삼강(綱)과 오륜(五倫)도 오직 스승이 가르쳐 주신 것임.
    三: 綱: 벼리 五: 다섯 倫: 인륜 惟: 생각할 師: 스승 敎: 가르칠 之:

  • 五之隆(삼오지륭) : (1)중국에서, 삼황오제(皇五帝) 때 융성했던 세상. (2)중국 한나라의 삼대 문제(文帝)와 오대 무제(武帝) 때의 융성했던 시대.
    三: 五: 다섯 之: 隆:

  • 革五刃(삼혁오인) : 갑옷, 투구, 방패의 세 가지 가죽 무장(武裝)과 칼, 큰 칼, 세모창, 가지 달린 창, 화살의 다섯 가지 쇠붙이 무기.
    三: 革: 가죽 五: 다섯 刃: 칼날

  • 獸渡水(삼수도수) :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三: 獸: 짐승 渡: 건널 水:

  • 神帝王(삼신제왕) : ‘삼신’을 높여 이르는 말.
    三: 神: 帝: 임금 王: 임금

  • 神帝釋(삼신제석) : ‘삼신’을 높여 이르는 말.
    三: 神: 帝: 임금 釋:

  • 從之德(삼종지덕)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덕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之: 德:

  • 旬九食(삼순구식) :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三: 旬: 열흘 九: 아홉 食:

  • 可宰相(삼가재상) : 이러하든 저러하든 모두 옳다고 함.
    三: 可: 옳을 宰: 벼슬아치 相: 서로

  • 十成道(삼십성도) : 석가모니가 서른 살에 대도(大道)를 이룬 일.
    三: 十: 成: 이룰 道:

  • 再考思(재고삼사) : 다시 헤아리고 여러 번 거듭 생각함.
    再: 考: 상고할 三: 思: 생각할

  • 字獄(삼자옥) : 어물어물 처리(處理)한 옥사(獄事), 막수유(莫須有)의 옥.
    三: 字: 글자 獄:

  • 退(삼진삼퇴) : (1)과거에 급제한 선배들이 새로 급제한 사람을 부릴 때에 세 번 앞으로 나오고 세 번 뒤로 물러가게 하던 일. (2)승전무, 호남 풍물놀이 따위에서 세 번 앞으로 가고 세 번 뒤로 가는 춤사위.
    三: 進: 나아갈 三: 退: 물러날

  • 天無日晴(천무삼일청) : 좋은 날씨는 사흘씩 계속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무사한 상태는 오래 계속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天: 하늘 無: 없을 三: 日: 晴:

  • 七年之病求年之艾(칠년지병구삼년지애) : 칠년간 앓는 병(病)을 고치기 위(爲)해 삼년간 말린 쑥을 구(求)한다는 뜻으로, 평소(平素)에 준비(準備)해 두지 않다가 일을 당해서 갑자기 구(求)할 때는 이미 때가 늦음을 이르는 말.
    七: 일곱 年: 之: 病: 求: 구할 三: 年: 之: 艾:

  • 讀書餘(독서삼여) :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讀: 읽을 書: 三: 餘: 남을

  • 秋(여삼추) : 3년과 같이 길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몹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如: 같을 三: 秋: 가을

  • 木皮寸(목피삼촌) : 나무 껍질이 세 치라는 뜻으로, 몹시 두꺼움을 이르는 말.
    木: 나무 皮: 가죽 三: 寸: 마디

  • 界火宅(삼계화택) : 삼계의 번뇌가 마치 불타는 집 속에 있는 것과 같다는 말.
    三: 界: 지경 火: 宅:

  • 者鼎立(삼자정립) : 세 사람이 마치 솥의 발처럼 마주 늘어선 형상(形狀)이나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三: 者: 鼎: 立:

  • 不惑(삼불혹) : 혹하여 빠지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술, 여자, 재물을 이른다.
    三: 不: 아니 惑: 미혹할

  • 語四(언삼어사) :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言: 말씀 三: 語: 말씀 四:

  • (조삼) :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朝: 아침 三:

  • 才學識長(재학식삼장) : 재주와 학문과 식견 세 방면에 빼어나다는 뜻으로, 훌륭한 역사를 쓰는 데는 이 세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는 말에서 유래됨.
    才: 재주 學: 배울 識: 三: 長:

  • 約法章(약법삼장) : 중국 한(漢)나라 고조가 진(秦)나라의 가혹한 법을 폐지하고 이를 세 조목으로 줄인 것. 곧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처벌한다는 것이다.
    約: 묶을 法: 三: 章: 문채

  • 之義(재삼지의) : 군사부(君師父)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고자 정성(精誠)을 다하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在: 있을 三: 之: 義: 옳을

  • 夫爲婦綱是謂綱(부위부강시위삼강) : 남편(男便)은 아내의 벼리가 되니, 이것을 삼강(綱)이라 함.
    夫: 지아비 爲: 婦: 며느리 綱: 벼리 是: 옳을 謂: 이를 三: 綱: 벼리

  • 長舌寸(장설삼촌) : 긴 혀 세치라는 뜻으로, 늘 자랑이나 시비를 부르는 세치의 혀라는 의미.
    長: 舌: 三: 寸: 마디

  • 君子樂(군자삼락)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君: 임금 子: 아들 三: 樂: 즐거울

  • 治刑問(삼치형문) : 세 차례 매질하여 신문하던 일.
    三: 治: 다스릴 刑: 형벌 問: 물을

  • 生佳約(삼생가약)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아름다운 언약이라는 뜻으로, ‘약혼’을 달리 이르는 말.
    三: 生: 佳: 아름다울 約: 묶을

  • 走(삼전삼주) : 세 번 싸워서 세 번 패하여 달아남.
    三: 戰: 싸움 三: 走: 달릴

  • 道四(설삼도사) : 삼을 말했다가 사를 말한다는 뜻으로, 입에 나오는 대로 무엇이든지 제멋대로 지껄인다는 의미.
    說: 말씀 三: 道: 四:

  • 損友(삼손우) : 사귀면 손해가 되는 세 종류의 벗. 편벽한 벗, 착하기만 하고 줏대가 없는 벗, 말만 잘하고 성실하지 못한 벗을 이른다.
    三: 損: 友:

  • 從之禮(삼종지례)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之: 禮: 예도

  • 從妹夫(삼종매부) : 삼종매의 남편.
    三: 從: 좇을 妹: 누이 夫: 지아비

  • 退避舍(퇴피삼사) : 물러나 삼사를 피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멀찌감치 물러앉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退: 물러날 避: 피할 三: 舍:

  • 喜聲(삼희성) : 마음을 기쁘게 하는 세 가지 소리. 다듬이 소리, 글 읽는 소리, 갓난아이 우는 소리를 이른다.
    三: 喜: 기쁠 聲: 소리

  • 從之法(삼종지법)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之: 法:

  • 省(삼성) :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三: 省: 살필

  • 喙長尺(훼장삼척) : (1)부리의 길이가 석 자라는 뜻으로, 말을 거침없이 잘함을 이르는 말. (2)주둥이가 석 자나 길어도 변명할 수 없다는 뜻으로, 허물이 드러나서 숨겨 감출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喙: 부리 長: 三: 尺:

  • 章(법삼장) : 중국 한나라 때에, 고조가 진나라 때의 가혹한 법을 없애고 단 세 가지 죄만을 정한 법. 사람을 죽이는 자는 죽고, 사람을 상하게 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자는 벌을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法: 三: 章: 문채

  • 不孝(삼불효) : 세 가지의 큰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부모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일,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어지게 하는 일을 이른다.
    三: 不: 아니 孝: 효도

  • 文文士(삼문문사) : 서푼짜리 문사라는 뜻으로, 변변치 아니한 삼류 이하의 문예가를 낮잡아 이르는 말.
    三: 文: 글월 文: 글월 士: 선비

  • 從(삼종) : (1)팔촌이 되는 관계. (2)팔촌이 되는 형제. 재종숙의 자녀를 이른다. (3)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 到(삼도) : 독서를 하는 세 가지 방법.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 하고 책을 읽는 구도(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책만 잘 보는 안도(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심도(心到)를 이른다.
    三: 到: 이를

  • 昧境(삼매경) :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三: 昧: 어두울 境: 지경

  • 兎營窟(토영삼굴) : 토끼가 세 굴을 경영한다는 뜻으로, 토끼가 위험한 고비를 피하려고 구멍 세 개를 만드는 것처럼,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의 계책을 짜 놓음을 이르는 말.
    兎: 토끼 營: 경영할 三: 窟:

  • 念佛昧(념불삼매) : (1)염불로 잡념을 없애고, 제법 실상을 보기에 이르는 경지. (2)정토문에서,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부르고 부처만을 생각하는 경지. (3)‘염불 삼매’의 북한어.
    佛: 부처 三: 昧: 어두울

  • 歲寒友(세한삼우) : 추운 겨울철의 세 벗이라는 뜻으로, 추위에 잘 견디는 소나무ㆍ대나무ㆍ매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흔히 한 폭의 그림에 그려서 ‘송죽매’라고 한다.
    歲: 寒: 三: 友:

  • 擧一反(거일반삼) : 하나를 들어 셋을 돌이켜 안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하여 여러 가지 이익을 얻음을 이르는 말.
    擧: 一: 反: 돌이킬 三:

  • 十六禽(삼십육금) : 십이지(十二支)에 각각 셋씩 나눈 서른여섯 가지의 짐승. 곧 자(子)에 제비ㆍ쥐ㆍ박쥐, 축(丑)에 소ㆍ게ㆍ자라, 인(寅)에 너구리ㆍ표범ㆍ호랑이, 묘(卯)에 고슴도치ㆍ토끼ㆍ오소리, 진(辰)에 용ㆍ교룡ㆍ물고기, 사(巳)에 드렁허리ㆍ지렁이ㆍ뱀, 오(午)에 사슴ㆍ말ㆍ노루, 미(未)에 양ㆍ기러기ㆍ매, 신(申)에 고양이ㆍ원숭이ㆍ긴팔원숭이[猴], 유(酉)에 까마귀ㆍ닭ㆍ꿩, 술(戌)에 개ㆍ이리ㆍ승냥이, 해(亥)에 돼지[豕]ㆍ돼지[猪]ㆍ멧돼지가 있다.
    三: 十: 禽: 날짐승

  • 從之義(삼종지의)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之: 義: 옳을

  • 人成虎(삼인성호) :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三: 人: 사람 成: 이룰 虎:

  • 嚴(삼엄) :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三: 嚴: 엄할

  • 李四(장삼이사) : (1)장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씨(李氏)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2)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張: 베풀 三: 四:

  • 界八苦(삼계팔고) : 중생이 생사 왕래한다는 삼계에서 가장 힘이 드는 여덟 가지의 고통.
    三: 界: 지경 八: 여덟 苦:

  • 狡兎窟(교토삼굴) : 교활한 토끼의 세 개 굴이라는 뜻으로, 토끼가 위험한 고비를 피하려 구멍 세 개를 만드는 것처럼, 자신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의 계책을 짜 놓음을 이르는 말.
    狡: 교활할 兎: 토끼 三: 窟:

  • 世了達(삼세요달) : 여러 부처의 지혜로 삼세의 도리를 밝게 통달하는 일.
    三: 世: 인간 達: 통할

  • 寸(삼촌) : (1)아버지의 형제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특히 결혼하지 않은 남자 형제를 이르거나 부른다. (2)방계로는 부모와 같은 항렬의 백부모․숙부모 또는 형제의 자녀와의 촌수.
    三: 寸: 마디

  • 災八難(삼재팔난) : 삼재와 팔난이라는 뜻으로, 모든 재앙과 곤란을 이르는 말.
    三: 災: 재앙 八: 여덟 難: 어려울

  • 軍可奪帥(삼군가탈수) : 아무리 많은 군졸의 호위도 화합하지 못한 부하들이라면 그 대장도 탈취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반대로 필부의 의지는 절대로 빼앗을 수 없다는 의미.
    三: 軍: 군사 可: 옳을 奪: 빼앗을 帥: 장수

  • 益者樂(익자삼요) : 사람이 좋아하여 유익한 세 가지. ≪논어≫에 있는 말로, 예악(禮樂)을 적당히 좋아하는 것, 사람의 착함을 좋아하는 것, 착한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것을 이른다.
    益: 더할 者: 三: 樂: 좋아할

  • 從之道(삼종지도)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상복전(喪服傳)>에 나오는 말이다.
    三: 從: 좇을 之: 道:

  • 寒四溫(삼한사온) :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의 동부, 북부에서 나타나는 겨울 기온의 변화 현상. 7일을 주기로 사흘 동안 춥고 나흘 동안 따뜻하다.
    三: 寒: 四: 溫: 따뜻할

  • 分天下(삼분천하) : 한 나라를 세 사람의 군주나 영걸(英傑)이 나누어 차지함.
    三: 分: 나눌 天: 하늘 下: 아래

  • 生緣分(삼생연분)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三: 生: 緣: 가선 分: 나눌

  • 白髮千丈(백발삼천장) : 백발이 매우 길게 자랐다는 뜻으로, 몸이 늙고 근심 걱정이나 비탄이 날로 쌓여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태백의 <추포가(秋浦歌)>에 나오는 말이다.
    白: 髮: 터럭 三: 千: 일천 丈: 어른

  • 韓甲族(삼한갑족) : 예로부터 대대로 문벌이 높은 집안.
    三: 韓: 나라 이름 甲: 갑옷 族: 겨레

  • 人行必有我師(삼인행필유아사) :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는 뜻으로, 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면 좋은 것은 본받고, 나쁜 것은 경계(警戒)하게 되므로 선악(善惡) 간(間)에 반드시 스승이 될 만한 이가 있다는 말.
    三: 人: 사람 行: 必: 반드시 有: 있을 我: 師: 스승

  • 遷之敎(삼천지교)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三: 遷: 옮길 之: 敎: 가르칠

  • 損者友(손자삼우) : 사귀면 손해가 되는 세 종류의 벗. 편벽한 벗, 착하기만 하고 줏대가 없는 벗, 말만 잘하고 성실하지 못한 벗을 이른다.
    損: 者: 三: 友:

  • 孟母遷之敎(맹모삼천지교)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孟: 母: 어미 三: 遷: 옮길 之: 敎: 가르칠

  • 無作身(무작삼신) : 사람이 태어나면서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의 삼신(身)을 갖추는 일. 또는 그 삼신.
    無: 없을 作: 지을 三: 身:

  • 長者代(장자삼대) : 부자(富者)는 3대(代)까지 가기 어렵다는 말, 곧 아버지가 고생(苦生)해서 재산(財産)을 만들고, 그것을 보고 자란 아들인 2대는 그것을 잘 지키지만, 3대인 손자(孫子)는 생활(生活)이 사치(奢侈)하여 마침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룩한 가산을 탕진(蕩盡)하는 예가 많음을 이르는 말.
    長: 者: 三: 代: 대신

  • 樂(삼악) : (1)≪논어≫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와, 교만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을 좋아하는 손자삼요가 있다. (2)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3)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사람으로 태어난 것, 사내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을 이른다. (4)삼락(樂) 가운데 셋째 가는 즐거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5)국악에서, 아악(雅樂)ㆍ당악(唐樂)ㆍ향악(鄕樂)의 세 갈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三: 樂: 즐거울

  • 日天下(삼일천하) : (1)개화당이 갑신정변으로 3일 동안 정권을 잡은 일. (2)정권을 잡았다가 짧은 기간 내에 밀려나게 됨을 이르는 말. (3)어떤 지위에 발탁ㆍ기용되었다가 며칠 못 가서 떨어지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三: 日: 天: 하늘 下: 아래

  • 孟母遷(맹모삼천)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孟: 母: 어미 三: 遷: 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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