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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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다 , 변하여 가다 , 이용하다 , 끼치다 , 걸어가다
  •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에 관한 한자 모두 1,221

  • 向隅之歎 획순 向隅歎(향우지탄) : 그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다 즐거워하나 자기(自己)만은 구석을 향(向)하여 한탄(恨歎)한다는 뜻으로,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한탄(恨歎)하는 말.
    向: 향할 隅: 모퉁이 之: 歎: 탄식할

  • 二姓之合 획순 二姓合(이성지합) : 서로 다른 두 성이 합하였다는 뜻으로, 남녀의 혼인을 이르는 말.
    二: 姓: 之: 合: 합할

  • 命世之才 획순 命世才(명세지재) : (1)한 시대를 바로잡아 구원할 만한 큰 인재. (2)‘맹자’의 다른 이름.
    命: 목숨 世: 인간 之: 才: 재주

  • 傾危之士 획순 傾危士(경위지사) : 궤변(詭辯)을 농하여 국가(國家)를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에 몰아넣는 인물(人物).
    傾: 기울 危: 위태할 之: 士: 선비

  • 章句之學 획순 章句學(장구지학) : 글의 장과 구의 풀이에만 치우쳐 전체 대의(大意)에는 통하지 않는 학문이라는 뜻으로, 중국 한(漢)나라의 훈고학을 이르는 말.
    章: 문채 句: 글귀 之: 學: 배울

  • 兼人力(겸인지력) : 혼자서 능히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힘.
    兼: 겸할 人: 사람 之: 力:

  • 天作合(천작지합) : 하늘이 지어 준 결합이라는 뜻으로, 부부의 결합이나 그 배필을 이르는 말.
    天: 하늘 作: 지을 之: 合: 합할

  • 負薪憂(부신지우) : 땔나무를 할 수 없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병환을 이르는 말.
    負: 薪: 섶나무 之: 憂: 근심

  • 血肉親(혈육지친) : 부모, 자식, 형제 따위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血: 肉: 고기 之: 親: 친할

  • 不忍心(불인지심) :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
    不: 아니 忍: 참을 之: 心: 마음

  • 布衣韋帶士(포의위대지사) : 베옷을 입고 부들부들한 가죽 허리띠를 맨 선비라는 뜻으로, 빈천한 사람을 이르는 말.
    布: 衣: 韋: 다룸가죽 帶: 之: 士: 선비

  • 下流輩(하류지배) : 하류 사회에 속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下: 아래 流: 흐를 之: 輩: 무리

  • 汗馬材(한마지재) : 싸움터에서 준마를 몰아 전공(戰功)을 세운 인재(人材)라는 뜻으로, 장군(將軍)을 이르는 말.
    汗: 馬: 之: 材: 재목

  • 藥石言(약석지언) : 약으로 병을 고치는 것처럼 남의 잘못된 행동을 훈계하여 그것을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말.
    藥: 石: 之: 言: 말씀

  • 莫及(회지막급) :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悔: 뉘우칠 之: 莫: 없을 及: 미칠

  • 自曲心(자곡지심) : 허물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 고깝게 여기는 마음.
    自: 스스로 曲: 굽을 之: 心: 마음

  • 郅隆治(질륭지치) : 잘 다스린 정치. 또는 잘 다스려진 세상.
    郅: 고을 이름 隆: 之: 治: 다스릴

  • 無方民(무방지민) : 도를 행할 줄 모르는 백성(百姓).
    無: 없을 方: 之: 民: 백성

  • 斑駁嘆(반박지탄) : 편파적(偏頗的)이고 불공정함에 대(對)한 한탄(恨歎).
    斑: 얼룩 駁: 얼룩말 之: 嘆: 탄식할

  • 覆敗患(복패지환) : 뒤집혀서 패할 근심이라는 뜻으로, (1) 배가 전복할 근심 (2) 싸움에 패할 근심(3) 가운(家運)이 기울어질 근심.
    覆: 뒤집힐 敗: 패할 之: 患: 근심

  • 犬羊質(견양지질) : 개나 양과 같은 소질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없이 태어난 바탕을 이르는 말.
    犬: 羊: 之: 質: 바탕

  • 咫尺間(지척지간) : 아주 작은 사이라는 뜻으로, 아주 짧은 거리나 아주 가까운 사이를 이르는 말.
    咫: 길이 尺: 之: 間:

  • 無望禍(무망지화) : 바라지 않았던 화라는 뜻으로, 뜻밖에 당하는 재화(災禍)의 의미.
    無: 없을 望: 바랄 之: 禍: 재난

  • 同居情(동거지정) : 한집에서 같이 사는 정의(情誼).
    同: 한가지 居: 있을 之: 情:

  • 積薪嘆(적신지탄) : 섶나무를 쌓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땔감을 쌓을 때 새로 해온 것을 늘 위에 있고, 먼저 해 온 것은 늘 아래에 눌려있듯이, 상급자로 승진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아랫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는 말.
    積: 쌓을 薪: 섶나무 之: 嘆: 탄식할

  • 戀慕情(연모지정) :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慕: 그리워할 之: 情:

  • 三從禮(삼종지례)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之: 禮: 예도

  • 宜家樂(의가지락)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宜: 마땅할 家: 之: 樂: 즐거울

  • 不當說(부당지설) : 이치에 맞지 아니하는 말.
    不: 아닌가 當: 마땅할 之: 說: 말씀

  • 彈指間(탄지지간) : 손가락을 튕길 사이라는 뜻으로, 아주 짧은 동안을 이르는 말.
    彈: 탄환 指: 손가락 之: 間:

  • 天子義(천자지의) : 천자가 지켜야 할 길.
    天: 하늘 子: 아들 之: 義: 옳을

  • 有志士(유지지사) : 어떤 일에 뜻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
    有: 있을 志: 之: 士: 선비

  • 稍蠶食(초잠식지) : 누에가 뽕잎을 먹듯이 점차 조금씩 침략하여 먹어 들어감.
    稍: 벼줄기끝 蠶: 누에 食: 之:

  • 秉筆任(병필지임) : 사필(史筆)을 잡은 소임(所任)이라는 뜻으로, 예문관의 검열(檢閱)을 이르던 말.
    秉: 잡을 筆: 之: 任: 맡길

  • 北山感(북산지감) : 북산에서 느끼는 감회(感懷)라는 뜻으로, 나라 일에 힘쓰느라 부모(父母) 봉양(奉養)을 제대로 못한 것을 슬퍼하는 마음을 말함.
    北: 북녘 山: 之: 感: 느낄

  • 恐飛執恐陷(취지공비집지공함) : 불면 날아갈까 두렵고, 잡으면 꺼질까 두렵다는 뜻으로, 어린 자녀를 매우 사랑함을 이르는 말.
    吹: 之: 恐: 두려울 飛: 執: 잡을 之: 恐: 두려울 陷: 빠질

  • 何難有(하난지유) : 아무것도 어려울 것이 없다는 뜻으로, 아주 쉬움을 이르는 말.
    何: 어찌 難: 어려울 之: 有: 있을

  • 不朽功(불후지공) :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빛날 큰 공로.
    不: 아니 朽: 썩을 之: 功:

  • 濮上音(복상지음)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濮: 강 이름 上: 之: 音: 소리

  • 六尺孤(육척지고) : (1)15세 정도의 고아. 일 척은 두 살 반에 해당한다. (2)나이가 젊은 후계자.
    尺: 之: 孤: 외로울

  • 儋石祿(담석지록) : 얼마 되지 아니하는 봉록.
    儋: 石: 之: 祿:

  • 漁翁利(어옹지리) : 고기 잡는 어르신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漁: 고기잡을 翁: 늙은이 之: 利: 날카로울

  • 膠漆交(교칠지교) : 아주 친밀하여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교분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시인인 백거이가 친구 원미지(元微)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한다.
    膠: 갖풀 漆: 之: 交: 사귈

  • 天然德(천연지덕) : 자연히 갖추어져 있는 덕.
    天: 하늘 然: 그러할 之: 德:

  • 杵臼交(저구지교) :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귐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공사목(公沙穆)이 오우(吳祐)의 집에서 방아 찧는 품팔이를 했는데, 오우가 공사목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친교를 맺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杵: 공이 臼: 절구 之: 交: 사귈

  • 犬馬類(견마지류) : 개나 말 따위라는 뜻으로, 낮고 천한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犬: 馬: 之: 類: 무리

  • 鴛鴦契(원앙지계) : 금실이 좋은 부부의 사이.
    鴛: 원앙 鴦: 원앙 之: 契: 맺을

  • 蒲鞭政(포편지정) : 관대(寬大)한 정치(政治).
    蒲: 부들 鞭: 채찍 之: 政: 정사

  • 汝出不還登高望(여출불환등고망지) : 네가 나가서 돌아오지 않을 때면 높은 곳에 올라가 바라보심.
    汝: 出: 不: 아니 還: 돌아올 登: 오를 高: 높을 望: 바랄 之:

  • 不言花(불언지화) : 말하지 않는 꽃이라는 뜻으로, 복숭아꽃과 오얏꽃을 이르는 말.
    不: 아니 言: 말씀 之: 花:

  • 輔弼才(보필지재) : 임금을 보좌할 만한 재능. 또는 그런 사람.
    輔: 도울 弼: 도울 之: 才: 재주

  • 方壯年(방장지년) : 한창때의 나이.
    方: 壯: 씩씩할 之: 年:

  • 桂玉地(계옥지지) : 장작이 계수나무보다 비싸고 쌀이 옥보다 귀한 곳이라는 뜻으로, 물가가 비싼 도회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桂: 계수나무 玉: 구슬 之: 地:

  • 殘疾人(잔질지인) : 몸에 질병이 남아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병을 많이 치러 쇠약해진 사람을 이르는 말.
    殘: 해칠 疾: 之: 人: 사람

  • 再生恩(재생지은) : 거의 죽게 된 목숨을 다시 살려 준 은혜.
    再: 生: 之: 恩: 은혜

  • 栢舟操(백주지조) : 백주지조(柏舟操). 공백(共伯)의 아내가 공강(共姜)이 백주(栢舟)라는 시를 지어 맹세(盟誓)하고 절개(節槪)를 지킨 고사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남편(男便)이 일찍 죽은 아내가 절개(節槪)를 지키는 것을 의미(意味).
    栢: 측백나무 舟: 之: 操: 잡을

  • 勿問(치지물문) : 내버려 두고 묻지도 아니함.
    置: 之: 勿: 問: 물을

  • 忠臣道不事二君(충신지도불사이군) : 충성(忠誠)스러운 신하(臣下)의 도리(道理)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 것임.
    忠: 충성 臣: 신하 之: 道: 不: 아니 事: 二: 君: 임금

  • 葭莩親(가부지친) : 갈대의 줄기에 붙어 있는 갈대청같이 엷게 붙어 있는 친척이라는 뜻으로, 촌수가 먼 인척(姻戚)을 이르는 말.
    葭: 갈대 莩: 갈대청 之: 親: 친할

  • 落落譽(낙락지예) : 도량(度量)이 넓은 인물(人物)의 명성(名聲).
    落: 떨어질 之: 譽: 기릴

  • 腹心臣(복심지신) :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가까운 신하.
    腹: 心: 마음 之: 臣: 신하

  • 居家樂(거가지락) : 세속의 영화에 마음을 두지 않고 집에서 시(詩)나 서도(書道) 따위로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
    居: 있을 家: 之: 樂: 즐거울

  • 積善家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 적선하는 집안에는 반드시 경복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착한 일을 계속(繼續)해서 하면 복이 자신(自身) 뿐만 아니라 자손(子孫)에까지도 미친다는 말.
    積: 쌓을 善: 착할 之: 家: 必: 반드시 有: 있을 餘: 남을 慶: 경사

  • 傾城色(경성지색) : 성을 기울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傾: 기울 城: 之: 色:

  • 言外意(언외지의) : 말에 나타난 뜻 이외의 숨어 있는 뜻.
    言: 말씀 外: 바깥 之: 意:

  • 畵中餠(화중지병) : 그림 속의 떡이라는 뜻으로, 그림에 그려 있는 떡을 먹을 수 없듯이, 실용되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畵: 그림 中: 가운데 之: 餠:

  • 徹天怨(철천지원) : 하늘에 사무치도록 크나큰 원한(怨恨).
    徹: 통할 天: 하늘 之: 怨: 원망할

  • 飯後鐘(반후지종) : 식사(食事)가 끝난 후(後)에 울리는 종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났음을 이르는 말.
    飯: 後: 之: 鐘:

  • 三從法(삼종지법)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之: 法:

  • 父母惡懼而勿怨(부모오지구이물원) : 부모(父母)님께서 미워하시더라도 두려워하여 원망(怨望)하지 말아야 함.
    父: 아비 母: 어미 惡: 미워할 之: 懼: 두려워할 而: 말 이을 勿: 怨: 원망할

  • 汗馬勞(한마지로) : (1)말이 땀을 흘리며 전장(戰場)을 오간다는 뜻으로, 싸움터에서 이긴 공로를 이르는 말. (2)말이 땀을 흘릴 정도의 노역(勞役)을 이르는 말.
    汗: 馬: 之: 勞: 일할

  • 魯魚誤(노어지오) : 노(魯) 자와 어(魚) 자가 비슷하여 틀리기 쉽다는 데서, 글씨를 잘못 쓰기 쉬움을 이르는 말.
    魚: 고기 之: 誤: 그릇할

  • 防敵策(방적지책) : 적을 막을 수 있는 계책이나 방책.
    防: 敵: 원수 之: 策:

  • 斑衣戱(반의지희) :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斑: 얼룩 衣: 之: 戱:

  • 弄瓦喜(농와지희) : 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瓦: 기와 之: 喜: 기쁠

  • 破瓜年(파과지년) : (1)여자의 나이 16세를 이르는 말. ‘瓜’ 자를 파자(破字)하면 ‘八’이 두 개로 ‘二八’은 16이 되기 때문이다. (2)남자의 나이 64세를 이르는 말. ‘瓜’ 자를 파자하면 ‘八’이 두 개로 두 개의 ‘八’을 곱하면 64가 되기 때문이다.
    破: 깨뜨릴 瓜: 오이 之: 年:

  • 滄桑變(창상지변) :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라는 뜻으로, 자연이나 사회에 심한 변화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를 이르는 말. 당나라 시인 유정지(劉廷芝)의 <대비백두옹(代悲白頭翁)>이라는 시에서 유래하였다.
    滄: 桑: 뽕나무 之: 變: 변할

  • 寡德人(과덕지인) :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寡: 적을 德: 之: 人: 사람

  • 匹夫勇(필부지용) :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부리는 소인의 용기. ≪맹자≫의 <양혜왕(梁惠王) 하편>에 나오는 말이다.
    匹: 夫: 지아비 之: 勇: 날랠

  • 喪家狗(상가지구) : 상가집의 개라는 뜻으로, 상가에서는 경황이 없이 개밥도 제대로 주지 못하므로 개가 몹시 여윈다는 데서 몹시 수척한 사람을 빈정거리는 말로 사용됨.
    喪: 복입을 家: 之: 狗:

  • 七去惡(칠거지악) : (1)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2)독일 출생의 미국 작곡가 바일의 작품. 샹젤리제의 파리 극장에서 1933년 6월 7일에 초연되었다.
    七: 일곱 去: 之: 惡: 악할

  • 是非心(시비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지에서 우러나온다.
    是: 옳을 非: 아닐 之: 心: 마음

  • 長老前進退必恭(장로지전진퇴필공) : 어른과 노인(老人) 앞에는 나아가고 물러감을 반드시 공손(恭遜)히 해야함.
    長: 老: 늙을 之: 前: 進: 나아갈 退: 물러날 必: 반드시 恭: 공손할

  • 弄璋慶(롱장지경) : (1)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장지경’의 북한어.
    璋: 반쪽 홀 之: 慶: 경사

  • 亡國聲(망국지성) : 나라를 망하게 할 음악이란 뜻으로, 저속하고 잡스러운 음악을 이르는 말.
    亡: 잃을 國: 나라 之: 聲: 소리

  • 對岸火(대안지화) : 강 건너 불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자기에게는 아무 관계도 없다는 듯이 무관심함을 이르는 말.
    對: 대답할 岸: 언덕 之: 火:

  • 田夫功(전부지공) : 양자의 다툼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전 중국에 한자로(韓子盧)라는 매우 빠른 개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재빠른 토끼를 뒤쫓았다가 마침내 둘 다 지쳐서 죽고 말았는데, 때마침 이를 발견한 전부(田夫)가 힘들이지 않고 둘 다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田: 夫: 지아비 之: 功:

  • 華胥夢(화서지몽) : 낮잠 또는 좋은 꿈을 이르는 말. ≪열자≫의 <황제편(黃帝篇)>에 나오는 말로, 고대 중국의 황제가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화서라는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어진 정치를 보고 깨어나 깊이 깨달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華: 빛날 胥: 서로 之: 夢:

  • 浩然氣(호연지기) :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浩: 넓을 然: 그러할 之: 氣: 기운

  • 風雲會(풍운지회) : (1)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서 기운을 얻는 것처럼 총명한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나는 일. (2)영웅호걸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
    風: 바람 雲: 구름 之: 會: 모일

  • 黔驢技(검려지기) : (1)보잘것없는 솜씨와 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중국의 검주(黔州)에 어떤 사람이 처음으로 나귀를 끌고 갔을 때, 그 울음소리가 크므로 범이 나귀를 보고 두려워하다가 나귀에게 별다른 힘이 없고 그 발길질도 신통하지 못함을 알고는 오히려 그 나귀를 잡아먹어 버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2)자신의 솜씨와 힘이 없음을 모르고 뽐내다가 화를 스스로 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黔: 검을 驢: 당나귀 之: 技: 재주

  • 折骨痛(절골지통) : 뼈가 부러지는 아픔이라는 뜻으로,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折: 꺾을 骨: 之: 痛: 아플

  • 下山勢(하산지세) : 어찌할 도리가 없어 되어 가는 대로 내버려 둘 수밖에 없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下: 아래 山: 之: 勢: 기세

  • 天淵差(천연지차) : 하늘과 연못과의 거리라는 뜻으로, 매우 큰 차이가 남을 이르는 말.
    天: 하늘 淵: 之: 差: 어긋날

  • 城下盟(성하지맹) : 성 밑까지 쳐들어온 적군과 맺는 맹약이라는 뜻으로, 항복한 나라가 적국과 맺는 굴욕적인 맹약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城: 下: 아래 之: 盟: 맹세

  • 犬猿間(견원지간) :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사이가 매우 나쁜 두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犬: 猿: 원숭이 之: 間:

  • 天崩痛(천붕지통) :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이라는 뜻으로, 제왕이나 아버지의 죽음을 당한 슬픔을 이르는 말.
    天: 하늘 崩: 무너질 之: 痛: 아플

  • 中庸道(중용지도) :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평범함 속에서 찾는 진실한 도리.
    中: 가운데 庸: 之: 道:

  • 牧民官(목민지관) : 백성을 다스려 기르는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고을의 원(員)이나 수령 등의 외직 문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牧: 民: 백성 之: 官: 벼슬

  • 孤立勢(고립지세) : 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형세.
    孤: 외로울 立: 之: 勢: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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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76 #사이 200 #은혜 70 #노력 69 #죽음 73 #바람 136 #벼슬 88 #경우 64 #신하 62 #목숨 58 #이름 211 #동안 70 #태도 72 #아래 86 #소리 96 #실패 56 #나이 97 #사랑 91 #아내 81 #모습 66 #비유 1177 #임금 189 #무리 64 #의지 69 #훌륭 85 #나무 166 #마음 496 #싸움 61 #얼굴 99 #편안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