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561

  • 江南一枝春 획순 江南一枝春(강남일지춘) : 강남에서 매화나무 가지 하나를 꺾어 보낸다는 뜻으로, 친구에게 선물이나 정표를 보내 우정을 전함을 이르는 말.
    江: 南: 남녘 一: 枝: 가지 春:

  • 無面渡江東 획순 無面渡江東(무면도강동) :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無: 없을 面: 渡: 건널 江: 東: 동녘

  • 無面渡江 획순 無面渡江(무면도강) :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無: 없을 面: 渡: 건널 江:

  • 此一時彼一時 획순 此一時彼一時(차일시피일시) : 그는 그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이 한 일과 저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맹자≫ <공손추(公孫丑)>에 나오는 말이다.
    此: 一: 時: 彼: 一: 時:

  • 尺山寸水 획순 尺山寸水(척산촌수) : 한 자 높이의 산과 한 치 깊이의 물이라는 뜻으로, 높은 곳에서 멀리 내려다볼 산수가 작게 보임을 이르는 말.
    尺: 山: 寸: 마디 水:

  • 秋無擔石(추무담석) : 중국의 주나라에서 담(擔)은 2석(石), 석(石)은 1석으로 아주 적은 분량을 이르던 데서, 집이 가난해서 가을에도 아무 수확이 없음을 이르는 말.
    秋: 가을 無: 없을 擔: 石:

  • 沙鉢通文(사발통문) : 호소문이나 격문 따위를 쓸 에 누가 주모자인가를 알지 못하도록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사발 모양으로 둥글게 삥 돌려 적은 통문.
    沙: 모래 鉢: 바리때 通: 통할 文: 글월

  • 魚潰鳥散(어궤조산) : 물고기의 창자가 썩고 새 떼가 흩어진다는 뜻으로, 나라가 내부에서 부패하여 백성이 살길을 찾아 뿔뿔이 흩어짐을 이르는 말.
    魚: 고기 潰: 무너질 鳥: 散: 흩을

  • 餘桃啗君(여도담군) :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餘: 남을 桃: 복숭아나무 啗: 먹을 君: 임금

  • 絜矩之道(혈구지도) : 자기를 척도로 삼아 남을 생각하고 살펴서 바른길로 향하게 하는 도덕상의 길.
    絜: 헤아릴 矩: 곱자 之: 道:

  • 點鬼簿(점귀부) : (1)옛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다가 지은 시문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의 문장가인 양형(楊炯)이 시문 가운데에 옛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 넣은 것을 세인이 논평한 데서 유래한다. (2)죽은 사람의 이름을 적은 장부.
    點: 鬼: 귀신 簿: 장부

  • 時不可失(시불가실) : 는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를 놓쳐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時: 不: 아니 可: 옳을 失: 잃을

  • 百里之命(백리지명) : 백 리는 중국 주(周)나라 제후가 다스렸던 나라의 면적을, 명은 백성의 운명을 뜻하는 것으로, 한 나라의 정치를 이르는 말.
    百: 일백 里: 마을 之: 命: 목숨

  • 時和年豊(시화연풍) : 가 화하여 해가 풍요롭다는 뜻으로, 기후가 순조로워 풍년이 든다는 의미. 보통 나라가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는 의미의 입춘첩(立春帖)으로 많이 사용됨.[= 時和歲豊].
    時: 和: 고를 豊: 풍년

  • 有酒無量(유주무량) : 술을 얼마든지 마실 만큼 주량이 큼. 공자의 주량을 언급한 ≪논어≫ <향당(鄕黨)> 편의 ‘술을 마실 는 일정한 양이 없었는데 어지러운 지경에 이르지 않았다.’에서 유래한 말이다.
    有: 있을 酒: 無: 없을 量: 헤아릴

  • 膽大心小(담대심소) : 문장을 지을 , 담력은 크게 가지되 주의는 세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당서(唐書)≫ <은일전(隱逸傳)>에 나오는 손사막의 말에서 유래한다.
    膽: 쓸개 大: 心: 마음 小: 작을

  • 未亡人(미망인) : 남편을 여읜 여자. ≪춘추좌씨전≫의 <장공편(莊公篇)>에 나오는 말이다.
    未: 아닐 亡: 잃을 人: 사람

  • 曹無傷(조무상) : 남을 참소하는 소인(小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유방이 초나라의 항우와 대립할 에, 유방을 헐뜯으며 죄가 있는 것처럼 항우에게 고해바치던 사람의 이름이 조무상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曹: 마을 無: 없을 傷: 다칠

  • 兔死狗烹(토사구팽) :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는 쓰고 필요 없을 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兔: 토끼 死: 죽을 狗: 烹: 삶을

  • 糟糠之妻(조강지처) :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송홍전(宋弘傳)>에 나오는 말이다.
    糟: 지게미 糠: 之: 妻: 아내

  • 三遷之敎(삼천지교) : 맹자가 어렸을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三: 遷: 옮길 之: 敎: 가르칠

  • 鼓腹擊壤(고복격양) : 태평한 세월을 즐김을 이르는 말. 중국 요 임금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 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태평성대를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鼓: 腹: 擊: 壤:

  • 唾面自乾(타면자건) : 다른 사람이 나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절로 그 침이 마를 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唾: 面: 自: 스스로 乾: 마를

  • 鹿死不擇音(녹사불택음) : 사슴은 그 소리가 아름다우나 죽게 되었을 에는 그 아름다운 소리를 가리어 낼 여유(餘裕)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위급(危急)한 지경(地境)을 당했을 는 절도(節度)를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死: 죽을 不: 아니 擇: 가릴 音: 소리

  • 鶯遷(앵천) : 꾀꼬리가 깊은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앉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이르는 말. 승진이나 이사 따위를 축하할 쓰는 말이기도 하다.
    鶯: 꾀꼬리 遷: 옮길

  • 魚變成龍(어변성룡) : 물고기가 변하여서 용이 된다는 뜻으로, 아주 곤궁하던 사람이 부귀를 누리게 되거나 보잘것없던 사람이 큰 인물이 됨을 이르는 말.
    魚: 고기 變: 변할 成: 이룰 龍:

  • 羲皇上人(희황상인) : 복희씨 이전의 오랜 옛적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세상일을 잊고 한가하고 태평하게 숨어 사는 사람을 이르는 말.
    羲: 皇: 임금 上: 人: 사람

  •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 맹자가 어렸을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孟: 母: 어미 三: 遷: 옮길 之: 敎: 가르칠

  • 誹謗之木(비방지목) : 고대 중국에서 요임금이 자신의 정치에 대해 잘못된 점이나 불만을 가지게 된 점을 써 붙이도록 궁궐 다리에 세웠던 기둥을 이르는 말.
    誹: 헐뜯을 謗: 헐뜯을 之: 木: 나무

  • 社稷(사직) : (1)나라 또는 조정을 이르는 말. (2)태사(太社)와 태직(太稷)을 아울러 이르는 말. (3)고대 중국에서, 새로 나라를 세울 천자나 제후가 제사를 지내던 토지신과 곡신.
    社: 토지신 稷: 기장

  • 場中得失(장중득실) : (1)평소에 잘하던 사람이 과거 시험장에서 낙방을 하고 잘 못하는 사람이 급제를 하는 수가 있듯이, 일이 생각한 바와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거의 다 되어 가던 일이 별안간 뜻대로 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場: 마당 中: 가운데 得: 얻을 失: 잃을

  • 南柯一夢(남가일몽) : 꿈과 같이 헛된 한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南: 남녘 柯: 가지 一: 夢:

  • 刮垢磨光(괄구마광) : 를 벗기고 빛나게 닦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을 를 벗기고 빛이 나도록 닦음을 이르거나 인재(人材)를 길러냄을 비유하여 이르기도 함.
    刮: 깎을 垢: 磨: 光:

  • 冬至(동지) :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冬: 겨울 至: 이를

  • 鑿飮耕食(착음경식) :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이르는 말. 요나라 에 어떤 노인이 부른 배와 땅을 두들기며 읊은 노래에서 유래한다.
    鑿: 뚫을 飮: 마실 耕: 食:

  • 乞骸骨(걸해골) :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서 유래한다.
    乞: 骸: 해골 骨:

  • 無作三身(무작삼신) : 사람이 태어나면서 법신(法身), 보신(報身), 응신(應身)의 삼신(三身)을 갖추는 일. 또는 그 삼신.
    無: 없을 作: 지을 三: 身:

  • 江左七賢(강좌칠현) : 고려 후기에 명예와 이익을 떠나 사귀던 일곱 선비. 이인로, 오세재, 임춘, 조통, 황보항(皇甫抗), 함순(咸淳), 이담지를 중국 진나라 의 죽림칠현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江: 左: 七: 일곱 賢: 어질

  • 亢龍有悔(항룡유회) : 솟아오른 용도 후회할 가 있다는 뜻으로, 하늘 끝까지 올라가 내려올 줄 모르는 용도 후회하듯이, 극히 존귀한 지위에 올라간 자가 겸손히 은퇴할 줄 모르면 반드시 패가망신(敗家亡身)하게 됨을 이르는 말.
    亢: 龍: 有: 있을 悔: 뉘우칠

  • 大寒(대한) : (1)이십사절기의 하나. 소한(小寒)과 입춘(立春)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00도에 이른 로 한 해의 가장 추운 이다. 1월 20일경이다. (2)매우 심한 추위.
    大: 寒:

  • 沙羅雙樹(사라쌍수) : 석가모니가 열반할 사방에 한 쌍씩 서 있었던 사라수(沙羅樹). 동쪽의 한 쌍은 상주(常住)와 무상(無常)을, 서쪽의 한 쌍은 진아(眞我)와 무아(無我)를, 남쪽의 한 쌍은 안락(安樂)과 무락(無樂)을, 북쪽의 한 쌍은 청정(淸淨)과 부정(不淨)을 상징한다.
    沙: 모래 羅: 그물 雙: 樹: 나무

  • 繪事後素(회사후소) :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을 마련한 다음에 해야 한다는 뜻으로, 내적인 아름다움을 먼저 갖춘 다음에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음을 이르는 말.
    繪: 그림 事: 後: 素:

  • 塞翁禍福(새옹화복) : 한의 이익이 장차 손해가 될 수도 있고 한의 화(禍)가 장차 복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塞: 변방 翁: 늙은이 禍: 재난 福:

  • 緣高木望四方(연고목망사방) :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사방(四方)을 바라보면 그 는 유쾌(愉快)하지만, 큰바람이 일면 떨어질 염려(念慮)가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도 없이 큰 이득(利得)을 보는 사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
    緣: 가선 高: 높을 木: 나무 望: 바랄 四: 方:

  • 白骨難忘(백골난망) :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큰 은덕을 입었을 고마움의 뜻으로 이르는 말.
    白: 骨: 難: 어려울 忘: 잊을

  • 荊妻(형처) : 남에게 자기의 아내를 낮추어 이르는 말. 중국 후한 에 양홍(梁鴻)의 아내 맹광(孟光)이 가시나무 비녀를 꽂고 무명으로 만든 치마를 입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荊: 모형나무 妻: 아내

  • 因緣爲市(인연위시) : 인연으로 시장을 삼는다는 뜻으로, 재판할 관리가 사정에 의해 부정한 판결을 한다는 의미. ‘因緣’은 뇌물 같은 사적 관계, ‘爲市’는 물품 흥정하는 시장 같은 형(刑)의 경중(輕重)을 좌우하는 일.
    因: 인할 緣: 가선 爲: 市: 저자

  • 花朝月夕(화조월석) : (1)꽃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가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음력 2월 보름과 8월 보름.
    花: 朝: 아침 月: 夕: 저녁

  • 飛龍乘雲(비룡승운) :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에 오른다는 뜻으로, 영웅이 를 만나 세력을 얻음을 비유하는 말. <韓非子>.
    飛: 龍: 乘: 雲: 구름

  • 一龍一蛇(일룡일사) :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 뱀이 되어 못 속에 숨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에는 은거하여 재능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이르는 말.
    一: 龍: 一: 蛇:

  • 大暑(대서) : (1)몹시 심한 더위. (2)이십사절기의 하나.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20도에 이른 로서, 일 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다. 7월 24일경이다.
    大: 暑: 더울

  • 出必告反必面(출필고반필면) : '나갈 는 부모(父母)님께 반드시 출처(出處)를 알리고 돌아오면 반드시 얼굴을 뵈어 안전(安全)함을 알려 드린다'라는 뜻으로, 밖에 나갔다오거나 들어올 부모(父母)님께 반드시 알려야함을 이르는 말.
    出: 必: 반드시 告: 알릴 反: 돌이킬 必: 반드시 面:

  • 孟母三遷(맹모삼천) : 맹자가 어렸을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孟: 母: 어미 三: 遷: 옮길

  • 庶孼差待(서얼차대) : 조선 시대에, 첩의 자식 및 그 자손을 차별하여 대우하던 일.
    庶: 孼: 서자 差: 어긋날 待: 기다릴

  • 閑話休題(한화휴제) :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함. 어떤 내용을 써 나갈 한동안 다른 내용을 쓰다가 다시 본래의 내용으로 돌아갈 쓰는 말이다.
    閑: 한가할 話: 말할 休: 題: 이마

  • 天高馬肥(천고마비) :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하늘이 맑아 높푸르게 보이고 온갖 곡식이 익는 가을철을 이르는 말.
    天: 하늘 高: 높을 馬: 肥: 살찔

  • 擧酒屬客(거주촉객) : 잔을 들어 손님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송(宋)나라 문장가 소식(蘇軾)이 지은 적벽부(赤壁賦)의 일부인데, 적벽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객(客)과 함께 자연을 벗삼아 뱃놀이를 하던 내용에서 유래됨.
    擧: 酒: 屬: 붙을 客:

  • 呂翁枕(여옹침) :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翁: 늙은이 枕: 베개

  • 喜賞怒刑(희상노형) : 기쁠 는 상을 주고 화날 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이르는 말.
    喜: 기쁠 賞: 상줄 怒: 성낼 刑: 형벌

  • 風聲鶴唳(풍성학려) :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전진 진왕 부견(苻堅)이 비수(淝水)에서 크게 패하고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적군이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風: 바람 聲: 소리 鶴: 唳:

  • 白魚入舟(백어입주) : 적이 항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의 주왕을 치려고 강을 건널 , 백어가 배에 뛰어들어 은나라가 항복할 조짐을 보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백(白)은 은나라를 상징하는 빛깔이었다.
    白: 魚: 고기 入: 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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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 64 #훌륭 85 #따위 228 #방법 59 #부모 136 #어머니 72 #하늘 251 #벼슬 88 #의미 1817 #마음 496 #머리 141 #음식 79 #여자 101 #생각 236 #나무 166 #사랑 91 #경계 56 #신하 62 #싸움 61 #생활 82 #얼굴 99 #사이 200 #관계 90 #의지 69 #형용 67 #나이 97 #고사 108 #형제 68 #노력 69 #자리 9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47개) : 따, 딱, 딴, 딸, 땀, 땃, 땅, 땇, 때, 땜, 땡, 떡, 떨, 떰, 떵, 떼, 떽, 뗌, 뗑, 또, 똑, 똔, 똘, 똠, 똥, 똧, 뙈, 뙤, 뙹, 뚜, 뚝, 뚤, 뚱, 뛔, 뛰, 뜀, 뜨, 뜩, 뜰, 뜸, 뜻, 뜾, 띄, 띠, 띡, 띰, 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