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짝

☆☆   부사  

🗣️ 발음, 활용: • 살짝 (살짝)

• 빙긋이 : 입을 살짝 벌리거나 입가를 조금 올리고 소리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
• 빙긋빙긋하다 : 입을 살짝 벌리거나 입가를 조금 올리고 소리 없이 가볍게 자꾸 웃다.
• 스마일 (smile) : 소리 없이 입술 끝을 올리며 살짝 웃음. 또는 그 미소.
• 깜짝이다 : 눈이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깜짝하다 : 눈이 살짝 감겼다 뜨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빙긋거리다 : 입을 살짝 벌리거나 입가를 조금 올리고 소리 없이 가볍게 자꾸 웃다.
• 달싹하다 : 가벼운 물건이 살짝 떠서 들려 있다.
• 샐쭉대다 : 소리를 내지 않고 웃듯이 입이나 눈이 자꾸 한쪽으로 살짝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 빙긋대다 : 입을 살짝 벌리거나 입가를 조금 올리고 소리 없이 가볍게 자꾸 웃다.
• 파르르 : 적은 양의 액체가 살짝 끓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빙긋빙긋 : 입을 살짝 벌리거나 입가를 조금 올리고 소리 없이 가볍게 자꾸 웃는 모양.
• 살얼음판 (살얼음板) : 얇게 살짝 언 얼음판.
• 샐쭉하다 : 소리를 내지 않고 웃듯이 입이나 눈이 한쪽으로 살짝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샐쭉샐쭉 : 소리를 내지 않고 웃듯이 입이나 눈이 자꾸 한쪽으로 살짝 움직이는 모양.
• 샐쭉샐쭉하다 : 소리를 내지 않고 웃듯이 입이나 눈이 자꾸 한쪽으로 살짝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살포시 : 남의 눈에 뜨지 않게 살짝.
• 샐쭉거리다 : 소리를 내지 않고 웃듯이 입이나 눈이 자꾸 한쪽으로 살짝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 톡 : 가볍게 살짝 치거나 건드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방실방실 : 입을 살짝 벌리고 소리 없이 밝고 부드럽게 자꾸 웃는 모양.
• 벙긋 : 닫혀 있던 입이나 문 등이 소리 없이 살짝 열리는 모양.
• 방실방실하다 : 입을 살짝 벌리고 소리 없이 밝고 부드럽게 자꾸 웃다.
• 박빙 (薄氷) : 얇게 살짝 언 얼음.
• 방실 : 입을 살짝 벌리고 소리 없이 밝고 부드럽게 한 번 웃는 모양.
• 방실거리다 : 입을 살짝 벌리고 소리 없이 밝고 부드럽게 자꾸 웃다.
• 프렌치토스트 (Frenchtoast) : 식빵 조각을 달걀, 우유, 설탕을 섞은 것에 담갔다가 살짝 구워 낸 음식.
• 방실대다 : 입을 살짝 벌리고 소리 없이 밝고 부드럽게 자꾸 웃다.
• 핥다 : 어떤 물체의 표면을 혀가 살짝 닿으면서 지나가게 하다.
• 해죽대다 : 만족스러운 듯이 귀엽게 살짝 자꾸 웃다.
• 해죽하다 : 만족스러운 듯이 귀엽게 살짝 한 번 웃다.
• 해죽 : 만족스러운 듯이 귀엽게 살짝 한 번 웃는 모양.
• 해죽거리다 : 만족스러운 듯이 귀엽게 살짝 자꾸 웃다.
• 해죽해죽하다 : 만족스러운 듯이 자꾸 귀엽게 살짝 웃다.
• 벙긋하다 : 닫혀 있던 입이나 문 등이 소리 없이 살짝 열리다.
• 벙긋거리다 : 닫혀 있던 입이나 문 등을 자꾸 소리 없이 살짝 열었다 닫았다 하다.
• 벙긋대다 : 닫혀 있던 입이나 문 등을 자꾸 소리 없이 살짝 열었다 닫았다 하다.
• 벙긋벙긋 : 닫혀 있던 입이나 문 등을 자꾸 소리 없이 살짝 열었다 닫았다 하는 모양.
• 빙긋 : 입을 살짝 벌리거나 입가를 조금 올리고 소리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
• 느슨하다 : 잡아매거나 묶은 끈, 매듭 등이 살짝 풀어져 헐겁다.
• 느슨히 : 잡아매거나 묶은 끈, 매듭 등이 살짝 풀어져 헐거운 상태로.
• 곁눈질하다 : 고개를 움직이지 않고 눈알만 살짝 움직여서 옆을 보다.
• 살얼음 : 얇게 살짝 언 얼음.
• 달싹 : 가벼운 물건이 살짝 떠서 들려 있는 모양.
• 달싹대다 : 물건이 자꾸 살짝 떠서 들리다. 또는 살짝 떠서 들리게 하다.
• 달싹거리다 : 물건이 자꾸 살짝 떠서 들리다. 또는 살짝 떠서 들리게 하다.
• 데치다 : 끓는 물에 잠깐 넣어 살짝 익히다.
• 취나물 : 산과 들에서 자라며 심장 모양의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풀. 또는 그 어린잎을 살짝 데쳐서 무치거나 볶은 나물.
• 어렴풋하다 : 잠이 깊이 들지 않고 살짝 든 듯 만 듯 하다.
• 바르르 : 적은 양의 액체가 살짝 끓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어렴풋이 : 잠이 깊이 들지 않고 살짝 든 듯 만 듯 하게.
• 깜짝대다 :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토스트 (toast) : 얇게 썰어서 살짝 구운 식빵.
• 곁눈질 : 고개를 움직이지 않고 눈알만 살짝 움직여서 옆을 봄.
• 손끝(이) 맵다 : 손으로 살짝 때려도 아프다.
• 샐쭉 : 소리를 내지 않고 웃듯이 입이나 눈이 한쪽으로 살짝 움직이는 모양.
• 밑간하다 : 맛을 내기 위해 음식에 미리 살짝 소금이나 간장 등의 양념을 치다.
• 손이 맵다 : 손으로 살짝 때려도 몹시 아프다.
• 벙긋벙긋하다 : 닫혀 있던 입이나 문 등을 소리 없이 살짝 열었다 닫았다 하다.
• 달싹하다 : 가벼운 물건이 살짝 떠서 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달싹이다 : 물건이 살짝 떠서 들리다. 또는 살짝 떠서 들리게 하다.
• 파르르하다 : 적은 양의 액체가 살짝 끓다.
• 해죽해죽 : 만족스러운 듯이 자꾸 귀엽게 살짝 웃는 모양.
• 해죽이다 : 만족스러운 듯이 귀엽게 살짝 웃다.
• 손때(가) 맵다 : 손으로 살짝 때려도 아프다.
• 깜짝거리다 :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깜짝깜짝 : 눈을 자꾸 살짝 감았다가 뜨는 모양.
• 깜짝 : 눈을 살짝 감았다가 뜨는 모양.
• 깜짝깜짝하다 :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건드리다 : 손으로 살짝 만지거나 무엇으로 대다.
• 꿀밤 : 주먹 끝으로 머리를 살짝 때리는 것.
• 깜작대다 :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깜작 : 눈을 살짝 감았다가 뜨는 모양.
• 깜작이다 : 눈이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깜작거리다 :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깜작깜작 :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이는 모양.
• 깜작깜작하다 : 눈이 자꾸 살짝 감겼다 뜨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깜작하다 : 눈이 살짝 감겼다 뜨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나는 양발을 앞쪽으로 하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후 힘차게 뛰었다. [하다]
• 민준이는 금방이라도 일어날 듯이 의자 가에 엉덩이만 살짝 걸치고 앉았다. [가]
• 그는 나를 살짝 밀어서 넘어뜨리고 달리기에서 일 등을 차지했다. [넘어뜨리다]
• 그럼 살짝 익힌 것으로 주세요. [스테이크 (steak)]
• 어제 면도하다가 면도날에 살짝 베였어. [베이다]
• 껍질을 벗기지 않은 땅콩을 살짝 누르면 껍질이 힘없이 벗겨지면서 땅콩이 드러난다. [땅콩]
• 작은 지진으로 탁자 위의 꽃병이 살짝 들썩댔다. [들썩대다]
• 살짝 바라지다. [바라지다]
• 살짝 바라진 틈 사이로 냉기가 흘러 들어왔다. [바라지다]
• 우리는 싱싱한 생고기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먹었다. [생고기 (生고기)]
• 요리사는 회를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 맛보았다. [초고추장 (醋고추醬)]
• 창문 새가 살짝 벌어진 것 같네요. [새]
• 나는 답답하게 목을 조이고 있는 넥타이의 매듭을 살짝 풀어 느슨하게 했다. [느슨하다]
• 창문 사이로 들어온 바람에 커튼이 살짝 살랑였다. [살랑이다]
• 살짝 엿보이다. [엿보이다]
• 네, 거름종이에 물을 살짝 묻혀서 붙이면 되죠? [거름종이]
• 유민이는 아이가 정말 귀엽다며 아이의 엉덩이를 살짝 다독거렸다. [다독거리다]
• 종이에 손을 살짝 벤 것뿐인데 저다지 소란을 피운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저다지]
• 문에 팔을 살짝 부딪쳤는데 상처가 깊게 생겼다. [상처 (傷處)]
• 살짝 굳은 찰흙을 물과 함께 반죽했더니 다시 끈기가 생겼다. [끈기 (끈氣)]
• 나는 참나물을 살짝 데친 뒤 갖은 양념을 넣고 무쳐 저녁 반찬으로 올렸다. [참나물]
• 아주머니는 비빔밥 위에 먹음직스럽게 깨를 살짝 뿌렸다. [깨]
• 살짝 비껴가다. [비껴가다]
• 김 선수가 찬 공이 골대를 살짝 비껴갔군요. [비껴가다]
• 유진은 무릎이 벗어져 살짝 피가 나자 호들갑을 떨었다. [벗어지다]
• 키 잴 때, 살짝 발돋움해. [발돋움하다]
• 고개를 숙인 아이가 감은 눈을 살짝 치뜨고 주위를 몰래 살펴보았다. [치뜨다]
• 나는 앞차를 살짝 들이받는 가벼운 사고를 냈다. [가볍다]
• 살짝 볶다. [볶다]
• 당근하고 양파부터 살짝 볶은 다음에 오징어도 넣고 같이 볶아. [볶다]
• 상대방이 친 공이 네트를 살짝 건드리며 내 옆을 지나 아웃 라인 안쪽으로 떨어졌다. [아웃 (out)]
•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살짝 넘어졌어요. [이리되다]
• 짐승이라도 있는지 덤불 사이로 살짝 빛이 내비쳤다. [내비치다]
• 나뭇잎이 어물대는 거 보니 바람은 살짝 부나 본대? [어물대다]
•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살짝 입혀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두 번 튀기세요. [입히다]
• 응. 잠깐 나갔다 올 거니까 이따 내가 전화하면 샛문 좀 살짝 열어 줘. [샛문 (샛門)]
• 살짝 때린 거 가지고 무슨 엄살이니? [힘]
•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참기름하고 소금, 깨를 넣어 무쳤어요. [숙주나물]
• 나의 인사에 유민은 머리를 살짝 까딱이며 답을 했다. [까딱이다]
• 여인의 붉은빛 치마 속으로 하얀 속곳이 살짝 보였다. [속곳]
• 봤어? 저 여자가 나한테 살짝 웃음을 흘리고 갔어. [흘리다]
• 레몬즙을 살짝 뿌려 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냉채 (冷菜)]
• 살짝 벌어지다. [벌어지다]
• 열쇠 가게 아저씨는 손을 다칠 수도 있다며 열쇠를 줄로 살짝 다듬어 주셨다. [줄]
• 등이 가로대에 살짝 스치기만 했는데도 가로대가 떨어지더라. [가로대]
• 승규는 계단에서 넘어져서 발목 뼈가 살짝 어긋났다. [어긋나다]
• 톱니바퀴가 살짝 어긋나 있어서 그랬네요. [어긋나다]
• 그녀는 하얀 이를 살짝 드러내며 빙긋이 웃어 보였다. [빙긋이]
• 그 채소는 대체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먹습니다. [대체로 (大體로)]
• 칼집을 살짝 내서 구운 생선은 먹음직스러웠다. [칼집]
• 내가 마지막에 공을 찼는데 골대를 살짝 빗나가서 결국 졌어. [빗나가다]
• 손끝에 살짝 묻혀서 입술에 발라 주세요. [손끝]
• 계단에 엉덩이라도 살짝 걸치고 있어. [걸치다]
• 식초를 살짝 묻히면 티 안 나고 곱게 지울 수 있어. [곱다]
• 민준이가 지수에게 전해 달라며 준 선물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서 귀퉁이를 살짝 뜯어보았다. [귀퉁이]
• 지수는 나중에 매듭이 솔솔 풀릴 수 있게 끈을 살짝 묶었다. [솔솔]
• 살짝 건들다. [건들다]
• 아슬아슬하게 쌓인 책들은 살짝 건들기만 해도 쓰러질 것 같았다. [건들다]
• 살짝 돌다. [돌다]
• 우리는 오징어를 뒤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먹었다. [뒤끓다]
• 우리는 감자 튀김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먹었다. [소금]
• 조각을 하다가 조각도에 살짝 베였어요. [조각도 (彫刻刀)]
• 낙엽이 간들대는 바람에 살짝 날렸다. [간들대다]
• 살짝 지지다. [지지다]
• 영수는 시장에서 사 온 석류에 살짝 칼집을 낸 후 반으로 쪼갰다. [석류 (石榴)]
• 그녀가 살짝 웃을 때마다 그녀의 고른 치아가 반짝반짝 빛났다. [반짝반짝]
• 지수는 몸무게를 보이기 싫었는지 한 발만을 체중계 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올려놓다]
• 냄비에 간장, 멸치 국물을 넣고 가열하다가 와글거리면 미역을 넣고 다시 살짝 끓인다. [와글거리다]
• 살짝 비끼다. [비끼다]
• 말이 말을 만든다더니. 사실은 그냥 발목이 살짝 삔 거래. [말이 말을 만든다]
• 배는 남쪽에서 남동쪽으로 살짝 방향을 틀어 항해를 계속했다. [남동쪽 (南東쪽)]
• 살짝 넘기다. [넘기다]
• 그가 찬 공은 방향이 오른쪽으로 틀어져 골대를 살짝 빗겨 나갔다. [틀어지다]
• 살짝 눈가림하다. [눈가림하다]
• 샐러드에 식초를 살짝 가미하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미하다 (加味하다)]
• 살짝 누르다. [누르다]
• 나는 살짝 열린 문틈으로 조금씩 안을 들여다보았다. [조금씩]
• 오른손에 총을 들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살짝 받들면서 중심을 잡아 봐. [받들다]
• 점프를 했는데 공이 글러브를 살짝 맞고 옆으로 떨어져 버렸어. [글러브 (glove)]
• 나는 집게손가락에 침을 살짝 묻혀서 책장을 넘겼다. [집게손가락]
• 늦은 거 티 안 나게 뒷문으로 살짝 들어왔지. [티]
• 지수는 프라이팬에 두부를 살짝 지진 후 접시에 담았다. [프라이팬 (frypan)]
• 이 가짜 핸드백은 명품으로 속이기 위해 손잡이 모양만 살짝 변조되어 판매되었대. [변조되다 (變造되다)]
• 살짝 까닥이다. [까닥이다]
• 지수야, 옷이 너무 파인 거 아니야? 젖무덤이 살짝 드러나잖아. [젖무덤]
• 민준이가 문을 살짝 밀자 잠긴 줄 알았던 문이 스르르 열렸다. [스르르]
• 저 창문으로 살짝 빠져나가는 건 어때? [비책 (祕策)]
• 호수의 수면이 살짝 움직이는 모습이 참 예쁘지? [가벼이]
• 바닥에 살짝 떨어뜨렸는데 그릇이 바삭 깨져 버렸어요. 죄송해요. [바삭]
• 아니. 살짝 드라이만 한 거야. [드라이 (dry)]
• 나는 살짝 승규의 속내를 떠보려고 했지만 눈치 빠른 승규는 대답을 피했다. [떠보다]
• 살짝 곁눈질하다. [곁눈질하다]
• 그럼 물을 살짝 뿌린 다음 풀기를 죽여서 입어. [죽이다]
• 우리는 뜨거운 판에 얇게 썬 차돌박이를 살짝 구워 먹었다. [차돌박이]
• 어머니는 우엉의 껍질을 벗긴 후 살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쳤다. [살]
• 살짝 맡기다. [맡기다]
• 가는 비는 술술 날려 우산을 쓰지 않아도 겉옷만 살짝 적실 뿐이었다. [술술]
• 운동화 끈은 살짝 묶어 주세요. [술술]
• 그가 날린 공은 다행히도 벙커를 살짝 비켜 날아갔다. [벙커 (bunker)]
• 어머니는 습기 때문에 눅눅해진 옷을 다리미로 살짝 다려 보송보송하게 해 주셨다. [다리미]
• 유민이는 도라지를 살짝 데친 후 볶아 도라지나물을 만들었다. [도라지나물]
• 응. 그래도 다행히 반사적으로 몸을 빨리 피해서 살짝 뎄어. [반사적 (反射的)]
• 엄마, 여기 있는 음식이 살짝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먹어도 돼요? [의심나다 (疑心나다)]
• 이미 초벌로 살짝 익혀서 나왔으니 걱정 마세요. [초벌 (初벌)]
• 나는 스위치를 살짝 내려 스탠드 불빛의 강도를 약하게 조절했다. [강도 (強度)]
• 살짝 오다. [오다]
• 지수는 자기 쪽으로 와 있는 액자를 살짝 돌려 놓았다. [오다]

• ㅅㅉ ( 셋째 ) : 세 번째 차례의. ☆☆☆ 관형사
  🌏 THIRD: Of the third order.
• ㅅㅉ ( 셋째 ) : 처음부터 세어 모두 세 개가 됨. ☆☆☆ 명사
  🌏 THIRD: The state of totaling three when counted from the start.
• ㅅㅉ ( 셋째 ) : 세 번째 차례. ☆☆☆ 수사
  🌏 THIRD: The third number in a sequence.
• ㅅㅉ ( 서쪽 ) : 네 방위 중의 하나로, 해가 지는 쪽. ☆☆☆ 명사
  🌏 WEST: One of the four geographic directions in which the sun sets.
• ㅅㅉ ( 살짝 ) :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재빠르게. ☆☆ 부사
  🌏 STEALTHILY; SECRETLY; FURTIVELY: Quickly so that others cannot see.
• ㅅㅉ ( 슬쩍 ) :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재빠르게. ☆☆ 부사
  🌏 STEALTHILY; SECRETLY; FURTIVELY: Quickly so that others cannot see.
• ㅅㅉ ( 실쭉 ) : 어떤 감정을 나타내면서 입이나 눈을 한쪽으로 약간 찡그리는 모양. 부사
  🌏 DISTORTEDLY: In the manner of slightly contorting one's mouth or eye to one side while expressing a certain feeling.
• ㅅㅉ ( 신짝 ) : 신발의 한 짝. 명사
  🌏 SHOE: One shoe.
• ㅅㅉ ( 샐쭉 ) : 소리를 내지 않고 웃듯이 입이나 눈이 한쪽으로 살짝 움직이는 모양. 부사
  🌏 WITH A SMILE: A word describing one's lips or eyes being drawn to one side slightly as if one smiles without a sound.

시작 살

살 끝

시작 짝

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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