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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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다 , 변하여 가다 , 이용하다 , 끼치다 , 걸어가다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에 관한 한자 모두 1,221

  • 謙讓之德 획순 謙讓德(겸양지덕) :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나 행동.
    謙: 겸손할 讓: 사양할 之: 德:

  • 一言以蔽之 획순 一言以蔽(일언이폐지) : 한마디로 그 전체의 뜻을 다 말함.
    一: 言: 말씀 以: 蔽: 가릴 之:

  • 博學而詳說之 획순 博學而詳說(박학이상설지) : 군자(君子)가 박학함으로써 상세(詳細)히 풀이하는 것은 世人(세인)에게 학문(學問)을 자랑하려 함이 아니라, 요점(要點)을 알아듣도록 설명(說明)하기 위함이라는 말.
    博: 넓을 學: 배울 而: 말 이을 詳: 자세할 說: 말씀 之:

  • 易子敎之 획순 易子敎(역자교지) : 나의 자식(子息)과 남의 자식(子息)을 바꾸어 교육(敎育)한다는 뜻으로, 부자(父子) 사이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임.
    易: 바꿀 子: 아들 敎: 가르칠 之:

  • 忠厚之風 획순 忠厚風(충후지풍) : 충직하고 온순하며 인정이 두터운 풍모.
    忠: 충성 厚: 두터울 之: 風: 바람

  • 鴻漸翼(홍점지익) : 큰 기러기의 날개는 한 번 날갯짓을 해서 천 리를 날아갈 수 있을 만큼 강력한 것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재능이나 위대한 능력 또는 그런 재능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鴻: 큰기러기 漸: 점점 之: 翼: 날개

  • 賞一人而天下譽(상일인이천하예지) : 한 사람에게 상을 주면 천하(天下)가 기린다는 뜻으로, 군주(君主)가 정치(政治)를 베풀어 선인을 한 사람 표창(表彰)하면 천하(天下)의 백성(百姓)은 그 정사(政事)의 공평(公平)함을 칭송(稱頌)한다는 말.
    賞: 상줄 一: 人: 사람 而: 말 이을 天: 하늘 下: 아래 譽: 기릴 之:

  • 天顯親(천현지친) : 천륜(天倫)에 의한 부자, 형제 등의 친밀한 관계. 또는 그 사이의 친밀한 정의(情誼).
    天: 하늘 顯: 나타날 之: 親: 친할

  • 胡越隔(호월지격) : 북방의 호와 남방의 월의 격차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사이가 매우 소원(疎遠)함을 비유하는 말인데, 서로의 마음이 전혀 맞지 않음의 비유하기도 함.
    胡: 오랑캐 越: 넘을 之: 隔: 사이 뜰

  • 蒼鉛望(창오지망) : 옛날에 순제(舜帝)가 창오(蒼梧)에서 죽은 옛일에서 '임금의 죽음(붕어(崩御))'을 이르는 말.
    蒼: 푸를 之: 望: 바랄

  • 喪明痛(상명지통) :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이 죽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중국의 자하(子夏)가 아들을 잃고 슬피 운 끝에 눈이 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喪: 복입을 明: 밝을 之: 痛: 아플

  • 遼東豕(요동지시) :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東: 동녘 之: 豕: 돼지

  • 三從義(삼종지의)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之: 義: 옳을

  • 池魚殃(지어지앙) : 못의 물고기에 미치는 재앙이라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池: 魚: 고기 之: 殃: 재앙

  • 決河勢(결하지세) : 홍수가 져서 큰물이 둑을 무너뜨리고 넘쳐흐르는 기세라는 뜻으로, 걷잡을 수 없이 세찬 기세를 이르는 말.
    決: 河: 강 이름 之: 勢: 기세

  • 會稽恥(회계지치) : 회계산에서의 수치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후이지산(會稽山)에서 패전하고 생포되어 굴욕적인 강화를 맺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會: 모일 稽: 생각할 之: 恥: 부끄러워할

  • 楊布狗(양포지구) :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楊: 버들 布: 之: 狗:

  • 期頤壽(기이지수) : 백세가 되는 사람의 나이라는 뜻으로, 백 살이 된 나이를 이르는 말.
    期: 만날 頤: 之: 壽: 목숨

  • 由我歎(유아지탄) : 자신을 말미암은 탄식이라는 뜻으로, 자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가 미치게 된 것을 한탄한다는 의미.
    由: 말미암을 我: 之: 歎: 탄식할

  • 寶學人(보학지인) : 학문을 보배로 여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문을 보배롭게 여기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상아탑에 들어박혀 있는 사람의 의미로 사용됨.
    寶: 보배 學: 배울 之: 人: 사람

  • 蓋世才(개세지재) :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蓋: 덮을 世: 인간 之: 才: 재주

  • 知己友(지기지우) : 자기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
    知: 己: 之: 友:

  • 巫山夢(무산지몽) : 무산(巫山)의 꿈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巫: 무당 山: 之: 夢:

  • 螢雪功(형설지공) :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차윤전(車胤傳)>ㆍ<손강전(孫康傳)>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螢: 개똥벌레 雪: 之: 功:

  • 百年客(백년지객) : 한평생을 두고 늘 어려운 손님으로 맞이한다는 뜻으로, ‘사위’를 이르는 말.
    百: 일백 年: 之: 客:

  • 胡蝶夢(호접지몽) :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에서 나온 말이다.
    胡: 오랑캐 蝶: 나비 之: 夢:

  • 無用用(무용지용) : 언뜻 보기에 쓸모없는 것이 오히려 큰 구실을 함을 이르는 말.
    無: 없을 用: 之: 用:

  • 食牛氣(식우지기) : 소라도 삼킬 만한 기개라는 뜻으로, 나이는 어리나 큰 기개가 있음을 이르는 말.
    食: 牛: 之: 氣: 기운

  • 莊周夢(장주지몽) :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莊: 엄숙할 周: 두루 之: 夢:

  • 吮犢情(연독지정) :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녀나 부하에 대한 사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吮: 犢: 송아지 之: 情:

  • 題記件(제기지건) : 제기(題記)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題: 이마 記: 적을 之: 件:

  • 鳥足血(조족지혈) : 새 발의 피라는 뜻으로, 매우 적은 분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鳥: 足: 之: 血:

  • 終天痛(종천지통) : 이 세상에서 더할 수 없이 큰 슬픔.
    終: 끝날 天: 하늘 之: 痛: 아플

  • 采薇歌(채미지가) :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를 누르고 임금이 되었을 때에 은(殷)나라의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형제(兄弟)는 주(周)나라 곡식(穀食)을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으며 지냈는 데, 그들이 죽을 적에 읊었다는 노래.
    采: 薇: 고비 之: 歌: 노래

  • 出天孝(출천지효) : 하늘이 낸 효자라는 뜻으로, 지극한 효자나 효성을 이르는 말.
    出: 天: 하늘 之: 孝: 효도

  • 讀書勤儉起家本(독서근검기가지본) : 글을 읽고 검소(儉素)하게 살기에 힘쓰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根本)임.
    讀: 읽을 書: 勤: 부지런할 儉: 검소할 起: 일어날 家: 之: 本:

  • 亡地而後存(치지망지이후존) : 군인(軍人)은 사지(死地)에 놓으면 죽을힘을 다해 싸우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음.
    置: 之: 亡: 잃을 地: 而: 말 이을 後: 存: 있을

  • 弩末勢(노말지세) : 강한 활로써 쏜 화살이라도 마지막에는 힘이 약해진다는 말로, 힘이 아주 약해지고 다 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弩: 쇠뇌 末: 之: 勢: 기세

  • 鷄鳴助(계명지조) : 어질고 현명한 왕비의 내조를 이르는 말. 예전에 어진 왕비는 새벽이면 반드시 왕께 나아가 닭이 울었으니 일어나라고 권하여 왕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정사를 보도록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鷄: 鳴: 之: 助: 도울

  • 偃鼠望(언서지망) : 쥐는 작은 동물(動物)이라서 강물을 마신대야 자기(自己) 배 하나 가득히밖에 더 못 마신다는 뜻으로, 자기(自己) 정(定)한 분수(分數)가 있으니 안분(安分)하라는 말.
    偃: 누울 鼠: 之: 望: 바랄

  • 盧生夢(노생지몽) :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生: 之: 夢:

  • 宋襄仁(송양지인) : 하찮은 인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송나라 양공(襄公)이 초나라를 칠 때, 공자(公子) 목이(目夷)가 적이 포진하기 전에 치자고 청하였으나, 양공이 받아들이지 않고 적이 포진하기를 기다리다가 오히려 대패하여 세상 사람들이 비웃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宋: 송나라 襄: 도울 之: 仁: 어질

  • 巫山雲(무산지운) :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巫: 무당 山: 之: 雲: 구름

  • 天壤間(천양지간) : (1)하늘과 땅 사이라는 뜻으로, 이 세상을 이르는 말. (2)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天: 하늘 壤: 之: 間:

  • 風霜任(풍상지임) : 매우 엄하고 기세가 대단한 임무. 어사(御史)나 사법관 따위의 임무를 이른다.
    風: 바람 霜: 서리 之: 任: 맡길

  • 奸細輩(간세지배) : 간사한 짓을 하는 나쁜 사람의 무리.
    奸: 범할 細: 가늘 之: 輩: 무리

  • 北門禍(북문지화) : ‘기묘사화’를 달리 이르는 말. 남곤이 정식 절차를 밟지 않고, 밤중에 비밀리에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을 열게 하고 들어가서 화를 일으켰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北: 북녘 門: 之: 禍: 재난

  • 望洋歎(망양지탄) :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나 심원(深遠)한 학문 등에 접하여, 자기의 힘이 미치지 못함을 느껴서 하는 탄식의 의미.
    望: 바랄 洋: 바다 之: 歎: 탄식할

  • 腹心疾(복심지질) : (1)배나 가슴을 앓는 고치기 어려운 병. (2)떨쳐 버릴 수 없는 근심이나 걱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腹: 心: 마음 之: 疾:

  • 出藍譽(출람지예) : 청출어람의 명예라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낫다는 평판을 얻는 명예를 이르는 말.
    出: 藍: 之: 譽: 기릴

  • 先見明(선견지명) :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
    先: 먼저 見: 之: 明: 밝을

  • 股肱臣(고굉지신) :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股: 넓적다리 肱: 之: 臣: 신하

  • (작지서지) : (1)자기 스스로 글을 짓고 씀. (2)자기가 계획하고 자기가 실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作: 지을 之: 書: 之:

  • 管鮑交(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의 사귐이란 뜻으로, 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를 이르는 말.
    管: 대롱 鮑: 절인 어물 之: 交: 사귈

  • 三從道(삼종지도)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상복전(喪服傳)>에 나오는 말이다.
    三: 從: 좇을 之: 道:

  • 犬馬齒(견마지치) :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犬: 馬: 之: 齒:

  • 馭風客(어풍지객) : ‘신선’을 달리 이르는 말. 바람을 부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馭: 말 부릴 風: 바람 之: 客:

  • 市道交(시도지교) :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라는 뜻으로, 단지 이익만을 위한 교제를 이르는 말.
    市: 저자 道: 之: 交: 사귈

  • 黍離歎(서리지탄) : 기장만 무성함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나라가 망하여 그 대궐 터에 기장이 무성함을 보고 탄식하였다는 고사에서 세상의 영고성쇠(榮枯盛衰)가 무상함을 탄식한다는 말.
    黍: 기장 離: 떠날 之: 歎: 탄식할

  • 酒百藥長(주백약지장) : 술은 모든 약의 으뜸이라는 뜻으로, 술을 기리어 이르는 말.
    酒: 百: 일백 藥: 之: 長:

  • 任子典(임자지전) : 나라에 공로를 세운 신하의 자손에게 벼슬을 주던 특전(特典).
    任: 맡길 子: 아들 之: 典:

  • 本然性(본연지성) : 모든 사람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착하고 평등한 천성(天性).
    本: 然: 그러할 之: 性: 성품

  • 夫婦禮(애지경지부부지례) : 서로 사랑하고 공경(恭敬)하는 것이 부부(夫婦) 간(間)의 예의(禮儀)임.
    愛: 사랑 之: 敬: 공경 之: 夫: 지아비 婦: 며느리 之: 禮: 예도

  • 耳順年(이순지년) : 귀가 순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나이 60이 되어서 천지 만물의 이치를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나이 60세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됨. [= 耳順(이순)] <論語(논어>.
    耳: 順: 순할 之: 年:

  • 麻中蓬(마중지봉) : 삼밭 속의 쑥이라는 뜻으로, 곧은 삼밭 속에서 자란 쑥은 곧게 자라게 되는 것처럼 선한 사람과 사귀면 그 감화를 받아 자연히 선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麻: 中: 가운데 之: 蓬:

  • 囊中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囊: 주머니 中: 가운데 之: 錐: 송곳

  • 吐握勞(토악지로) : 뱉고 움켜쥐던 수고로움이라는 뜻으로, 주나라 주공이 현인(賢人)을 모시기 위해 손님이 찾아오면 먹던 것을 뱉거나 감던 머리도 움켜쥐고 달려 나와 맞이한 것에서 현사(賢士)를 얻으려고 성의를 다하던 정성과 자세.
    吐: 토할 握: 之: 勞: 일할

  • 泰山安(태산지안) : 태산의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태산이 태연하게 움직이지 않음과 같이 편안함[安固(안고)]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泰: 山: 之: 安: 편안할

  • 絜矩道(혈구지도) : 자기를 척도로 삼아 남을 생각하고 살펴서 바른길로 향하게 하는 도덕상의 길.
    絜: 헤아릴 矩: 곱자 之: 道:

  • 干城將(간성지장) :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장군.
    干: 방패 城: 之: 將: 장수

  • 毫釐差(호리지차) : 아주 근소한 차이.
    毫: 가는 털 釐: 다스릴 之: 差: 어긋날

  • 繫臂寵(계비지총) : 군주의 특별한 총애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무제(武帝)가 예쁜 궁녀를 골라 그 팔꿈치에 붉은 비단을 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繫: 臂: 之: 寵:

  • 相愛道(상애지도) : 서로 사랑하는 도리.
    相: 서로 愛: 사랑 之: 道:

  • 無及(회지무급) :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悔: 뉘우칠 之: 無: 없을 及: 미칠

  • 橫來厄(횡래지액) : 뜻밖에 닥쳐오는 불행.
    橫: 가로 來: 之: 厄: 재앙

  • 百里命(백리지명) : 백 리는 중국 주(周)나라 때 제후가 다스렸던 나라의 면적을, 명은 백성의 운명을 뜻하는 것으로, 한 나라의 정치를 이르는 말.
    百: 일백 里: 마을 之: 命: 목숨

  • 腹背毛(복배지모) : 배와 등에 난 털이라는 뜻으로, 있으나 마나 한 것을 이르는 말.
    腹: 背: 之: 毛:

  • 雲泥差(운니지차) : 구름과 진흙의 차이라는 뜻으로, 서로 간의 차이가 매우 심함을 이르는 말.
    雲: 구름 泥: 진흙 之: 差: 어긋날

  • 浸潤譖(침윤지참) : 차차 젖어서 번지는 것과 같이 조금씩 오래 두고 하는 참소의 말.
    浸: 담글 潤: 젖을 之: 譖: 헐뜯을

  • 一炊夢(일취지몽) :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一: 炊: 불땔 之: 夢:

  • 斷機敎(단기지교) : 짜던 베의 날을 칼로 끊어 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음을 이르는 말.
    斷: 끊을 機: 베틀 之: 敎: 가르칠

  • 糟糠妻(조강지처) :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송홍전(宋弘傳)>에 나오는 말이다.
    糟: 지게미 糠: 之: 妻: 아내

  • 三遷敎(삼천지교)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三: 遷: 옮길 之: 敎: 가르칠

  • 治絲焚(치사분지) : 실을 급(急)히 풀려고 하면 오히려 엉킨다는 뜻으로, 가지런히 하려고 하나 차근차근 하지 못하고 급(急)히 해서 오히려 엉키게 하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로 쓰임.
    治: 다스릴 絲: 焚: 불사를 之:

  • (감지덕지) : 분에 넘치는 듯싶어 매우 고맙게 여기는 모양.
    感: 느낄 之: 德: 之:

  • 漁夫利(어부지리) :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 안에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껍데기를 꼭 다물고 부리를 안 놔주자, 서로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漁: 고기잡을 夫: 지아비 之: 利: 날카로울

  • 脾肉嘆(비육지탄) :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촉(蜀)의 유비(劉備)가 오랫동안 말을 타지 않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 고사로, 안일하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는 의미. <三國志>.
    脾: 지라 肉: 고기 之: 嘆: 탄식할

  • 邯鄲夢(한단지몽) :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邯: 땅 이름 鄲: 조나라 서울 之: 夢:

  • 孟母三遷敎(맹모삼천지교) :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孟: 母: 어미 三: 遷: 옮길 之: 敎: 가르칠

  • 鵲巢知風所起(작소지풍지소기) : 까치 집을 보고 바람이 있을 것을 안다는 뜻으로, 까치가 집을 낮게 지으면 바람이 있고 높이 지으면 바람이 없다고 함.
    鵲: 까치 巢: 보금자리 知: 風: 바람 之: 所: 起: 일어날

  • 誹謗木(비방지목) : 고대 중국에서 요임금이 자신의 정치에 대해 잘못된 점이나 불만을 가지게 된 점을 써 붙이도록 궁궐 다리에 세웠던 기둥을 이르는 말.
    誹: 헐뜯을 謗: 헐뜯을 之: 木: 나무

  • 亡羊歎(망양지탄) : 양을 잃어버리고 난 탄식이라는 뜻으로,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린 양을 찾을 수 없음을 한탄하는 의미인데,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구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말.
    亡: 잃을 羊: 之: 歎: 탄식할

  • 魚水交(어수지교) :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魚: 고기 水: 之: 交: 사귈

  • 墨翟守(묵적지수) : 묵적의 지킴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지키는 의미.[ = 墨守(묵수) ].
    墨: 翟: 之: 守: 지킬

  • 蒲柳質(포류지질) : 갯버들 같은 체질이라는 뜻으로, 갯버들의 나뭇잎이 가을이 되자마자 떨어지는 데서, 사람의 체질이 허약하거나 나이보다 일찍 노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설신어≫의 <언어편(言語篇)>에 나오는 말이다.
    蒲: 부들 柳: 버들 之: 質: 바탕

  • 何面目見(하면목견지) : ‘무슨 면목으로 보랴?’는 뜻으로, 사람들을 볼 낯이 없다는 말.
    何: 어찌 面: 目: 見: 之:

  • 水魚交(수어지교) :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水: 魚: 고기 之: 交: 사귈

  • 自國亂(자국지란) : 나라 안에서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벌어지는 큰 싸움.
    自: 스스로 國: 나라 之: 亂: 어지러울

  • 敬而遠(경이원지) : (1)공경하되 가까이하지는 않음. (2)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꺼리어 멀리함.
    敬: 공경 而: 말 이을 遠: 之:

  • 鄭衛音(정위지음) : 중국 춘추 전국 시대 정나라와 위나라에서 유행하던 음악을 난세(亂世)의 음(音)이라고 한 데서, 음란한 망국(亡國)의 음악을 이르는 말.
    鄭: 나라 이름 衛: 지킬 之: 音: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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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189 #여자 101 #죽음 73 #무리 64 #사람 1461 #노력 69 #어머니 72 #자리 94 #의지 69 #생각 236 #자신 208 #신하 62 #상대 56 #구름 67 #예전 60 #학문 107 #마음 496 #얼굴 99 #나무 166 #시대 114 #상황 119 #따위 228 #싸움 61 #나라 392 #편안 62 #문장 59 #모습 66 #재주 82 #아내 81 #때문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