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放
🦋
놓을
방
,
본뜰
방
- 놓다 , 본뜨다 , 본받음 , 내치다 , 놓이다
- 구속된 상태를 풀거나 버려지다는 의미에서 후에 '그만두다'는 의미 파생.
▹ 에 관한 한자 모두 3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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摩頂放踵(마정방종)
: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摩: 갈 마 頂: 정수리 정 放: 놓을 방 踵: 뒤꿈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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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讓放伐(선양방벌)
: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禪: 봉선 선 讓: 사양할 양 放: 놓을 방 伐: 칠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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歇價放賣(헐가방매)
: 헐값으로 마구 팔아 버림.
歇: 쉴 헐 價: 값 가 放: 놓을 방 賣: 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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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放任(자유방임)
: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放: 놓을 방 任: 맡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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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蕩無賴(방탕무뢰)
: 술과 여자(女子)에 빠져 일은 하지 아니하고 불량(不良)한 짓만 함.
放: 놓을 방 蕩: 쓸어없앨 탕 無: 없을 무 賴: 힘입을 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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隱居放言(은거방언)
: 은거하며 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털어놓음. ≪논어≫의 <미자편(微子篇)>에 나오는 말이다.
隱: 숨을 은 居: 있을 거 放: 놓을 방 言: 말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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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兎放狗(견토방구)
: 토끼를 발견(發見)한 후(後)에 사냥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사태(事態)의 진전을 관망(觀望)한 후(後)에 응(應)하여도 좋다는 말.
見: 볼 견 兎: 토끼 토 放: 놓을 방 狗: 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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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逐鄕里(방축향리)
: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放: 놓을 방 逐: 쫓을 축 鄕: 시골 향 里: 마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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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虎自衛(방호자위)
: 범을 놓아주고 스스로를 지킨다는 뜻으로, 화(禍)를 자초(自招)함을 비유하는 말.
放: 놓을 방 虎: 범 호 自: 스스로 자 衛: 지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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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捋(방날)
: 말이 담을 벗어났다는 뜻으로, 제멋대로 놀아나는 일. 주색(酒色)에 빠지는 일.
放: 놓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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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歸田里(방귀전리)
: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放: 놓을 방 歸: 돌아갈 귀 田: 밭 전 里: 마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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擧放錢債(거방전채)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의 관내 주민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꾸어 주던 일.
擧: 들 거 放: 놓을 방 錢: 돈 전 債: 빚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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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富差貧(방부차빈)
: 부유한 사람은 제외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부역을 지움.
放: 놓을 방 富: 가멸 부 差: 어긋날 차 貧: 가난할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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凍足放尿(동족방뇨)
: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뜻으로, 잠시 동안만 효력이 있을 뿐 효력이 바로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凍: 얼 동 足: 발 족 放: 놓을 방 尿: 오줌 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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湯武放伐(탕무방벌)
: 탕왕과 무왕이 쫓아내어 죽인다는 뜻으로, 중국 고대 은(殷)나라의 탕왕(湯王)이 하(夏)나라의 걸왕(桀王)을 내치고,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나라 주왕(紂王)을 친 폭군을 정벌한 역성혁명(易姓革命)을 일컫는 말.
湯: 끓일 탕 武: 호반 무 放: 놓을 방 伐: 칠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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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奔獐放獲兎(견분장방획토)
: 달아나는 노루 보다가 잡은 토끼 놓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큰 것에 욕심을 내다가 도리어 자기가 가진 것마저 잃어버린다는 말.
見: 볼 견 奔: 달릴 분 獐: 노루 장 放: 놓을 방 獲: 얻을 획 兎: 토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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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身放賣(자신방매)
: 자기의 몸을 스스로 팔아 망침.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放: 놓을 방 賣: 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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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恣無忌(방자무기)
: 건방지고 거리낌이 없음.
放: 놓을 방 恣: 방자할 자 無: 없을 무 忌: 꺼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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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奔放(자유분방)
: 격식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행동이 자유로움.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奔: 달릴 분 放: 놓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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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馬放牛(귀마방우)
: 전쟁에 썼던 말과 소를 놓아준다는 뜻으로,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歸: 돌아갈 귀 馬: 말 마 放: 놓을 방 牛: 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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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牛歸馬(방우귀마)
: 전쟁에 사용했던 마소를 산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나고 천하가 태평함을 비유하는 말.
放: 놓을 방 牛: 소 우 歸: 돌아갈 귀 馬: 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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捉蟹放水(착해방수)
: 게를 잡아서 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애만 많이 쓰고 아무것도 얻지 못함을 이르는 말.
捉: 잡을 착 蟹: 게 해 放: 놓을 방 水: 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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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聲大哭(방성대곡)
: 큰 소리로 몹시 슬프게 곡을 함.
放: 놓을 방 聲: 소리 성 大: 큰 대 哭: 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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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豚(방돈)
: (1)놓아기르는 돼지. (2)붙들어 잡아 주지 않아서 제멋대로 자라난 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放: 놓을 방 豚: 돼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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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浪放蕩(허랑방탕)
: ‘허랑방탕하다’의 어근.
虛: 빌 허 浪: 물결 랑 放: 놓을 방 蕩: 쓸어없앨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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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言高論(방언고론)
: 생각하는 대로 거리낌 없이 드러내 놓고 큰 소리로 논의함. 또는 그 말.
放: 놓을 방 言: 말씀 언 高: 높을 고 論: 의논할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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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聲痛哭(방성통곡)
: 큰 소리로 몹시 슬프게 곡을 함.
放: 놓을 방 聲: 소리 성 痛: 아플 통 哭: 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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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花齊放(백화제방)
: (1)많은 꽃이 일제히 핌. (2)온갖 학문이나 예술, 사상 따위가 함께 성(盛)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의 예술 정책으로 한때 고창되던 말이다.
百: 일백 백 花: 꽃 화 齊: 가지런할 제 放: 놓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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豪放磊落(호방뇌락)
: 기개(氣槪)가 장하고 도량(度量)이 넓고 큼.
豪: 호걸 호 放: 놓을 방 落: 떨어질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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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中放光(암중방광)
: 어둠 속에서 빛이 비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일이 잘 해결됨을 이르는 말.
暗: 어두울 암 中: 가운데 중 放: 놓을 방 光: 빛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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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尾難放(호미난방)
: 한번 잡은 호랑이의 꼬리는 놓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위험한 일에 손을 대어 그만두기도 어렵고 계속하기도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虎: 범 호 尾: 꼬리 미 難: 어려울 난 放: 놓을 방
#정도 153
#사랑 91
#자연 73
#형제 68
#이익 89
#집안 93
#죽음 73
#재능 61
#사람 1461
#신하 62
#의미 1817
#실패 56
#고사 108
#모습 66
#조금 96
#모양 142
#가운데 104
#인간 65
#어버이 60
#비유 1177
#아내 81
#중국 253
#바람 136
#생활 82
#노력 69
#지위 65
#표현 88
#근심 65
#훌륭 85
#속담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