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싶다
보조 형용사
🗣️ 발음, 활용: • 싶다 (
십따
) • 싶은 (시픈
) • 싶어 (시퍼
) • 싶으니 (시프니
) • 싶습니다 (십씀니다
)📚 주석: 동사 뒤에서 '-고 싶다'로 쓴다.
🗣️ 싶다 @ 뜻풀이
- 간질간질하다 : 어떤 일을 참기 어려울 정도로 몹시 하고 싶다.
- 고맙다 : 남이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해주어서 마음이 흐뭇하고 보답하고 싶다.
- 입이 간지럽다 : 어떤 이야기나 비밀을 몹시 말하고 싶다.
- 궁금하다 : 무엇이 무척 알고 싶다.
- 주먹이 운다[울다] : 겨우 참고 있지만 매우 분해서 치거나 때리고 싶다.
- 무섭다 : 어떤 사람이나 상황이 대하기 어렵거나 피하고 싶다.
- 배고프다 : 배 속이 빈 것을 느껴 음식이 먹고 싶다.
- 마렵다 : 대소변을 누고 싶다.
- 그립다 : 매우 보고 싶고 만나고 싶다.
- 입이 심심하다 : 무엇을 먹고 싶거나 말하고 싶다.
- 고프다 : 뱃속이 비어 음식을 먹고 싶다.
- -고 : ‘이다’, 동사와 형용사를 보조 용언인 ‘있다’, ‘싶다’, ‘말다’, ‘나다’ 등과 이어 줄 때 쓰는 연결 어미.
- 목마르다 : 물 등이 몹시 마시고 싶다.
🗣️ 싶다 @ 용례
- 비록 돈이 없어 물질적 궁핍은 피할 수 없더라도 마음만은 부자로 살고 싶다. [궁핍 (窮乏)]
- 정말? 나도 가입하고 싶다. [결성되다 (結成되다)]
- 갑자기 빨간 국물의 칼칼한 짬뽕이 먹고 싶다. [칼칼하다]
- 나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나중에 의류를 다루는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 [다루다]
- 본용언은 '먹어 버리다'의 '먹다', '자고 싶다'의 '자다'와 같은 것을 말한다. [본용언 (本用言)]
- 겨울 방학에는 계획을 잘 세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여행을 해 보고 싶다. [여행 (旅行)]
- 본동사는 '먹어 대다'의 '먹다', '가지고 싶다'의 '가지다'와 같이 보조 용언과 연결되어 도움을 받는 동사이다. [본동사 (本動詞)]
- '보고 싶다'에서 '보다'는 본동사이고, '싶다'는 본동사의 의미를 보충하는 보조 형용사이다. [본동사 (本動詞)]
- 나도 얼른 짝을 찾고 싶다. [반려 (伴侶)]
- 나는 어서 요리 감각을 익혀서 훌륭한 요리사가 되고 싶다. [감각 (感覺)]
- 아내를 불과 댓새 못 봤을 뿐인데 마치 한 달을 못 본 것처럼 보고 싶다. [댓새]
- 오늘 같은 날은 바에 가서 맥주나 한잔하고 싶다. [바 (bar)]
- 불쑥 보고 싶다. [불쑥]
- 이번 휴가에는 번다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한 휴양지에서 좀 쉬고 싶다. [번다하다 (煩多/繁多하다)]
-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어디]
-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언니를 보니 나도 어서 시집가고 싶다. [웨딩드레스 (weddingdress)]
- 식구들이 무슨 일만 생기면 나한테 화를 내니 내가 무슨 동네북인가 싶다. [동네북 (洞네북)]
- 나는 여름 방학이 오면 바다로 들로 뛰어다니며 마음껏 놀고 싶다. [뛰어다니다]
- 이번 방학에는 해외로 봉사 활동을 갈까 싶다. [-ㄹ까 싶다]
- 나는 은퇴를 해도 여든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싶다. [여든]
- 옳다 싶다. [옳다]
- 입맛도 없고 뭐 매콤한 거 먹고 싶다. [매콤하다]
- 미치도록 보고 싶다. [미치다]
- 나는 여생이 끝나는 날에 후회 없이 살았다고 말하고 싶다. [여생 (餘生)]
- 저기 저 바지 예쁘지 않아? 사고 싶다. [연보라색 (軟보라色)]
- 차를 오래 타고 있으면 다리를 쭉 펴고 싶다. [쭉]
- '나는 집에 가고 싶다.'라는 문장에서 보조 형용사는 '싶다'이다. [보조 형용사 (補助形容詞)]
-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지겨워서 뭔가 색다른 것을 하고 싶다. [색다르다 (色다르다)]
- 나는 그를 우연이라도 한 번 더 만나 보고 싶다. [이라도]
- 나는 이왕이면 검정말보다는 백마를 타고 싶다. [검정말]
- 나는 복잡한 아파트보다 단독으로 된 주택에서 살고 싶다. [단독 (單獨)]
- 나도 검투사들이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 [결투 (決鬪)]
- 나는 고전적 양식을 따르는 전통 혼례식을 하고 싶다. [고전적 (古典的)]
- 추운 데서 너무 오래 살았더니 이제 따뜻한 남방 지역에서 살고 싶다. [남방 (南方)]
- 마음 같아서는 당장 회사를 그만 두고 여행을 가고 싶다. [같다]
- 이 물건은 후손에게 귀하게 전가하고 싶다. [전가하다 (傳家하다)]
- 나도. 구수한 우거짓국에 밥을 가득 말아서 먹고 싶다. [우거짓국]
- 땀으로 끈적거리는 몸을 좀 씻고 싶다. [끈적거리다]
- 날이 더우니까 물에서 놀고 싶다. [물]
- 나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고향에 내려가 조용히 살고 싶다. [내려가다]
- 내가 여자 때문에 발정한 놈도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여자 친구를 만나고 싶다. [발정하다 (發情하다)]
- 나는 앞으로 멋지고 똑똑한 사람을 남자 친구로 삼고 싶다. [삼다]
- 가끔씩 학창 시절 자주 사 먹었던 떡볶이가 먹고 싶다. [떡볶이]
- 나는 여행을 가고 싶다. 그러나 시간이 없어서 갈 수 없다. [그러나]
- 지금쯤이면 공연이 다 끝났으려니 싶다. [-으려니]
-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고 싶다. [세면실 (洗面室)]
-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찾아 자신의 취미를 즐기는 풍류객처럼 살고 싶다. [풍류객 (風流客)]
- 나는 비행기를 타고 먼 곳을 여행해 보고 싶다. [여행하다 (旅行하다)]
- 나는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한 친구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보내다]
-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오늘 같은 날에는 바닷가에 가서 수영도 하고 일광욕도 하고 싶다. [바닷가]
- 나는 이젠 가장의 책임을 벗고 내 삶을 살고 싶다. [벗다]
- 나는 둥글둥글 모나지 않게 웃으면서 살고 싶다. [둥글둥글]
- 고등어구이 먹고 싶다. 넌 고등어 좋아해? [가시]
- 그러게 말이야 마음 같아서는 시원한 바다로 여행 가고 싶다. [마음 같아서는]
- 이제는 나도 어엿한 성인이니 집에서 독립을 하고 싶다. [이제]
- 나 스스로를 돌이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 [돌이키다]
- 내가 처음 바다에 갔던 게 네 살 때였던가 싶다. [-던가]
- 아니, 아이 낳고 나서 그림 그려 본 게 언제던가 싶다. [-던가]
- 별스럽다 싶다. [별스럽다 (別스럽다)]
- 정말 시간을 일주일 전으로 되돌리고 싶다. [되돌리다]
- 비가 그치고 날씨도 좋으니까 계곡에 놀러 가고 싶다. [유속 (流速)]
- 그렇게 잘 타? 나도 보고 싶다. [핑그르르]
- 불교의 윤회설이 사실이라면 다음 생에는 나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윤회설 (輪廻說)]
- 나도 이 잔주름들을 쫙 펴서 다시 젊은 시절의 탱탱한 피부로 돌아가고 싶다. [펴다]
- 나도 빨란 곤지를 찍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는 전통 혼례를 하고 싶다. [곤지]
- 직장을 다녀 보니 요래서 학생 때가 좋다고 하는구나 싶다. [요래서]
- 정말? 같이 가자. 꼭 가 보고 싶다. [서양화가 (西洋畫家)]
- 작년에 갔던 그 바닷가에 또 가고 싶다. [-았던]
- 아직 철이 없을 때 풋사랑을 나누었던 그 선배가 보고 싶다. [풋사랑]
- 정말? 나도 가서 실제로 보고 싶다. [내한하다 (來韓하다)]
- 이 영화에 나오는 마을 한번 가 보고 싶다. [가공적 (架空的)]
- 소담스레 영근 사과가 새빨갛고 윤기까지 흘러 한입 가득 베어 물고 싶다. [소담스레]
- 내가 만약 환생할 수 있다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가 되고 싶다. [환생하다 (幻生하다)]
- 어서어서 돈을 모아 집도 사고 아내에게 예쁜 선물도 사 주고 싶다. [어서어서]
- 이제 너를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보고 싶다. [더욱더]
- 값이 비싸건 싸건 간에 이 물건은 꼭 손에 넣고 싶다. [간 (間)]
- 날씨가 요만치 쌀쌀해진 걸 보니까 어느새 가을이 왔구나 싶다. [요만치]
- 물체의 운동에 관심이 많은 나는 대학에 가면 물리를 전공하고 싶다. [물리 (物理)]
- 요러면 안 되지만 오늘 하루만 쉬고 싶다. [요러면]
- 병실에 누워 있는 조거를 보니 내가 대신 아팠으면 싶다. [조거]
- 나는 이다음에 자라서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 [이다음]
- 나는 나중에 돈을 벌면 천장이 열리는 스포츠카를 사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 [스포츠카 (sportscar)]
- 나는 선한 인상 때문에 항상 착한 역할만을 했는데 가끔은 나쁜 역할도 한번 해 보고 싶다. [착하다]
- 오늘처럼 추운 날에는 팔팔 끓는 찜질방에서 몸을 지지고 싶다. [팔팔]
- 나는 피아노를 배워서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고 싶다. [피아노 (piano)]
- 새롭고 창의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그의 작품을 높이 사고 싶다. [사다]
- 하루빨리 일금 천만 원의 빚을 다 갚고 저축을 하고 싶다. [일금 (一金)]
- 나는 어떻게든 출세해서 우리 가족이 빈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빈천 (貧賤)]
- 만약에 신이 있다면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것인지 꼭 묻고 싶다. [어찌하다]
- 죽음 앞에서 돈과 명예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싶다. [-을까 싶다]
- 내일 아침에는 밥 대신 빵을 먹을까 싶다. [-을까 싶다]
- 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교육시키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교육시키다 (敎育시키다)]
- 어쩌다 생각나는 그 사람이 오늘따라 참 보고 싶다. [어쩌다]
- 날씨가 더우니까 시원한 게 먹고 싶다. [탄산음료 (炭酸飮料)]
- 나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 [살신성인 (殺身成仁)]
- 나는 일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 되어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다. [일국 (一國)]
- 이 가방 어디서 샀니? 나도 사고 싶다. [보따리장수 (褓따리장수)]
- 나는 향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싶다. [향촌 (鄕村)]
- 와, 나도 그 과자 먹고 싶다. 하나만 줘. [사이다 (cider)]
- 나는 오종종하게 생긴 눈과 코를 성형 수술하고 싶다. [오종종하다]
- 나도 아름답고 가슴 떨리는 그런 사랑을 해 보고 싶다. [아름답다]
- 나는 훗날 훌륭한 사람이 되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싶다. [훗날 (後날)]
- 나는 세계가 알아주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 [알아주다]
-
ㅅㄷ (
싣다
)
: 무엇을 운반하기 위하여 차, 배, 비행기 등에 올려놓다.
☆☆☆
동사
🌏 LOAD; LADE; FREIGHT: To put something into a car, ship, aircraft, etc., in order to carry it. -
ㅅㄷ (
심다
)
: 풀이나 나무 등의 뿌리나 씨앗을 흙 속에 묻다.
☆☆☆
동사
🌏 PLANT: To put the root or seed of grass, a tree, etc., into the ground. -
ㅅㄷ (
쉬다
)
: 피로를 없애기 위해 몸을 편안하게 하다.
☆☆☆
동사
🌏 REST; REPOSE; TAKE A REST: To relax oneself to relieve one's fatigue. -
ㅅㄷ (
식다
)
: 더운 기운이 없어지다.
☆☆☆
동사
🌏 COOL; COOL DOWN; GET COLD: For warmth to disappear. -
ㅅㄷ (
세다
)
: 힘이 크다.
☆☆☆
형용사
🌏 STRONG; POWERFUL: Having great power. -
ㅅㄷ (
살다
)
: 생명을 지니고 있다.
☆☆☆
동사
🌏 LIVE; BE ALIVE: To be alive. -
ㅅㄷ (
서다
)
: 사람이나 동물이 바닥에 발을 대고 몸을 곧게 하다.
☆☆☆
동사
🌏 STAND: For a human or animal to place his/her feet on the ground and assume an upright position. -
ㅅㄷ (
섞다
)
: 두 가지 이상의 것을 한데 합치다.
☆☆☆
동사
🌏 MIX: To put two or more things together in one container or place. -
ㅅㄷ (
속도
)
: 물체가 움직이거나 일이 진행되는 빠르기.
☆☆☆
명사
🌏 SPEED: The speed of either an object's movement or the process of things. -
ㅅㄷ (
식당
)
: 건물 안에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든 방.
☆☆☆
명사
🌏 CAFETERIA; RESTAURANT: A place for eating meals within a building. -
ㅅㄷ (
싫다
)
: 마음에 들지 않다.
☆☆☆
형용사
🌏 DISGUSTING; DISTASTEFUL; HAVING NO TASTE FOR: Being not to one's taste -
ㅅㄷ (
신다
)
: 신발이나 양말 등의 속으로 발을 넣어 발의 전부나 일부를 덮다.
☆☆☆
동사
🌏 PUT ON; WEAR: To put one's feet into a pair of shoes, socks, etc., and cover the whole or a part of the feet with them. -
ㅅㄷ (
쉽다
)
: 하기에 힘들거나 어렵지 않다.
☆☆☆
형용사
🌏 EASY: Not hard or difficult to do. -
ㅅㄷ (
시다
)
: 맛이 식초와 같다.
☆☆☆
형용사
🌏 SOUR: Tasting vinegary. -
ㅅㄷ (
사다
)
: 돈을 주고 어떤 물건이나 권리 등을 자기 것으로 만들다.
☆☆☆
동사
🌏 BUY; PURCHASE; GET: To get ownership of an item, right, etc., by paying for it. -
ㅅㄷ (
쉬다
)
: 코나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보내다.
☆☆☆
동사
🌏 BREATHE: To breathe in and out air through the nose or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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