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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乞骸 획순 乞骸(걸해)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乞: 骸: 해골

  • 蝌蚪時代 획순 蝌蚪時代(과두시대) : 개구리가 올챙이였던 때라는 뜻으로, 현재가 과거보다 발전한 경우 그 발전하기 이전의 과거를 이르는 말.
    蝌: 올챙이 蚪: 올챙이 時: 代: 대신

  • 乞不竝行 획순 乞不竝行(걸불병행) : 비럭질은 여럿이 함께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것을 요구하는 사람이 여럿이면 그것을 얻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乞: 不: 아니 竝: 아우를 行:

  • 恬不爲愧 획순 恬不爲愧(염불위괴) : (1)‘염불위괴’의 북한어. (2)옳지 아니한 을 하고도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음.
    不: 아니 爲: 愧: 부끄러워할

  • 如拔痛齒 획순 如拔痛齒(여발통치) :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괴로운 에서 벗어나 시원함을 이르는 말.
    如: 같을 拔: 痛: 아플 齒:

  • 方底圓蓋(방저원개) : 네모진 바닥에 둥근 뚜껑이란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方: 底: 圓: 둥글 蓋: 덮을

  • 竝行不悖(병행불패) : 두 가지 을 한꺼번에 치르더라도 사리에 어긋나지 아니함.
    竝: 아우를 行: 不: 아니 悖: 어그러질

  • 南柯夢(남가몽) :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南: 남녘 柯: 가지 夢:

  • 牽强附會(견강부회) : 억지로 끌어다 붙여 모은다는 뜻으로, 어떤 이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어댄다는 의미.
    牽: 强: 굳셀 附: 붙을 會: 모일

  • 尸位素餐(시위소찬) : 재덕이나 공로가 없어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녹(祿)을 받아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서≫ <주운전(朱雲傳)>에 나오는 말이다.
    尸: 주검 位: 자리 素: 餐: 먹을

  • 戴盆望天(대분망천) : 머리에 동이를 이고 하늘을 바라보려 한다는 뜻으로, 한 번에 두 가지 을 함께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戴: 盆: 동이 望: 바랄 天: 하늘

  • 浩然之氣(호연지기) :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浩: 넓을 然: 그러할 之: 氣: 기운

  • 風雲之會(풍운지회) : (1)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서 기운을 얻는 것처럼 총명한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나는 . (2)영웅호걸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
    風: 바람 雲: 구름 之: 會: 모일

  • 胸有成竹(흉유성죽) : 가슴에 대나무를 이룸이 있다는 뜻으로, 대나무를 그리는데 마음속에 이미 완성된 대나무를 품고 있는 것처럼, 을 처리하는 데 있어 이미 충분한 복안이 서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胸: 가슴 有: 있을 成: 이룰 竹:

  • 能不兩工(능불양공) : 인간(人間)의 능력(能力)은 모든 사물(事物)에 다 능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잘 할 수 있는 이 있는가 하면 잘못하는 도 있기 마련임을 이르는 말.
    能: 능할 不: 아니 工: 장인

  • 前功可惜(전공가석) : 이전에 세운 공로가 아깝다는 뜻으로, 애써 한 이 보람 없이 되거나 공을 세운 이가 도중에 을 크게 망쳤을 때 그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
    前: 功: 可: 옳을 惜: 아낄

  • 獅子吼(사자후) : (1)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의 울부짖음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여 굴복하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이란 뜻으로,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을 이르는 말. (3)질투심이 강한 아내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떠드는 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獅: 사자 子: 아들 吼:

  • 寢食不甘(침식불감) : 잠자고 먹는 이 달지 못하다는 뜻으로, 온갖 걱정으로 잠자는 과 먹는 이 달지 않음을 이르는 말.
    寢: 잠잘 食: 不: 아니 甘:

  • 吉凶禍福(길흉화복) : 좋은 과 나쁜 , 불행한 과 행복한 .
    吉: 길할 凶: 흉할 禍: 재난 福:

  • 是是非非(시시비비) : (1)여러 가지의 잘잘못. (2)옳고 그름을 따지며 다툼.
    是: 옳을 是: 옳을 非: 아닐 非: 아닐

  • 事必歸正(사필귀정) : 모든 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事: 必: 반드시 歸: 돌아갈 正: 바를

  • 釋眼儒心(석안유심) :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釋: 眼: 儒: 선비 心: 마음

  • 烹頭耳熟(팽두이숙) :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이 잘되면 다른 도 저절로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烹: 삶을 頭: 머리 耳: 熟: 익을

  • 翻雲覆雨(번운복우) : 손바닥을 위로 향(向)하면 구름이 고, 아래로 향(向)하면 비가 내린다는 뜻으로, 손바닥을 뒤집듯이 인정(人情)이 변(變)하기 쉬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翻: 雲: 구름 覆: 뒤집힐 雨:

  • 家貧親老(가빈친로) :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다는 뜻으로, 집안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마땅치 않은 이라도 해야 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家: 貧: 가난할 親: 친할 老: 늙을

  • 入山忌虎(입산기호) : 산속에 들어가고서 범 잡을 것을 꺼린다는 뜻으로, 정작 바라던 을 마주하게 되면 꽁무니를 빼는 것을 이르는 말.
    入: 山: 忌: 꺼릴 虎:

  • 猫項懸鈴(묘항현령) :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된 논의를 이르는 말. 쥐가 고양이의 습격을 미리 막기 위한 수단으로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다는 을 의논하였으나, 실행 불가능으로 끝났다는 우화에서 유래한다.
    猫: 고양이 項: 懸: 매달 鈴: 방울

  • 道學君子(도학군자) : (1)도학을 닦아 덕이 높은 사람. (2)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道: 學: 배울 君: 임금 子: 아들

  • 蛇足(사족) : 뱀을 다 그리고 나서 있지도 아니한 발을 덧붙여 그려 넣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군짓을 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을 이르는 말.
    蛇: 足:

  • 兔角龜毛(토각귀모) : 토끼의 뿔과 거북이의 털이라는 뜻으로, 세상에 없는 것을 이르는 말.
    兔: 토끼 角: 龜: 거북 毛:

  • 爲善最樂(위선최락) : 선을 행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선(善)한 을 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낙(樂이)라는 의미.
    爲: 善: 착할 最: 가장 樂: 즐거울

  • 多情多恨(다정다한) :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도 많음. (2)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多: 많을 情: 多: 많을 恨: 한할

  • 八面六臂(팔면육비) : (1)‘팔면육비’의 북한어. (2)여덟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이라는 뜻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에 부딪치더라도 능히 처리하여 내는 수완과 능력을 이르는 말.
    八: 여덟 面: 臂:

  •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鷄: 卵: 有: 있을 骨:

  • 千枝萬葉(천지만엽) : (1)무성한 식물의 가지와 잎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어수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千: 일천 枝: 가지 萬: 일만 葉:

  • 一刀兩斷(일도양단) : (1)칼로 무엇을 대번에 쳐서 두 도막을 냄. (2)어떤 을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선뜻 결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一: 刀: 斷: 끊을

  • 馬上奉導(마상봉도) :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산(日傘)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
    馬: 上: 奉: 받들 導: 이끌

  • 酌量減輕(작량감경) : 법률적으로는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범죄의 정상에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법원이 그 형을 줄이거나 가볍게 하는 것.
    酌: 따를 量: 헤아릴 減: 輕: 가벼울

  • 三昧境(삼매경) :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三: 昧: 어두울 境: 지경

  • 白身(백신) : (1)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2)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白: 身:

  • 無事泰平(무사태평) : 이 없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의미거나, 어떤 에도 개의하지 않고 마음이 태평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無: 없을 事: 泰: 平: 평평할

  •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자두나무 밑에서는 갓을 바루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면 도둑으로 오인되기 쉬우니 남에게 의심 살 만한 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 ≪문선(文選)≫의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下: 아래 不: 아닌가 整: 가지런할 冠:

  • 盲者直門(맹자직문)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盲: 소경 者: 直: 곧을 門:

  • 虎視牛步(호시우보) :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虎: 視: 牛: 步: 걸을

  • 兩手執餠(양수집병) : (1)‘양수집병’의 북한어. (2)두 손에 떡을 쥐고 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이 똑같이 있어서 무엇부터 하여야 할지 모르는 경우를 이르는 말.
    手: 執: 잡을 餠:

  • 痛痒相關(통양상관) : 아픔과 가려움도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무슨 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매우 친밀한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痛: 아플 痒: 가려울 相: 서로 關: 빗장

  • 念佛三昧(념불삼매) : (1)염불로 잡념을 없애고, 제법 실상을 보기에 이르는 경지. (2)정토문에서, 심으로 아미타불을 부르고 부처만을 생각하는 경지. (3)‘염불 삼매’의 북한어.
    佛: 부처 三: 昧: 어두울

  • 溫恭自虛(온공자허) : 온화하고 공손하며 스스로 겸허하다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행실을 삼가고 겸허하게 스승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자기 고집을 하지 않는 의 의미.
    溫: 따뜻할 恭: 공손할 自: 스스로 虛:

  • 赤手單身(적수단신) : 맨손과 홀몸이라는 뜻으로, 재산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는 외로운 몸을 이르는 말.
    赤: 붉을 手: 單: 身:

  • 行雲流水(행운유수) : (1)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정한 형태가 없이 늘 변함. (3)의 처리가 자연스럽고 거침이 없음. (4)마음씨가 시원하고 씩씩함.
    行: 雲: 구름 水:

  • 運數所關(운수소관) : 모든 이 운수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運: 數: 所: 關: 빗장

  • 濟度衆生(제도중생) :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미혹(迷惑)의 고해(苦海)로부터 건져 내어 불과(佛果)를 얻게 하는 .
    濟: 건널 度: 법도 衆: 무리 生:

  • 和光(화광) : (1)자기의 지덕(知德)을 감추고 밖으로 드러내지 아니함. (2)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이다. (3)불보살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하여 속인들 사이에 태어나 중생과 인연을 맺어 중생을 불법으로 인도함.
    和: 고를 光:

  • 擧一反三(거일반삼) : 하나를 들어 셋을 돌이켜 안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을 하여 여러 가지 이익을 얻음을 이르는 말.
    擧: 一: 反: 돌이킬 三:

  • 追友江南(추우강남) :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에게 이끌려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追: 쫓을 友: 江: 南: 남녘

  • 盤溪曲徑(반계곡경) : 서려 있는 계곡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을 순서대로 정당하게 하지 아니하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함을 이르는 말.
    盤: 소반 溪: 시내 曲: 굽을 徑: 지름길

  • 坑儒焚書(갱유분서) : 중국 진(秦)나라의 시황제가 학자들의 정치적 비판을 막기 위하여 민간의 책 가운데 의약(醫藥), 복서(卜筮), 농업에 관한 것만을 제외하고 모든 서적을 불태우고 수많은 유생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
    坑: 구덩이 儒: 선비 焚: 불사를 書:

  • 赤地千里(적지천리) : 입춘 뒤의 첫 갑자(甲子日)에 비가 오면, 그해 봄에 크게 가물어서 천리의 넓은 논밭이 다 적지(赤地)가 된다는 말.
    赤: 붉을 地: 千: 일천 里: 마을

  •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 동쪽 집에서 밥 먹고 서쪽 집에서 잠잔다는 뜻으로, 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니며 지냄을 이르는 말. 나중에는 자기의 잇속을 차리기 위하여 지조 없이 여기저기 빌붙어 사는 행태를 이르게 되었다.
    東: 동녘 家: 食: 西: 서녘 家: 宿: 묵을

  • 點額(점액) : 시험에 낙제함. 용문을 올라간 잉어는 용이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이마에 점이 찍혀서 돌아간다는 데서 유래한다.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이백의 시 <삼주기(三奏記)>에 나오는 말이다.
    點: 額: 이마

  • 白紙狀態(백지상태) : (1)종이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상태. (2)어떠한 대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3)어떠한 을 하기 이전의 상태. (4)잡념이나 선입관 따위가 없는 상태.
    白: 紙: 종이 狀: 형상 態: 모양

  • 多多益善(다다익선) : (1)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중국 한(漢)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高祖)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2)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1988년에, 10월 3 개천절의 의미를 담아 1003개의 티브이 모니터로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탑처럼 구성하여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전화, 라디오, 티브이 방송 따위의 신호를 받는 수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多: 많을 多: 많을 益: 더할 善: 착할

  • 朝變夕改(조변석개)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朝: 아침 變: 변할 夕: 저녁 改: 고칠

  • 自身照不亮(자신조불량) : 자신의 몸을 비추는 도 밝지 못하다는 뜻으로, 남을 도울 여유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
    自: 스스로 身: 照: 비출 不: 아니 亮: 밝을

  • 錦衣夜行(금의야행) : (1)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다닌다는 뜻으로, 자랑삼아 하지 않으면 생색이 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아무 보람이 없는 을 함을 이르는 말.
    錦: 비단 衣: 夜: 行:

  • 滅私奉公(멸사봉공) :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하여 힘씀.
    滅: 멸망할 私: 사사 奉: 받들 公: 공변될

  • 登高自卑(등고자비) : (1)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으로, 을 순서대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2)지위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낮춤을 이르는 말.
    登: 오를 高: 높을 自: 스스로 卑: 낮을

  • 斗酒不辭(두주불사) :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술을 매우 잘 마심을 이르는 말.
    斗: 酒: 不: 아니 辭: 말씀

  • 天方地軸(천방지축) : (1)못난 사람이 종작없이 덤벙이는 . (2)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뜀. (3)못난 사람이 종작없이 덤벙이는 모양. (4)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天: 하늘 方: 地: 軸: 굴대

  • 蠶絲牛毛(잠사우모) : 고치실과 쇠털이라는 뜻으로, 의 가닥이 많고 어수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蠶: 누에 絲: 牛: 毛:

  • 言語道斷(언어도단) :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言: 말씀 語: 말씀 道: 斷: 끊을

  • 與受同罪(여수동죄) : 장물(贓物)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둘 다 죄가 같음.
    與: 受: 받을 同: 한가지 罪: 허물

  • 太白捉月(태백착월) : 이백(李白)이 술에 취(醉)하여 채석강(采石江)에서 물 속의 달을 잡으려다 죽은 을 이르는 말.
    太: 白: 捉: 잡을 月:

  • 毛遂自薦(모수자천) : 자기가 자기를 추천함.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조나라 평원군이 초나라에 구원을 청하기 위하여 사신을 물색할 때에 모수가 스스로를 추천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毛: 遂: 드디어 自: 스스로 薦: 천거할

  • 永不敍用(영불서용) : 죄를 지어서 파면된 벼슬아치를 영구히 재임용하지 아니하던 .
    永: 不: 아니 敍: 차례 用:

  • 猫頭縣鈴(묘두현령)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불가능한 을 의논하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猫: 고양이 頭: 머리 縣: 고을 鈴: 방울

  • 老紅少靑(로홍소청) : (1)장기를 둘 때, 나이가 많은 사람이 붉은 빛깔인 ‘한’ 자가 쓰인 말을 가지고, 나이가 적은 사람이 푸른 빛깔인 ‘초’ 자가 쓰인 말을 가지고 두는 . (2)‘노홍소청’의 북한어.
    紅: 붉을 少: 적을 靑: 푸를

  •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 나라를 세우기는 쉬우나 이를 지켜 나가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創: 비롯할 業: 易: 쉬울 守: 지킬 成: 이룰 難: 어려울

  • 吟遊詩人(음유시인) :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吟: 읊을 遊: 詩: 人: 사람

  • 老而不死(노이불사) : 늙었으나 죽지 못한다는 뜻으로, 늙은 나이에 꼴사납고 어지러운 들이 생겨도 마지못해 살아감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
    而: 말 이을 不: 아니 死: 죽을

  • 開門揖盜(개문읍도) : 문을 열어 도둑을 맞이한다는 뜻으로, 상황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開: 門: 揖: 읍할 盜: 도둑

  • 頭寒足熱(두한족열) : 머리는 차게 두고 발은 덥게 하는 .
    頭: 머리 寒: 足: 熱: 더울

  • 乞兒得錦(걸아득금) : 거지애가 비단(緋緞)을 얻었다는 뜻으로, 제 분수(分數)에 넘치는 을 지나치게 자랑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乞: 兒: 아이 得: 얻을 錦: 비단

  • 能書不擇筆(능서불택필) : 글씨를 잘 쓰는 이는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경지에 오른 사람은 도구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도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能: 능할 書: 不: 아니 擇: 가릴 筆:

  • 落花難上枝(낙화난상지) : 한번 진 꽃은 다시 피기 어렵다는 뜻으로, 한번 저지른 은 다시 돌이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花: 難: 어려울 上: 枝: 가지

  • 沙中偶語(사중우어) :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沙: 모래 中: 가운데 偶: 語: 말씀

  • 一鼓作氣(일고작기) : 개전(開戰) 신호로 한 번 북을 쳐 병사들의 원기를 진작한다는 뜻으로, 맨 처음에 원기를 진작하여 에 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一: 鼓: 作: 지을 氣: 기운

  • 罷市(파시) : 중국에서, 도시의 상인이 제히 가게를 닫고 매매를 중지하는 . 중국 진(晉)나라의 양호(羊祜)가 형주(荊州) 도독으로 재임하던 중 죽자, 백성들이 그를 추모하여 시장을 열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罷: 그만둘 市: 저자

  • 孤根弱植(고근약식) : 외로운 뿌리, 약한 식목이라는 뜻으로, 친척이나 돌보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孤: 외로울 根: 뿌리 弱: 약할 植: 심을

  • 垂簾聽政(수렴청정) :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이를 도와 정사를 돌보던 . 왕대비가 신하를 접견할 때 그 앞에 발을 늘인 데서 유래한다.
    垂: 드리울 簾: 聽: 들을 政: 정사

  • 水滴石穿(수적석천) : 물방울이 모여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큰을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水: 滴: 물방울 石: 穿: 뚫을

  • 亡羊(망양) : (1)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은 달라도 한 가지 에 전념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장자≫ <병무편(騈拇篇)>에 나오는 말이다. (2)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亡: 잃을 羊:

  • 諸子百家(제자백가) : 춘추 전국 시대의 여러 학파. 공자(孔子), 관자(管子), 노자(老子), 맹자(孟子), 장자(莊子), 묵자(墨子), 열자(列子), 한비자(韓非子), 윤문자(尹文子), 손자(孫子), 오자(吳子), 귀곡자(鬼谷子) 등의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법가(法家), 명가(名家), 병가(兵家), 종횡가(縱橫家), 음양가(陰陽家) 등을 통틀어 이른다.
    諸: 모든 子: 아들 百: 일백 家:

  • 自手削髮(자수삭발) : (1)자기 손으로 자신의 머리털을 깎음. (2)어려운 을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감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본인의 뜻으로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됨.
    自: 스스로 手: 削: 깎을 髮: 터럭

  • 如水投水(여수투수) : 물에 물 탄 듯하다는 뜻으로, 태도가 분명하지 못하거나 처리가 야무지지 못함을 이르는 말.
    如: 같을 水: 投: 던질 水:

  • 寒露(한로) : (1)이십사절기의 하나. 추분과 상강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95도인 때이다. 10월 8경이다. (2)늦가을에서 초겨울 무렵까지의 이슬.
    寒: 露: 이슬

  • 一事不再理(일사부재리) : 형사 소송법에서, 한번 판결이 난 사건에 대하여서는 다시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는 원칙.
    一: 事: 不: 아닌가 再: 理: 다스릴

  • 正正方方(정정방방) : ‘정정방방하다’의 어근.
    正: 바를 正: 바를 方: 方:

  • 馬耳東風(마이동풍) : 동풍이 말의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馬: 耳: 東: 동녘 風: 바람

  • 自己矛盾(자기모순) : 스스로의 생각이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아니함. 자기 자신의 정립에 대하여 동시에 그것을 폐기ㆍ부정하는 작용이 동한 주체에 갖추어져 있는 을 이른다.
    自: 스스로 己: 矛: 盾: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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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67 #죽음 73 #문장 59 #음식 79 #비유 1177 #어려움 105 #아내 81 #사이 200 #편안 62 #자신 208 #모습 66 #하늘 251 #속담 63 #재능 61 #따위 228 #천하 94 #잘못 93 #처음 91 #자리 94 #어머니 72 #노력 69 #지위 65 #백성 105 #유래 280 #가운데 104 #모양 142 #무리 64 #머리 141 #시대 114 #서로 71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