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짝

副詞  

🗣️ 発音, 活用形: • 깜짝 (깜짝)
📚 派生語: • 깜짝거리다: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깜짝대다: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깜짝이다: 눈이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깜짝하다: 눈이 살짝 감겼다 뜨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앗 : 깜짝 놀랐을 때 내는 소리.
• 흑 : 깜짝 놀라거나 너무 차가워서 갑자기 숨을 거칠게 쉬는 소리.
• 소스라치다 : 깜짝 놀라 갑자기 몸을 떨듯이 움직이다.
• 질겁 (窒怯) : 뜻밖의 일에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깜짝 놀람.
• 경악 (驚愕) : 좋지 않은 일로 깜짝 놀람.
• 놀란 가슴 : 이전에 놀란 적이 있어서 별것 아닌 일에도 깜짝 놀람을 뜻하는 말.
• 움찔 : 깜짝 놀라 갑자기 몸을 움츠리는 모양.
• 움찔움찔하다 : 깜짝 놀라 갑자기 몸이 자꾸 움츠러들다. 또는 몸을 자꾸 움츠리다.
• 움찔하다 : 깜짝 놀라서 갑자기 몸이 움츠러들다. 또는 몸을 움츠리다.
• 경악하다 (驚愕하다) : 좋지 않은 일로 깜짝 놀라다.
• 가슴이 (철렁) 내려앉다 : 깜짝 놀라다.
• 질겁하다 (窒怯하다) : 뜻밖의 일에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깜짝 놀라다.
• 움찔거리다 : 깜짝 놀라 갑자기 몸이 자꾸 움츠러들다. 또는 몸을 자꾸 움츠리다.

• 독신 생활을 고집하던 유민이의 느닷없는 결혼 발표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느닷없다]
• 민준이는 감독과의 의리로 출연료를 받지 않고 영화에 깜짝 출연했다. [출연료 (出演料)]
• 민준이는 자명종 소리에 깜짝 놀라 이불을 확 걷어치우고 벌떡 일어났다. [걷어치우다]
• 아이가 자다가 눈을 반짝 떠서 깜짝 놀랐다. [반짝]
• 졸던 학생이 선생님의 호명에 깜짝 놀라 반짝 눈을 떴다. [반짝]
• 깜짝 놀란 민준이는 마른침을 삼키며 꼬르륵하는 소리를 냈다. [꼬르륵하다]
• 어제 친구들이 너 몰래 생일 파티를 준비해서 깜짝 놀랐다면서? [-는 체하다]
• 내가 프랑스에 처음 갔을 때, 처음 보는 남자가 반갑다며 키스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니까. [키스하다 (kiss하다)]
• 문을 팔짝 여는 바람에 깜짝 놀라 넘어졌잖아. [팔짝]
• 생각에 잠겨 있던 승규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졌다. [동그래지다]
• 모두가 깜짝 놀라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며]
• 선생님의 호령 소리에 떠들던 아이들이 깜짝 놀라서 조용해졌다. [호령 (號令)]
• 요망스러운 말과 욕설을 서슴없이 하는 학생들을 보고 선생님은 깜짝 놀랐다. [요망스럽다 (妖妄스럽다)]
• 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지? [쭈뼛]
• 아이고머니, 깜짝 놀랐네. [아이고머니]
• 지수는 다른 사람들보다 심약해서 작은 일에도 깜짝 놀라곤 했다. [심약하다 (心弱하다)]
• 슈퍼에 갔더니 생필품의 품귀 현상이 나타나서 나도 깜짝 놀랐어. [품귀 (品貴)]
• 우리 안에 있던 사자의 으르렁 소리에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으르렁]
• 기존 이론을 뒤엎는 그의 이단적인 주장은 학회장에 참석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단적 (異端的)]
• 유민이가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타나서 깜짝 놀랐어. [휘둥그렇다]
• 응. 깜빡하고 젖은 손으로 콘센트를 만지다가 전기가 찌르르하더라고. 깜짝 놀랐어. [찌르르하다]
• 동생에게 학교에 늦었다고 해 깜짝 놀래 주자! [놀래다]
• 형은 별난 행동을 곧잘 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곤 한다. [별나다 (別나다)]
• 응, 민준 씨의 행동에 우리는 정말 깜짝 놀랐어. [되받아치다]
• 주인에게 들킨 도둑이 깜짝 놀라 얼른 줄행랑을 놓았다. [놓다]
• 이번 전시회에는 깜짝 놀랄 만큼 기상천외하고 신기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상천외하다 (奇想天外하다)]
• 정말? 걔도 어지간히 급했나 보다. 볼일 보던 남자들은 갑자기 여자가 들어와서 깜짝 놀랐겠는데? [남자 (男子)]
• 응. 생각보다 돈을 많이 써서 깜짝 놀랐어. [내역서 (內譯書)]
• 오늘 생일을 맞은 지수를 위해서 친구들은 깜짝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위하다 (爲하다)]
• 나는 숲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뱀 한 마리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틀다]
• 지수는 우리가 준비한 선물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능청스러운 태도로 깜짝 놀라는 척했다. [능청스럽다]
• 바로 옆에서 새가 후루룩대는 소리 때문에 깜짝 놀랐어. [후루룩대다]
• 어이구머니, 심장 떨려 죽는 줄 알았잖아. 그렇게 깜짝 놀래키면 어떡하니? [어이구머니]
• 깜짝 놀랐겠다. 무슨 일이 있었어? [불현듯]
• 어제 다섯 살인 우리 아들이 죽는 것이 뭐냐고 물어서 깜짝 놀랐어요. [고차원 (高次元)]
• 그래. 나도 깜짝 놀랐어. 어른들도 다 놀란 것 같아. [선언 (宣言)]
• 나는 내 등장에 깜짝 놀랄 친구의 표정을 상상하며 혼자 피식피식 웃었다. [피식피식]
• 네가 새 옷을 동생한테 빌려줬다니, 깜짝 놀랐어. [울며 겨자 먹기]
• 나는 서방님을 처음 만났을 때 남편과 꼭 닮아서 깜짝 놀랐다. [서방님 (書房님)]
• 응. 군대에 있을 때 쏴 봤는데, 꽝 하는 소리가 얼마나 큰지 깜짝 놀랐었지. [꽝]
• 너 그 연예인에 대한 소문 들었니? 정말 깜짝 놀랐어. [유언비어 (流言蜚語)]
• 우리는 논두렁에서 커다란 구렁이를 보고 깜짝 놀라 달아났다. [구렁이]
• 나의 깜짝 선물에 지수가 쌩긋 미소 지었다. [쌩긋]
• 뒤에서 갑자기 팍 치면 어떡해. 깜짝 놀랐잖아. [팍]
• 나는 친구가 깜짝 놀라게 하려고 뒤에서 살금살금 다가갔다. [살금살금]
• 이런 데서 또 만나게 되다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스치다]
• 언니는 어린 내가 구구단을 줄줄 외우는 것에 "어머머" 하고 깜짝 놀랐다. [어머머]
• 나는 비닐봉지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고양이로 오인해서 깜짝 놀랐다. [오인하다 (誤認하다)]
• 지수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거짓말을 해서 그게 거짓말인지도 잘 몰랐다. [눈 하나 깜짝 안 하다]
• 응, 나도 어제 처음 보고 깜짝 놀랐어. [보다]
• 할아버지께서 네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시더라는구나. [-더라는구나]
• 지수는 소라게가 탈피한 뒤에 자신의 허물을 먹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탈피하다 (脫皮하다)]
• 나는 깜짝 놀라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찧다]
• 난 또 무슨 일이라고 깜짝 놀랐잖아. [또]
• 예상치도 못한 깜짝 선물에 유진은 벙한 표정으로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벙하다]
• 친구는 내가 곧 결혼한다고 말하자 깜짝 놀라며 물러앉는 시늉을 했다. [물러앉다]
• 나의 깜짝 생일 파티는 딸아이가 계획하고 남편이 실행한 작품이었다. [작품 (作品)]
• 응, 완전히 늙다리 할아버지처럼 보여서 깜짝 놀랐다니까. [늙다리]
• 나는 붕붕하며 날아다니고 있는 말벌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붕붕하다]
• 나는 뜨거운 냄비에 손을 댔다가 깜짝 놀라 다급히 귓밥을 만졌다. [귓밥]
• 지수는 나무 밑에 도사리고 있는 뱀을 보고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도사리다]
• 정말 큰 사고가 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 [쓸어내리다]
• 아까 강아지가 갑자기 짖어서 깜짝 놀랐어. [이만하다]
• 유민이는 언니의 사고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서 길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았다. [철퍼덕]
• 네, 읽어 보니까 결말이 생각했던 것과 판이해서 깜짝 놀랐어요. [판이하다 (判異하다)]
• 한밤중에 갑자기 무엇인가 깨지고 부서지는 소리에 나는 깜짝 놀라 일어났다. [깨지다]
• 깜짝 놀란 유민은 다리에 힘이 풀려 풀썩 주저앉아 버렸다. [풀썩]
• 웬 비닐봉지지? 털썩하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네. [털썩하다]
• 겁이 많은 친구는 내가 뒤에서 어깨를 툭 치자 깜짝 놀라 얼빠진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얼빠지다]
• 조용한 도서관 안에서 누군가 불현듯이 소리를 질러서 깜짝 놀랐다. [불현듯이]
• 아이고머니나, 깜짝 놀랐잖아. [아이고머니나]
• 지난밤에는 네가 자다가 비명을 질러서 깜짝 놀랐어. [가위눌리다]
• 지난달 신용 카드 결제 요청서를 보고 깜짝 놀랐어. 카드비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온 것 같아. [요청서 (要請書)]
• 유민이는 깜짝 놀랐다는 듯이 눈을 댕그랗게 떠 보였다. [댕그랗다]
• 민준은 이 예쁜 여인이 어릴 때 함께 놀던 친구와 동일인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동일인 (同一人)]
• 고마워. 그런데 공연 도중에 탈이 벗겨지는 바람에 깜짝 놀랐어. [탈]
• 나는 속독 연습을 하고 나서부터는 깜짝 놀랄 정도로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속독 (速讀)]
• 나는 한밤의 정숙을 깨는 비명 소리에 깜짝 놀라 밖으로 나갔다. [정숙 (靜肅)]
• 저도 오이 가격이 갑절이나 오른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갑절]
• 응, 감정을 의뢰한 감정가도 깜짝 놀랄 만큼 중요한 그림이었대. [감정가 (鑑定家)]
• 응, 정말 깜짝 놀랐어. [침투되다 (浸透되다)]
• 깜짝이야! 이런 데에 새가 숨어 있었네. [퍼덕하다]
• 나도 새가 갑자기 퍼덕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 [퍼덕하다]
• 옆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소리를 질러 깜짝 놀라 쳐다보았다. [-어]
• 바람이 세게 불자 창문이 덜컹 닫히는 바람에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 [덜컹]
• 교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네. 평소에는 이렇게 많지 않거들랑. [-거들랑]
• 내가 지난주에 백화점에 갔거들랑. 거기서 누구를 봤는지 알면 깜짝 놀랄 거야. [-거들랑]
• 자고 있던 남편이 별안간 눈을 빤짝 떠서 나는 깜짝 놀랐다. [빤짝]
• 응, 몰라보게 예뻐져서 깜짝 놀랐어. [몰라보다]
• 앞자리에 앉은 예쁜 여학생에 대해서 친구와 귀엣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학생이 뒤를 돌아봐서 깜짝 놀랐다. [귀엣말하다]
• 나는 다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비장의 무기로 노래를 준비했다. [비장 (祕藏)]
• 나는 아들의 병이 나와 상관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상관있다 (相關있다)]
• 어두운 골목길에서 고양이가 갑자기 나타나서 깜짝 놀랐어요. [질리다]
• 공부를 잘하기로 유명한 그가 이번 시험에서는 의외로 떨어져서 모두들 깜짝 놀랐다. [의외로 (意外로)]
• 나는 엄마가 인기척도 없이 방에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인기척 (人기척)]
• 살이 쪄서 뒤룩뒤룩한 지수의 모습에 친구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뒤룩뒤룩하다]
•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들은 그는 망연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망연하다 (茫然하다)]
• 새벽 봉창 두들기는 것도 아니고 삼촌이 깜짝 놀랐겠다. [새벽 봉창 두들긴다]
• 그래. 거의 머리 높이까지 발이 올라가서 깜짝 놀랐어. [차올리다]
• 한밤중에 논에 서 있는 허수아비를 보고는 사람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허수아비]
• 승규 생일에 깜짝 파티를 한다더니 성공했니? [해프닝 (happening)]
• 깜짝 놀라 허둥거리다. [허둥거리다]
• 자고 있던 승규는 누군가 새벽 댓바람부터 방문을 벌컥 열자 깜짝 놀랐다. [댓바람]

• ㄲㅉ ( 깜짝 ) : 갑자기 놀라는 모양. ☆☆☆ 副詞
  🌏 びっくり: 急に驚くさま。
• ㄲㅉ ( 꼼짝 ) : 몸을 느리게 조금 움직이는 모양. ☆☆ 副詞
  🌏 びくりと: 体をゆっくりと、少しだけ動かすさま。
• ㄲㅉ ( 꼴찌 ) : 성적이나 등수 등의 차례에서 맨 끝. ☆ 名詞
  🌏 びり。さいかい【最下位】: 成績や等級などの順番で一番最後。
• ㄲㅉ ( 깜짝 ) : 눈을 살짝 감았다가 뜨는 모양. 副詞
  🌏 ぱちっと: 目を軽くつぶっては開けるさま。
• ㄲㅉ ( 꿈쩍 ) : 가만히 있던 것이 크게 한번 움직이는 모양. 副詞
  🌏 びくり: じっとしていたものが一度大きく動くさ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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