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큼

의존 명사  

🗣️ 발음, 활용: • 만큼 (만큼)

📚 주석: 주로 '-은/-는/-을 만큼'으로 쓴다.

• 구슬땀 : 힘들게 일을 해서 구슬처럼 둥글게 맺혀 흐를 만큼 많이 흐르는 땀.
• 멀미 :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매우 싫은 느낌.
• 컴컴하다 : 사물이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어둡다.
• 무척 :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아주, 대단히.
• 복잡성 (複雜性) : 일, 감정 등이 정리하기가 어려울 만큼 여러 가지가 얽혀 있는 성질.
• 헌칠하다 : 보기 좋을 만큼 키나 몸집이 크다.
• 대표적 (代表的) : 어떤 집단이나 분야를 대표할 만큼 가장 두드러지거나 뛰어난.
• 바닥권 (바닥圈) : 기록이나 성적, 주가 등이 더 이상 내려가기 어려울 만큼 낮은 상태의 범위.
• 영광 (榮光) : 빛이 날 만큼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명예.
• 따스하다 : 날씨나 햇볕이 기분 좋을 만큼 따뜻하다.
• 찰싹찰싹 : 사람 사이의 관계가 서로 뗄 수 없을 만큼 매우 가깝게 맺어진 모양.
• 죽을 맛이다 : 죽고 싶을 만큼 매우 힘든 사정이다.
• -는 대로 :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의 뜻을 나타내는 표현.
• 신비화하다 (神祕化하다) : 보통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놀랍고 신기한 것으로 되게 하다.
• 길눈(이) 밝다 : 한두 번 가 본 길은 잘 찾아갈 만큼 길을 잘 기억하다.
• 손가락에 꼽다 :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만큼 많지 않다.
• 신성 (神聖) : 함부로 가까이할 수 없을 만큼 귀하고 위대함.
• 무안하다 (無顔하다) : 얼굴을 들지 못할 만큼 수줍거나 창피하다.
• 흉악하다 (凶惡/兇惡하다) : 모습이 보기에 기분이 나쁠 만큼 흉하고 거칠다.
• 신비화 (神祕化) : 보통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놀랍고 신기한 것으로 되게 함.
• 말(이) 못 되다 : 말로는 나타낼 수 없을 만큼 좋지 않다.
• 쑥덕쑥덕 : 남이 알아듣지 못할 만큼 작은 소리로 은밀하게 자꾸 이야기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훌륭하다 : 칭찬할 만큼 매우 좋고 뛰어나다.
• 어른 빰치다 : 아이가 어른도 못 당할 만큼 이해력이 좋고 꾀가 많으며 눈치가 빠르다.
• 예리하다 (銳利하다) : 소리가 신경을 거스를 만큼 높고 가늘다.
• 얇다 : 빤히 들여다보일 만큼 속이 좁다.
• 짝 : 비교할 데가 없을 만큼 정도가 매우 심함을 나타내는 말.
• 퀴퀴하다 : 몹시 더러워지거나 썩어서 비위에 거슬릴 만큼 냄새가 구리다.
• 눈이 핑핑 돌아가다 : 따라가지 못할 만큼 바쁘거나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 잘 : 칭찬할 만큼 아주 훌륭하고 좋게.
• 더덕더덕하다 : 보기 흉할 만큼 지저분하게 여기저기 기워 놓은 데가 많다.
• 마음에 닿다 : 자신도 같이 느낄 만큼 감동을 받다.
• 징글맞다 : 하는 행동이 기분 나쁠 만큼 흉하고 거슬리는 데가 있다.
• 발해 (渤海) : 만주와 한반도 북쪽 지역에 698년부터 926년까지 있던 나라. 대조영이 고구려가 망한 뒤 698년에 고구려의 유민과 말갈족을 모아 세운 나라이다. ‘해동성국’이라 불릴 만큼 나라의 힘이 강했으나, 926년에 중국의 요나라에게 멸망하였다.
• 위풍당당 (威風堂堂) : 다른 사람을 압도할 만큼 겉모양이나 기운이 위엄이 있고 대단함.
• 삽살개 : 눈을 모두 덮을 만큼 털이 복슬복슬 많이 나 있는 한국 토종개.
• 양대 (兩大) : 두 기둥을 삼을 만큼 큰 두 가지.
• 기절초풍하다 (氣絕초風하다) : 정신을 잃고 쓰러질 만큼 심하게 놀라다.
• 부리부리하다 : 인상이 강하게 보일 만큼 눈이 또렷이 크고 힘이 잔뜩 들어간 듯하다.
• 불세출 (不世出) : 좀처럼 세상에 나타나지 않을 만큼 매우 뛰어남.
• 맛깔스럽다 : 마음에 들 만큼 좋다.
• 형편없이 (形便없이) : 실망스러울 만큼 정도가 심하게.
• 흉허물(이) 없다 : 서로 흉이나 허물을 따지지 않을 만큼 사이가 가깝다.
• 반들반들 : 빛이 날 만큼 겉이 아주 매끄럽고 윤이 나는 모양.
• 지급 (支給) : 돈이나 물건을 정해진 만큼 내줌.
• 간장이 녹다 :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마음이 끌리다.
• 물리다 : 다시 대하기 싫을 만큼 매우 싫증이 나다.
• 물리다 : 상처가 날 만큼 동물의 이빨에 세게 눌리다.
• 번하다 :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만큼 상황이나 사정이 확실하거나 분명하다.
• 성스럽다 (聖스럽다) : 함부로 가까이할 수 없을 만큼 순결하고 위대하다.
• 초인간적 (超人間的) :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능력이 아주 뛰어난 것.
• 극소화 (極小化) : 더 이상 작아질 수 없을 만큼 작아짐. 또는 그렇게 만듦.
• 어지러이 :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만큼 정신이 흐리게.
• 획기적 (劃期的) : 어떤 과정이나 분야에서 전혀 새로운 시기를 열어 놓을 만큼 이전의 것과 뚜렷이 구분되는 것.
• 수없이 (數없이) :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 부지기수 (不知其數) : 셀 수 없을 만큼 매우 많음. 또는 그런 수효.
• 대표적 (代表的) : 어떤 집단이나 분야를 대표할 만큼 가장 두드러지거나 뛰어난 것.
• 여간내기 (如干내기) : 다루거나 대하기 쉽게 여길 만큼 평범한 사람.
• 역사적 (歷史的) : 오랫동안 기억될 만큼 중요한.
• 굳다 :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을 만큼 의지나 뜻, 결심 등이 강하다.
• 불충분 (不充分) : 만족할 만큼 넉넉하지 않고 모자람.
• 결정적 (決定的) : 어떤 일의 상황이나 결과가 바뀔 수 없을 만큼 확실한.
• 허허벌판 :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고 큰 벌판.
• 농염하다 (濃艶하다) : 주로 성적인 매력으로 사람을 홀릴 만큼 매우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 형편없다 (形便없다) : 실망스러울 만큼 정도가 심하다.
• 미덕 (美德) : 칭찬을 받을 만큼 아름답고 훌륭한 태도나 행위.
• 억만장자 (億萬長者) :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
• 빽빽이 : 틈이 거의 없을 만큼 간격이 좁게.
• 주식회사 (株式會社) : 주식을 발행하여 여러 사람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투자한 만큼 이익을 배당하는, 자본과 경영이 분리된 회사.
• 남사스럽다 : 남에게서 놀림과 비웃음을 받을 만큼 창피한 데가 있다.
• 진탕 (진宕) : 싫증이 날 만큼 아주 많이.
• 획기적 (劃期的) : 어떤 과정이나 분야에서 전혀 새로운 시기를 열어 놓을 만큼 이전의 것과 뚜렷이 구분되는.
• 으슬으슬 : 소름이 끼칠 만큼 매우 차가운 느낌이 계속 드는 모양.
• 끝나다 :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을 만큼 이야기나 일이 잘 안되다.
• 화려하다 (華麗하다) : 일이나 생활 등이 보통 사람들이 누리기 어려울 만큼 호화롭고 사치스럽다.
• 경멸스럽다 (輕蔑스럽다) : 무시하거나 낮추어 보고 싶을 만큼 매우 싫다.
• 피멍 : (비유적으로) 씻기지 않을 만큼 분하거나 억울한 일.
• 고혹적 (蠱惑的) :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아름답고 매력적임.
• 뾰족하다 : 생각이나 방법 등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하다.
• 아쉬움 : 바라는 만큼 되지 않아 아깝고 서운한 마음.
• 비몽사몽 (非夢似夢) : 꿈인지 현실인지도 모를 만큼 정신이 흐릿한 상태.
• 반비례하다 (反比例하다) : 한쪽이 커지는 만큼 다른 한쪽이 작아지다.
• 흉측히 (凶測/兇測히) : 모습이 보기에 기분이 나쁠 만큼 몹시 흉하고 거칠게.
• 따돌리다 : 뒤쫓는 사람이 따라잡지 못할 만큼 간격을 벌려 앞서 나가다.
• 보통(이) 아니다 : 성격이 만만하게 여길 만큼 평범하지 않다.
• 남세스럽다 : 남에게서 놀림과 비웃음을 받을 만큼 창피한 데가 있다.
• 단잠 : 잠에서 깼을 때 기분이 상쾌할 만큼 아주 깊이 든 잠.
• 쑥덕이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할 만큼 작은 소리로 은밀하게 이야기하다.
• 각골난망 (刻骨難忘) : 뼈에 새길 만큼 큰 은혜를 입어 잊지 못함.
• 신비스럽다 (神祕스럽다) : 보통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놀랍고 신기한 데가 있다.
• 깜빡 가다 :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도 못할 만큼 지나치게 좋아하다.
• 허둥지둥하다 :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이리저리 헤매며 다급하게 서두르다.
• 간드러지다 : 목소리나 몸짓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만큼 예쁘고 애교가 많다.
• 환갑 진갑 다 지내다 : 세상을 살 만큼 오래 살다.
• 하늘에 닿다 : 노력이나 정성 사랑 등이 하늘에 가서 닿을 만큼 매우 크다.
• 굳어지다 : 의지나 뜻, 결심 등이 변하거나 흔들리지 않을 만큼 강하게 되다.
• 쑥덕거리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할 만큼 작은 소리로 은밀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 여력 (餘力) : 어떤 일을 하고 난 뒤 또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남아 있는 힘이나 능력.
• 빤하다 : 자세히 따져 보지 않아도 될 만큼 무엇이 확실하다.
• 척척박사 (척척博士) : 무엇이든 묻는 대로 척척 대답할 만큼 많이 아는 사람.

• 내 애마는 내가 아끼는 만큼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똑똑한 말이다. [애마 (愛馬)]
• 청바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하다. [흔하다]
• 시베리아의 겨울은 두꺼운 재킷을 입어도 견딜 수 없을 만큼 춥다. [재킷 (jacket)]
• 아이는 어른에게 맞상대를 해서 옳고 그름을 따져 이길 만큼 똑똑하고 대담했다. [맞상대 (맞相對)]
• 그 독재자는 세기의 선동가로 꼽힐 만큼 대중을 움직이는 힘이 뛰어났다. [선동가 (煽動家)]
• 지수는 원활히 의사소통할 수 있을 만큼 프랑스어에 능하다. [원활히 (圓滑히)]
• 응. 비록 즉흥곡이었다지만 흠잡기가 어려웠을 만큼 아름다운 곡이었어. [즉흥곡 (卽興曲)]
• 빗방울이 굵직하다 싶더니 어느새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비가 쏟아졌다. [굵직하다]
•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시기에 쓰인 만큼 근대성과 현대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근대성 (近代性)]
• 그의 슛은 백발백중으로 성공할 만큼 완벽했다. [백발백중 (百發百中)]
• 그 의사의 진단은 백발백중이라고 소문날 만큼 정확했다. [백발백중 (百發百中)]
• 이 고장은 천지조화가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아름답다. [천지조화 (天地造化)]
• 불과 오십 년 전까지만 해도 수억 마리로 예상됐던 그 종은 이제 멸종 위기 종으로 지정될 만큼 개체수가 줄었다. [수억 (數億)]
• 영화는 적나라한 장면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없을 만큼 외설스러웠다. [외설스럽다 (猥褻스럽다)]
• 어머니는 죽 한 수저도 넘기지 못할 만큼 몹시 아프시다. [죽 (粥)]
• 응. 지금 생사의 기로에 있을 만큼 상황이 안 좋대. [기로 (岐路)]
• 귀부인이 갖고 있던 보석은 천금을 주고도 못 살 만큼 귀한 것이었다. [천금 (千金)]
• 승규의 연습량은 보통 사람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다. [엄청나다]
• 납량 특집극에 나오는 귀신들은 무더위를 잊을 만큼 오싹하고 섬뜩하다. [납량 (納涼)]
• 유민이는 공부로 다음가라면 서러울 만큼 늘 전교 일등을 하곤 했다. [다음가다]
• 새로 만든 창은 두꺼운 갑옷도 꿰뚫을 수 있을 만큼 단단하고 날카로웠다. [꿰뚫다]
• 이곳은 경찰도 손을 못 댈 만큼 도둑이 득실거려. [약탈 (掠奪)]
• 단 며칠도 시간을 못 낼 만큼 바쁘구나. [-재서야]
• 국내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면서 국산 자동차의 품질이 해외 유명 차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아졌다. [견주다]
• 나중에 나의 삶을 전기로 써도 될 만큼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야. [전기 (傳記)]
• 일주일에 한 번씩 흙이 흠뻑 젖을 만큼 주세요. [흠뻑]
• 그의 축구 실력은 아마추어라고 하기에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급이었다. [수준급 (水準級)]
• 김 교수의 주장은 이의를 품을 수 없을 만큼 논리적으로 완벽했다. [이의 (異意)]
• 나는 등골이 오싹오싹할 만큼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다. [오싹오싹하다]
• 아버지는 놀랄 만큼 건강을 회복하셨다. [놀라다]
• 오늘따라 이상스러울 만큼 취기가 오르지 않아. [이상스럽다 (異常스럽다)]
• 반갑네. 이젠 훈련병을 이끄는 소대장이 된 만큼 자네의 어깨에 막중한 책임이 있음을 명심하게. [소대장 (小隊長)]
• 김 사장님은 존함만 대면 누구라고 알 수 있을 만큼 크게 성공한 기업인이십니다. [존함 (尊銜)]
• 차 한 대를 살 만큼 돈을 마련할 재간이 없었다. [재간 (才幹)]
• 잇따른 학생 실종 사건은 전교를 뒤집어엎을 만큼 충격적이었다. [뒤집어엎다]
• 내가 때린 만큼 나도 맞았으니 피장파장이다. [피장파장]
• 영수는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서 전국에 이름을 낼 만큼 매우 유명해졌다. [내다]
• 그는 맡은 일을 열심히 해냈고, 성실한 만큼 승진도 빠른 편이었다. [빠르다]
• 농사일은 피땀으로 뼈를 저미는 일이라 느껴질 만큼 정말 힘들었다. [저미다]
• 그들은 강한 바람이나 폭우에도 집이 내려앉지 않을 만큼 서까래를 튼튼하게 만들었다. [서까래]
• 남편은 승진할 것이라는 믿음이 깊었던 만큼 실망도 무척이나 컸다. [믿음]
• 자유와 권리가 주어지는 만큼 해야 할 의무 또한 많아지게 마련이다. [의무 (義務)]
• 오래된 집에는 넝쿨이 벽을 온통 덮을 만큼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넝쿨]
• 여름이 되면 담벼락에 심은 넝쿨이 담을 넘을 만큼 감겨 올라온다. [넝쿨]
• 아기가 입을 옷인 만큼 나는 아기 옷을 직접 손빨래를 했다. [손빨래]
• 이 호수는 인위적인데도 수평선이 보일 만큼 크고 넓었다. [인위적 (人爲的)]
• 아버지의 사업 부도 이후에 우리 가족은 밥을 팡팡 굶을 만큼 가난해졌다. [팡팡]
• 지원받는 자금이 거의 무제한한 만큼 우리는 아낌없이 필요한 것들을 샀다. [무제한하다 (無制限하다)]
• 팬 여러분이 사랑해 주시는 만큼 열심히 활동하려고 합니다. [폭발적 (暴發的)]
• 신입 사원들은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온 사람들인 만큼 실력이 좋았다. [거쳐오다]
• 사내는 역대 최고의 음악가들과 비견될 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진 불세출의 천재였다. [불세출 (不世出)]
• 그동안의 기록을 모두 갈아 치울 만큼 대규모 물량이 동원됐대. [스케일 (scale)]
• 회사는 연공서열 대신 성과급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이 일한 만큼 월급을 주었다. [연공서열 (年功序列)]
• 무언가 신비스러울 만큼 몽환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몽환적 (夢幻的)]
• 곰국은 오랜 시간을 우린 만큼 보얀 빛깔이 고왔다. [보얗다]
• 힘든 만큼 보람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청 (自請)]
• 뭘 그런 걸 물어. 다른 사람 버는 만큼 벌어. [-느냐니까는]
• 절벽의 높이는 열 길은 될 만큼 매우 높았다. [길]
• 이 저수지는 한 길을 훌쩍 넘을 만큼 깊어서 들어가면 물에 빠질 수도 있다. [길]
• 남자는 자신이 집에 들어가는데도 고생을 해야 할 만큼 문단속을 심하게 했다. [문단속 (門團束)]
• 서막부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재미있었어요. [서막 (序幕)]
• 현재 미국에 비견할 만큼 큰 군사력을 가진 국가는 없다. [비견하다 (比肩하다)]
• 김 작가의 문장은 당대에 비견할 이가 없다고 할 만큼 인정을 받았다. [비견하다 (比肩하다)]
• 일한 만큼 벌 수 있는 점은 자본주의 국가의 장점이다. [자본주의 국가 (資本主義國家)]
• 맞아. 돈이 없으면 몰라도 있을 만큼 있으면서 너무 짜. [-으면 몰라도]
• 전라도 어사는 난폭한 탐관오리를 떨게 할 만큼 훌륭했다. [어사 (御史)]
• 골프 선수인 그녀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이끌 만큼 골프를 잘한다. [이끌다]
• 육체노동을 하면 몸은 많이 힘들지만 땀 흘린 만큼 보람을 얻는다. [육체노동 (肉體勞動)]
• 나한테 돈이 많다면 이 단체에 필요한 만큼 돈을 헌금할 텐데. [헌금하다 (獻金하다)]
• 등불을 비춰도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시커먼 먼지가 가득해. [갱도 (坑道)]
•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은 감히 측량될 수 없을 만큼 매우 크다. [측량되다 (測量되다)]
• 물을 길으러 갈 때는 물지게가 가벼웠지만 물을 길어 올 때는 물지게를 지고 일어나기도 힘들 만큼 무거웠다. [물지게]
• 유민이는 승규에게 마음을 준 기간이 길었던 만큼 실망감도 컸다. [주다]
• 승규는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널 만큼 매사를 신중하게 처리한다. [매사 (每事)]
• 인기 스타가 입는 옷이나 걸치는 액세서리는 없어서 못 팔 만큼 신드롬이 되고 있다. [신드롬 (syndrome)]
• 축하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있을 거야. [머지않다]
• 화면 속 여주인공의 얼굴은 그녀가 오십 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젊고 아름다웠다. [믿어지다]
• 벽과 천장이 들썩들썩할 만큼 큰 소리가 났다. [들썩들썩하다]
• 네. 과연 피아노 연주의 달인이라 불릴 만큼 실력이 아주 뛰어나시더군요. [달인 (達人)]
• 결정이 어려운 문제인 만큼 여러 사람들과 머리를 모을 필요가 있었다. [머리(를) 모으다]
• 유전자에 지배되어 나타나는 인간의 본능적 행동은 인간이 스스로 거역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것이다. [지배되다 (支配되다)]
• 나는 아버지로부터 부성애가 무엇인지를 배웠을 만큼 아버지는 나를 많이 사랑해 주셨다. [부성애 (父性愛)]
• 그녀는 미인 대회에서 일 등을 할 만큼 뛰어난 아름다움을 지녔다. [미인 (美人)]
• 담임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위험한 장난을 치면 무서울 만큼 닦아세워 혼을 내신다. [닦아세우다]
• 어느 팀이 이길지 쉽게 단정을 지을 수 없을 만큼 두 팀의 실력은 매우 비슷했다. [단정 (斷定)]
• 환경이 다른 만큼 지역마다 모두 서로 다른 토목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토목 (土木)]
• 그녀는 작은 슬픔에도 눈물을 흘릴 만큼 감수성이 예민했는데 바꿔 말하면 그만큼 여린 사람이라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 나는 남편이 아이들에게 손대는 것만큼은 참을 수 없었다. [손대다]
• 그 문제는 이제 내가 손댈 수 없을 만큼 커졌다. [손대다]
• 대법관은 사법의 중심에 있는 만큼 공정한 법률 심사를 해야 한다. [대법관 (大法官)]
• 이번 달은 월평균 기온이 삼십 도를 훌쩍 넘을 만큼 무더웠다. [월평균 (月平均)]
• 이번 전시회에는 깜짝 놀랄 만큼 기상천외하고 신기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상천외하다 (奇想天外하다)]
• 이렇게 작은 일에도 나를 의심할 만큼 우리 사이의 신뢰가 얄팍했었니? [얄팍하다]
• 이 교수의 논문은 기존의 학설을 뒤엎을 만큼 획기적인 것이었다. [뒤엎다]
• 나와 지수는 내 것 네 것을 따지지 않을 만큼 친한 친구이다. [것]
• 나는 할 만큼 했고 이 위에 다른 일을 더 할 기운도 없어. [위]
• 부정 선거의 결과를 그대로 믿을 만큼 국민들은 더 이상 우민이 아니었다. [우민 (愚民)]
• 죽을 만큼 힘든 고통을 이겨낸 그는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진정한 정복자로 갈채를 받았다. [정복자 (征服者)]
• 그 여배우는 젊었을 때 모든 남자들이 좋아할 만큼 절세미인이었다. [절세미인 (絕世美人)]
•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 만큼 잘 배설하는 것도 중요하다. [배설하다 (排泄하다)]
• 개헌은 국가의 헌법을 바꾸는 것인 만큼 다양한 여론을 반영해야 한다. [개헌 (改憲)]
• 최전방 방위를 맡고 있는 우리 부대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만큼 자부심도 있다. [방위 (防衛)]
• 시합에서 졌다고 여겨질 만큼 열세에 몰려 있던 우리 팀은 전세를 뒤엎고 역전승을 거두었다. [열세 (劣勢)]
• 중요한 공석에 앉게 된 만큼 열심히 해야지요. [공석 (公席)]
• 술을 적당히 마셔야지 몸도 이기지 못할 만큼 마시면 어떻게 해? [이기다]

• ㅁㅋ ( 만큼 ) : 앞에 말한 내용과 비슷한 정도나 한도임을 나타내는 조사. 조사
  🌏 MANKEUM: A postpositional particle used when it is of a similar level or limit to the preceding statement.
• ㅁㅋ ( 뭉클 ) : 어떤 감정이나 느낌이 매우 강하게 마음에 생기는 모양. 부사
  🌏 STRONGLY: A word describing a sudden, strong emotion or feeling.
• ㅁㅋ ( 만큼 ) : 앞의 내용과 같은 양이나 정도임을 나타내는 말. 의존 명사
  🌏 MANKEUM: An expression used to indicate that something is of the same quantity or level as the preceding statement.
• ㅁㅋ ( 물컵 ) : 물이나 음료수 등을 따라 마시는 컵. 명사
  🌏 WATER GLASS: A glass to pour water or beverages into and drink from.
• ㅁㅋ ( 밍크 ) : 족제비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털가죽을 고급 외투용으로 쓰는 갈색 동물. 명사
  🌏 MINK: An animal resembling the weasel, whose brown fur is used for high-priced outerwear.
• ㅁㅋ ( 마크 ) : 무엇을 상징하여 나타낸 기호, 상표. 명사
  🌏 MARK; SYMBOL; LOGO: A symbolic sign or trademark that represents something.

시작 만

만 끝

시작 큼

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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